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간만에 답사 좀 다녀 와봤습니다....
2시간 30분 가서...
2시간 30분 여기 저기 돌다 왔습니다.
내려왔습니다...
갈때 사전 정보 취득에 실패해...
등산로 따라 계속 올라 갔습니다..
아무리 올라가면서 봐도..
암릉이 안보이더군요....
정상 부근에서 저희 사무국장님이
다른 산악회 아주머니에게... (<-- 여기서 중요 옆에 남자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꼭 여자분에게 문의 하더군요)
물어 물어 코스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답사시 내려오는 길을 암릉 구간으로 했습니다.
저희 정기 산행 일자에 날씨가 매우 좋으면 좋겠습니다.
암릉이 생각 보다 좋터구요...
물론.. 옆으로 올라 가실수도 있습니다.
정기산행시 코스는 버스 주차장에 쭈~~~욱 걸어 올라가서 등산로 표지판을 지나서 제1하산로 방향으로 더 올라가서
암벽등반 숲속의 집 3,5호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서 산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암릉 산행을 원하시는 분은 암릉 산행 코스로...
싫으신 분들 옆에 등산 코스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성주봉 올라가서 1,2,3하산코스 어디 부분에서나 하산하셔서 계곡에서 물놀이 하셔도 됩니다.
남산 (826m) 올라 갔다 4하산 코스로 해서 하산 하겠습니다.
계곡에 물도 좀 있고 암릉도 좋쿠 산세도 그리 험하지 않은...
암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나 오랜만에 좋은 산공기 마시고 약간의 물놀이도 가능한 좋은
상주 성주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