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장사-나한전-암행어사 박문수 설화
영조 때 문인, 관원(공무원?) 박문수.
개혁적인 인물로 민중들의 지지를 받았던 사람.
조선시대 암행을 통해 민중이 어렵고 힘들때면 "짠~"하고 나타나 민중을 후련하게 해결 해 주었다는 ...
"암행어사 출두여~"로 알려진 암행어사 박문수.
그 박문수가 과거를 보러 한양에 가다가 안성 죽산 칠장사 나한전에서 기도(?) 후 잠을 자게 되었고 이때 꿈에 부처가 나타나 과거의 시제(문제?)를 알려주었고 그래서 과거에 합격했다는 설화. 몽중등과(夢中登科)...
역사적 암행어사 활동이 다 확인되않고 있지만... 몽중등과(夢中登科))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비리를 파헤쳐 척결해 민중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했던 어사 박문수.
어릴 적 위인전을 읽는 아이를 흥분허게 했던 박문수의 흔적을 죽산면 칠장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민중들의 피폐한 삶을 시원하게 뚫어 주었던 박문수가 그리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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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나한전-암행어사 박문수 설화
해운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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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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