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의 사랑으로 살게 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의 날에 예배드리게 하시오니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뜻을 모아 영과 진리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려드립니다.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고 흠양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에게는 크신 은혜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면서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자신만을 위하여 나의 마음대로 주님과 멀리하며 살았습니다. 이 세상의 말을 사랑하면서 물질이 전부인 것처럼 살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십자가 보혈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전과 같이 살게 하지 마시고 주님의 백성답게 온전한 믿음의 자녀로 살게 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를 살아오면서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셨음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돌이켜보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구촌에서는 전쟁과 테러로 많은 인명이 죽거나 다치는 이런 사고가 있습니다. 하루속히 전쟁이 종식되어 주께서 다스리시는 평강의 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도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없게 하여 주시며 긍휼로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 동토의 북한 땅에 주님의 통치하는 복음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이 시간 투병 중에 있어 교회 나오지 못하며 병상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의 거룩한 손으로 안찰하여 주시사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워 어찌할 바를 모르는 우리의 지체들이 있습니다. 오 주님 찾아와 주셔서 위로해 주시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전능한 손길이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능력을 체험하며 주님의 임재를 증거하는 귀한 우리의 성도들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김형준 담임목사님, 항상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어 주의 권능으로 채워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가정에는 늘 주의 평안과 능력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또 예배를 위해서 수고하는 사랑하는 지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열심히 주의 도를 가리키는 교사 선생님들과 식당에서와 주차봉사로 안내로 찬양대로 앙상블로 섬기는 우리 주님의 자녀들 한량없는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신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깨달은 말씀대로 순종의 삶으로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한 주간도 우리 성도들에게 주님과 함께하여 주셔서 승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구원의 능력으로 인도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