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도 단골집..
미용실도 단골집..
로션이나 세제 등도 쓰던 것
옷도 매번 사는 브랜드
저는바꾸는 것이 좀처럼 어려운 편인데
세상이 점점 편해지고 좋아져서
작은 거라도 하나씩 바꿔보는 중입니다.
보습로션은 비싸도 피지오겔 크림만 썼는데
이번에 바세린 더마로션으로 하나 사봤어요.
이벤트상품이라 배송비포함 3천원 주고 구입했네요.
애들이랑 좀더 써보고 괜찮으면 대용량 구입해야겠어요.
치약도 똑 떨어져서..
펌프치약 전에 하나쓰던 거 괜찮아서
앞으로도 쭉 이걸로 쓰려고요.
3개 구입해서 하나는 바로 욕실에 가져다놨어요.
폼클렌징도 펌프타입이 편할 것 같아 버블폼으로 구입했어요.용량이 커서 오래 쓸 것 같아요.
지난주 삼겹살 1키로, 목심 1키로, 불고기감 한근 사서 구워먹고 고추장불고기 해먹고 갈비양념 만들어 먹고 삼겹 딱 두줄 남아서 또 고기를 사야합니다.
애들 어릴 때만 해도 무조건 국내산이었는데
커가면서 고기소비량이 너무 많아서 소고기는 호주산 또는 미국산
돼지고기는 캐나다산이나 스페인산을 자주 사다먹네요.
홈플에서 캐나다산 목심 990원 세일해서 또 쟁여놔야겠어요.
오늘의 간식은 초코생크림빵..
요즘 빵값이 너무 비싸서 안사먹었는데
오랜만에 애들 사주고 싶어서 엊그제 예약구매 결제하고 좀전에 가져왔어요.
초코생크림이 구하기가 어려워 예약구매 밖에 답이 없네요. 둘째 아들 하나 금세 다 먹고 나머지 하나는 큰 애 주려고 냉장고 넣어뒀어요.
저는 오늘.귤만 10개 먹은 것 같아요ㅠ.ㅍ
귤귀신이 들렸나. 계속 당기네요.
저녁대신 귤 먹어야겠어요.^^
첫댓글 펌프헝치약 신기하네요^^
펌프식이 짜는 것보다 더 편한 거 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07 19: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07 19:34
저 빵 저도 자주 사다줬었는데,요즘은 구하기 쉽지 않아요.
저도 매번 사기 힘들어서 편의점 어플 다운받아 예약구매해놓고 찾으러 가요.^^
저도 늘 가던 집, 늘 쓰던 거 쓰고 한번 만족하면 잘 안바꾸게 되더라구요 펌프형 치약 넘 좋죠^^
나이가 드니 새로움에 대한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좋더라구요.
펌프형 치약은 편해서 앞으로 쭉 쓰려고요.
미국산 돼지고기도 맛있더라고요.. 코스트코 수입고기가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주 구매하는데.. 문제는 아끼려고 수입산 고기를 구매하는데, 갈 때마다 금액이 30만원, 40만원..ㅠㅠ 후덜덜이네요.. ㅠ
맞아요. 마트 할인상품 보면 사야 꼭 이득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마트갈 때는 혼자서 후다닥 다녀옵니다.
웬만하면 차 안가지고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