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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열매
• 식물명 : 산딸나무
• 과명 : 층층나무과
• 학명 : Cornus kousa
• 종류 : 목본(나무)
• 이명 : 사조화, 석조자, 딸나무, 산달나무, 산딸
• 꽃색 : 흰색, 백녹색
• 계절 : 여름
• 분포-지리 : 중부 이남지방
• 분포-지형 : 산기슭
• 생육상 : 낙엽교목(잎이 지는 큰키나무)
• 높이 : 3~8m
• 개화기 : 6월 ~ 6월
• 결실기 : 8~9월
• 열매의 형태 : 핵과(굳은씨열매)
• 용도 : 관상용, 식용(열매), 공업용(목재)
구지뽕나무
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 꽃은 네 장의 꽃잎이 마주보기로 붙어 있는 커다란 꽃이 수백 개씩 층층으로 피어 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색이 섞이지 않아 청순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는 꽃이다. 사실은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형된 포엽(苞葉)이란 것인데,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꽃잎으로 착각할 정도로 변장술이 놀랍다.
변형된 산딸나무 꽃잎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두 장씩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십자가를 연상케 한다. 유럽의 여러 기독교 국가와 미국에서는 십자가 모양의 꽃과 아름다움 때문에 산딸나무를 정원수로 널리 심는다. 미국산딸나무, 꽃산딸나무, 서양산딸나무 등 여러 종류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다."
많이들 헷갈릴 수 있는 나무중에 하나입니다.
나무에 가시가 없으면 산딸나무 가시가 있으면 꾸지뽕나무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인 '산딸나무'
분류: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
별칭: 들매나무, 미영꽃나무, 준딸나무, 소리딸남, 애기산딸나무, 굳은산딸나무
학명: Comus kousa Buerger
원산지: 한국, 일본
서식지: 경기도 이남지역, 공원, 정원수, 관상수
개화기: 6월
크기: 높이 10~15m
꽃말: 견고
산딸나무는 함양상림(천연기념물 제154호),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172호)
한방에서는 산딸나무의 꽃과 열매를 '야여지'라고 하여 수렴성 지혈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인다. 강원도 지방에서는 열매가 익으면 생으로 먹고 잎은 차로 끓여 마시는데, 설사, 소화불량, 골절상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줄기는 쟁기, 다듬이, 빨래방망이, 나막신, 베틀 등에 이용되었다.
경기도 지방에서는 봄에 어린잎을 삶아 나물로 먹고, 열매는 빨갛게 익으면 생식하였다. 또 줄기는 도마,나막신, 홍두깨 등에 이용되었다. 공해에 강하고 무리없이 잘 자라므로 최근에는 도시공원과 왕릉의 관상수로 널리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