갈산동 V터전 9월 정례회의...신임 동장도 참여
전반기 활동 분석, 향후 추진 방안 논의
평촌공고 일대 '명품 보행자 도로' 가치 제고위해 최선 다짐
국토대청결 운동, 갈산동 작품발표회 등도 적극 지원키로
갈산동 V터전은 9월11일(월요일) 오후 4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경로잔치 행사 지원 등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V터전 주요 활동을 되돌아 보면서
향후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명순 회장을 비롯해 한명옥, 여경숙, 공재웅, 김응섭 등 V터전 코치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이례적으로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열렸으며 최근 부임한 박주준 신임 동장과 이명아 팀장이 함께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박주준 동장과 이명아 팀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 회의는 시종 뜨거운 열기속에 심도깊게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평촌 공고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갈산동 명품 보행자 도로의 가치 제고'를 위해 올 후반기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첫 사업으로 오는 9월16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모집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밖에 갈산동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국토대청결운동(9월26일)과 주민자치센터 발표회(9월27일), 안양시 주관 체육대회에도 적극 참여해 V터전의 힘을 보태기로 하였고, 현재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내 지하보도에 대한 효율적 활용방안도 논의하였다.
갈산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열린 9월 정례회의 모습, 박주준(사진 맨 오른쪽)신임 동장과 이명아(왼쪽 끝)팀장도 참가하였다.
첫댓글 갈산 회장님 수고 하섰네요
동장님 참여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