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조절 열하루만에 약을 바꿔 오라팡28알을 7시와 9시에 나눠 먹었어요. 먹기전에 물600ml 마시고, 30분안에 약을 물 1000ml를 마셔야 하니 위가 빵빵해지면서 토하려는 것을 겨우 참았어요.
2차로 알약 13개 먹곤 더 참지 못하고 또 토했어요. 다행히 물만 토해 진정시키며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다 마셨어요.
완전히 장을 비우고 15시에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갔는데 내 앞에 대기자가 두 분이나 계셨어요. 15시30분 마지막타임이라 하셨는데 용종이 많은 분이 많아서 밀렸대요. 18시가 지나 회복실에서 나왔어요. 약국 들려 집에 오니 18시30분이에요. 오늘 혼자 갔었다면 후둘거려서 무척 힘들 뻔 했어요.
먼저 약을 다 토하면서 출혈이 있었고 상처가 나서 위장약을 한 주 처방해 주셨고, 상행결장에서 용종 1개를 떼어냈는데 조직검사결과는 한 주 걸린대요.
그래도 검사하면서 용종을 떼어내서 다행이에요.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요. 지금은 먹고싶은 것보다 그냥 푹 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