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 아니 김옥경 목사님!
이번 부산 집회 후 저는 조금 더 많은 계시들을 주님께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지성소 기도라고 해서 주님을 직접 만나는 기도를 사모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주님께 기도 하던 중에 주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구약에서 보는 성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그 성전 안으로 인도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그 성전 안에서 보혈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회개와 저를 정결케 해달라는 기도가 통곡같이 나왔습니다.
한참을 하고 난 뒤 저는 지성소 입구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제 옆에 주먹만한 빛 덩어리가 나를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세밀하게 살피고 또 살폈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나, 이것이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자마자
저는 저도 모르게 그것이 성령님이라는 것을 알았고
저의 흠이나 불의한 것들이 있는지 살피고 또 살펴 그것에 대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한참을 하시고는 제 옆에 잠잠히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준비가 끝났다는 사인으로 받아들이고 그 앞에서 '주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자 마자 'yes'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가슴이 뛰고 두렵기도 하며 참으로 벅찬 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들어갔습니다 .
그곳을 묘사 하자면 주님이 계시기엔 너무나 초라하다고 말 할만큼 간소했습니다.
나무 탁자 하나와 나무 의자 두 개가 전부였습니다.
그 의자 중에 하나에 주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리고 웃고 계셨습니다. '왔느냐'라며.
너무나 친근하게 정말 매일 만나는 사람처럼 '왔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과 마주 앉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통 저에 대해 말했습니다.
마음 아팠던 것, 남편과의 관계, 자녀,그리고 주님에 대해 ....참 희안한 것은 그 안에 있으면 예전에 묻고 싶은 것은 생각나지 않고 오직 주님과 나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제 주위의 사람들에 대해, 주님의 아픔들을 느끼거나 아님 영적인 상태에 대해 말씀해 주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아주 적은 부분이며 오직 둘의 관계와 나 그리고 주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제가 주로 이야기를 하고 주님은 들으시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말씀하시지 않아도 제 의도와 제 마음을 꿰뚫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주님의 한마디 만으로도 주님의 말씀의 의도를 깨달아진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번은 제가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주님께 간구한 적이 있습니다.
"주님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이 마음속에 있는 미움 때문에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아직 이기지 못하는 저때문에, 아직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아픕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고 주님 앞에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yes!'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다시 'yes!' 그리고 저의 눈이 열렸습니다.
그 곳은 언제나 제가 주님을 뵙는 우리들의 방 이였습니다.
주님을 보자 마자 주님께 안겼습니다.
주님은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딸아! 그는 너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데 더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한참을 울고 있는데 주님은 제 손을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제 방 한면이 없어지더니 어떤 동산으로 인도 되었습니다.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천국이였습니다.
주님이 어떤 나무 앞에 인도하시더니 열매 하나를 주셨습니다.
복숭아같이 생겼지만 크기는 훨씬 커보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먹었습니다 아이같이 우적우적 먹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를 더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 역시 먹었습니다.
주님은 배부르도록 먹으라고 계속 내미셨습니다.
몇개를 먹은 후 이상하게 제 영이 치유 되는 듯했고 가라 앉아 있던 것이 무언가로 꽉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꼭 주님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아...생명이구나!...이것이 생명이구나!
아....생명에 대해 알고 싶다...아....생명에 대해 더욱더 목마르다.
그런 생각들이 내 마음에 가득 채워졌습니다.....그래 주님은 생명이시다....릭조이너 책에, 릭조이너가 에녹을 만났을때 에녹이 그랬다고 합니다...'저는 여전히 생명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 내용이 생각 나더니...정말 주님은 광활한 분이시다....정말 주님은 크신분이시다...그 분이 내 안에, 내가 그 분 안에 있다...
저는 그 일 이후 시간이 나면 주님과 만나려고 힘쓰고 애씁니다.
첫댓글 사랑의 주님... 주님과 깊은 사랑에 빠진 순결한 연인이 되길 원하고 원합니다 주님...
아멘...ㅠㅠ
아멘!!!!
아멘!!!
저도 이분처럼 주님의 실체적인 아름다움, 거룩함을 대면하길 소원합니다
아멘...
주님 ~~ 내 주님 ~~ ㅠ ㅠ ㅠ ㅠ. . . . . .
우와 저도... 환상을 더많이 자세히 보고싶어요~~ㅜ.ㅜ 주님 보고 싶어요~~~ㅜ.ㅜ
할렐루야.우리 모두 주님을 대면 하도록 사모 합시다.
주님을 추구할때 주님은 환상과 계시를 통해 우리들을 더욱더 만져주시는 것에 감사드려요..주님....
주님... 이 작은 너무나 작아서 초라한 나를 만나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을 알기원합니다...
주님 저도 더 주님을 사모하며 갈망하여 주님을 대면할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아멘날마다 계속적으로 이 은혜를 갈망하며 려나갑니다...주님의 사랑과 그 생명으로만 채워져서 그 아름다운 통로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릭조이너 책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알고 싶습니다.
주님 저도 생명되신 주님으로 채워지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저도 주님을 직접만나는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기대하며 사모하고 달려갑니다^^
주님!!!
아~~~ 주님 주님 주님..........
주님, 나도 주님 만나고 싶어요ㅠ나도 대면하고 싶어요 ㅠ 나도 주님으로 채움받고 싶어요 ㅠ
저도 날마다 순간순간 주님과 만나고 싶어요. 실제적으로...지성소와 천국을 오가며 수시로 교제하고 싶어요! 제 영이 이땅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항상 천국에 있고 지성소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ㅜ
주님~~!! 귀한 간증 감사드립니다~~~!!! 광대하시면서도 그렇게 겸손한 자리에서 맞으시는 주님이 아직은 깊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주님~~ 주님을 더 더 날마다 깊이 알아가길 원합니다~~!!!
아멘~~ ㅠㅠ
주님 ㅠ ㅠ ㅠ
아멘,,,저도 주님을 원합니다,주의 영을 채워주소서,
주님을 알고 싶어요. 주님....
진짜 만남...
주님 사모합니다 주님 목마릅니다 .. 주님 ...
주님..
예수님~
주님~~~ 저도 생명으로 채워주소서~~~
저도 주님 대면하기 원해요 주님
주님 !~~~저도 원합니다!!~~
주님 저두요.
나무탁자 의자 두개... 너무 소박하고 정겹네요. 저도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밤새워 얘기하고 싶습니다. 축복받으셨네요^^
아,, 아멘, 사모합니다. 주님
아멘.. 저도 사모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