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거 저 어렷을때 부터 알고 있었던 일본 사회 문제입니다. 夜逃げや(요니게야/야밤도주 도우미) 라는 업체에서 망봐주고 새벽에 짐까지 싸서 도망을 도와줍니다.. 기업체 대표,임직원,샐러리맨 등 회사나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어느날 출근길에 증발해 버리는 현상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홈리스(노숙자)로 생활하며 죽을때까지 가정이나 직장에 복귀 안한다고 하네요. 다들 배운 사람들이라,거지생활 해도 어려운 책을 읽거나 항상 신문을 보고 있거나 합니다. 그래도 절대 구걸은 안해요. 우리나라도 IMF때 서울역에 비슷한 현상이 있었죠 ㅎ
첫댓글 이거 저 어렷을때 부터 알고 있었던 일본 사회 문제입니다.
夜逃げや(요니게야/야밤도주 도우미) 라는 업체에서 망봐주고 새벽에 짐까지 싸서 도망을 도와줍니다..
기업체 대표,임직원,샐러리맨 등 회사나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어느날 출근길에 증발해 버리는 현상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홈리스(노숙자)로 생활하며 죽을때까지 가정이나 직장에 복귀 안한다고 하네요.
다들 배운 사람들이라,거지생활 해도
어려운 책을 읽거나 항상 신문을 보고 있거나 합니다.
그래도 절대 구걸은 안해요.
우리나라도 IMF때 서울역에 비슷한 현상이 있었죠 ㅎ
우리나라로 치면
자연인 스럽기도 하네요
숫자가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네요
예전에는 모든역이 비슷했지만 특히 바바역 앞에 홈리스 어마어마 했지요
그때 방송에서 인터뷰 하는데 통장잔고 6억엔 있는사람이 세상이 싫다며 홈리스 하는분도 있었고
방송에서 은행가서 돈 확인도 하더라구요
홈리스는 빈곤자도 있지만 자발적(부자) 홈리스들도 많았어요........
@우미ll서울 역시 인간사는 알수가없네요..
나도 다큐에서 봄 야반도주 ㅋ
형의 미래는 아니겠지? 캭~
@선비ll스텝 맞어 ㅋㅋ
@말해II서울
헐~
저것이 사실 이겠죠 ㅡㅡ
그러게요 ^^;
음.
가끔은 저도
사라지고 싶을때가 있지만 이렇게는 싫어요~
저도요 가끔 욱 할때는ㅋㅋ
제 패전기록 좀 세탁해주세요. ㅠㅜ
노숙할때 타마야 앞으로 가라
너랑 잘 맞겠더라
오사카 신이마미야역 부근에(신세계 마루한) 노숙자가 많아 보이던데... 저런 분들도 있겠네요...
지나다닐때 말해형 있는지
한번씩 봐주라
@선비ll스텝 네 사장님 ㅎㅎㅎ
준상님 하필 거길 지적하시네요 ㅎ
신이마미야역 근처가 오사카 니시나리구에 속하는데
니시나리구는 전후부터 일본 최고의
할렘가 + 일용직 노동자 + 치안이 가장 안되는 동네로 유명해서 그 근처에 일용직근로 노숙자들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ㅎ
교포들도 가장 많아요
@고고맨ll광주 아.. 교포들도 많군요~
마루한 부근도 많았고...
통천각 인근 유흥가도 80년대말 느낌나고 밤에는 살짝 떨리던데요 ㅎㅎㅎ
@준상이||서울 그 근처가 다 니시나리구 입니다.
한국 여행자들 오사카 놀러갈때
여행자 가이드북에 니시나리구는 절대 가지 말라고 나와 있을 정도 입니디 ㅎ
좀 다른이야기지만 파치때매 자살.실종 정말 많다고 하네요...뉴스에는 안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