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 32개국 착각 시리즈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착각 시리즈'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출전국가들의
'희망사항'을 코믹하게 분석한 유머.
32개국 대표팀을 냉소적으로 비꼰 글이지만
월드컵과 축구에 대해 지식이 있어야만 웃을수 있는
마니아적 성격도 띠고 있다
한국이 속한 G조도 마친가지.
프랑스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세네갈전 패배로
아프리카팀을 두려워하는 경향을 꼬집었다.
스위스는 유럽 예선에서 프랑스와 2차례 비긴점,
토고는 아프리카팀 이변을 노리점을 비아냥 거렸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나치게 '2002년 신화'에
목맨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첫댓글 정치인이나 똑 같은 착각을 하는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