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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기자 스크랩 인천병무지청! 청춘예찬홍보대사 떴다!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201 15.09.08 22: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조우옥어머니기자 사진제공>


 

병무청 홍보대사(자칭)들은 인천병무지청(청장 남재우)을 찾아갔습니다. 2015년 7월 1일 개청 이후 청춘예찬 어머니기자들은 어머니장병급식모니터단들과 함께 인천병무지청을 찾아간 것입니다. 청춘예찬 홍보대사 3인방 덕분에 인천병무지청이 시끌벅적합니다.

결국, 안내하시는 분께서 쉿! 조용히 하라는 명령도 들었구요.ㅎ

하지만, 그새 정이 들었다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재우 청장님은 개청식 날 찾아갔던 것을 잊지 않고 이름까지 기억하셨습니다. 역시 청춘예찬 홍보대사 인정! ㅎㅎ

 

 

   <조우옥어머니기자 사진제공>


아들을 군에 보낸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들은 현장답사를 통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인천병무지청을 찾아간 것입니다.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들은 궁금한 것을 조목조목 질문하고 청장님께서는 답변하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범자 모니터는 아들을 군에 보내고 궁금하고 불안했던 마음으로 병무청 블로그와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 활동을 하면서 모든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지인들에게도 지식을 전달한다면서 얼마 전에 전역한 아들이 정리정돈을 잘한다고 자랑하십니다.

 

정춘성 모니터는 현재 아들이 공군에 복무 중인데 급식모니터단 활동을 하면서 아들을 이해하게 되고 아들 또한 엄마와 대화가 되다 보니 배려와 소통으로 소원했던 사이가 유해졌다면서 인천병무지청을 방문하게 되니 아들이 신체 검사받았을 때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고 직접 신체검사 순서도 살짝 경험해보았습니다. 청장님께서는 아들의 군 생활을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들 또한 군 생활에 적응을 잘 하다 보니 전역하고도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된다면서 대한의 아들들이 자랑스럽다고 하셨습니다.  

 

★ 어머니장병급식모니터단


방위사업청에서는 2014년 60만 장병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어머니장병급식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했습니다.


어머니장병급식모니터단이란!

전투식량, 김치, 햄버거 빵 등 진짜 사나이들이 먹는 군 급식 생산업체의 위생점검을 참관하고, 장병의 먹을거리 안전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방위사업청 어머니 홍보대사입니다.


어머니 모니터들은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활동과 장병 먹거리 홍보, 신병훈련소의 배식체험, 급식계약업체 방문, 민, 관, 군의 합동위생점검 참관 등 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2기에서는 국방품질기술원으로 이관하여 기존 진행했던 육군에서 해군, 공군까지 부대를 확대하여 합동위생점검참관, 관련 기관의 군 급식 제도 및 정책 설명회 등 다양한 경험으로 군 급식의 질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선견지명이 있었나 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더라는 옛말이 있듯이 청춘예찬 어머니기자들이 찾아간 날이 용케도 병무청창설기념식이 있어 함께 참석했습니다.

 

 

식전행사로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하고 있습니다.

왠지 권위적일 것 같은 기관의 창설기념식이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것에 또 한 번 병무청의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념식이 시작되고 남재우 청장님은 병무청장(박창명)의 기념사에서 최근 북한은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사건을 비롯하여 일련의 도발로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병무청은 한 점 흐트러짐 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충원과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행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메세지를 직원들이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직접 전달합니다.

 

 

병무청창설기념을 맞아 표창장 수여도 있었습니다.

국방부장관(한민구)표창 행정주사 임미순

 

 

병무청장(박창명)표창 행정주사 김민국

 

 

인천병무지청장(남재우)표장 현역입영과 이혜진

 

 

인천병무지청장(남재우)표창 사회복무과 최낙경

 

 

인천병무지청장(남재우)표창 징병검사과 김종범
 

 

인천병무지청장(남재우)표창 사회복무요원 조영진

 

 

 

 

병무청창설기념식에서 혼란과 무질서의 격변기 1960년대 이전부터 병무행정 도약기 2010년대까지 한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1960년대 이전

- 1949년 8월 6일 병역법제정(국방부)

병무행정쇄신기 1970년대

- 1970년 8월 20일 병무청 창설(본부 1관 2국, 소속기관 11지방청)

- 병역기피자근절, 병무부로리 척결을 위한 강력한 시책추진

- 1975년 서정쇄신 모범기관 대통령표창수여 (정부기관 최초)

병무병역변혁기 1980년대

- 1982년 징병검사 연령인하(20세에서 19세)

- 1986년 1월 현역병 개별입영제 전면시행

선진 병무행정의 정착기 1990년대

- 1995년 공익근무요원제도 신설 (방위병제도폐지)

- 1998년 병무청 정부대전청사 이전 

- 1999년 징병전담의사제도 도입(종전: 군의관)

병무행정 발전기 2000년대

- 2001년 중앙신체검사소 개소

- 2002년 병무민원상담소 개소

- 2002년 시,군,구 병무조직 폐지(1999 읍, 면, 동 병무조직폐지)

- 2004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시행

병무행정 도약기 2010년대

- 2012년 4월 특별사법경찰관제도 도입

- 2013년 12월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 2013년 12월 사회복무요원 교육원 설립 구축

- 2015년 최우수기관 선정

- 2015년 인천병무지청개청

 

 

 

 

이렇게 인천병무지청에서 병무청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병무청을 처음 찾아와 보는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단은 작은 청사 안에 대한민국 청춘들의 역사와 미래를 보며 찬사를 보냅니다.

 

 

 

 

 

 

1994년 12월에 인천징병검사장이 개소한 후 20년 만에 인천병무지청으로 승격하여 건물 자체는 작지만, 옥상까지도 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120여 명의 인천지청 직원들은 인천, 부천, 김포, 광명, 시흥, 안산까지 87만여 명의 병역의무 대상자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장병급식모니터단은 민원봉사실부터 징병검사장, 군 지원면접장까지 속속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병무청의 발전을 위해 어떤 제안을 하게 될까요!

청춘예찬 어머니 홍보대사인 인천, 부천 3인방은 병무청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자긍심으로 똘똘 뭉쳐 신바람이 납니다. 이날 역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죠.

이범자 모니터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병무청을 홍보하는 어머니 기자들은 처음 보았다면서 칭찬이 일색이었답니다.


특히 3인방 홍보대사는 아들이 지금의 인천병무지청이 된 이 자리에서 징병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에 더욱 자랑스럽고 87만여 명의 청춘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사실에 어깨가 으쓱거렸습니다.


87만여 명 청춘들의 추억을 만들게 될 인천병무지청 화이팅!!

 

 




   
<공동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용옥, 조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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