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3년 6월쯤에 중고 나라에서 자전거 구매
100만원 주고 구매 올해 수험공부하기 전에 생각이나 할겸 자전거 여행갈 생각으로 구매.
그리고 탈만큼 타다가 몇달있다가 자전거 안팔리길래 반값에
중고**카페 에 글올려서 팔았습니다. 제가 2차구매자구 저에게서 산사람이 이제 3차 구매자겠죠.
직접 와서 직거래 까지 함. 직접와서 이것저것 확인하면서 구매해감 뭐가마음에 안든대서 싸게 팔래서 너무 싼가격에 말을해서
안판다고 함 근데 멀리서왔다가 꼭사고싶다고 그럼 5만원인가 할인해달라고함 그래서 할인해줌
50만원에 싸게 팜 .
그리고4개월정도 있다가 갑자기 수험공부 하는중에 전화옴. 한창 스트레스 받고있던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자전거 시리얼 번호를 묻길래 시리얼번호를 살때제가 1차구매자에게서 받지를 못했다고 말함.(참고로저는 자전거무뇌인 그전까지 자전거 타본적이없음) 그리고 1차구매자 연락처도 모름. (수험기간들어간다고 핸드폰 없애버렸음. 원치 않게 증거소멸 ㅡ.ㅡ.';;;대략난감한 상황이 되었음.)
어쨋든 나에 게서 자전거산 3차구매자는 자기가 외국에 나가서 살아야할것같아서 집에있는 가구 다팔았는데 자전거만 지금못판다고함 이유는 자전거 시리얼 번호가없으면 남에게 못판다고하는게 이유였음.
그러더니 전액 환불요구. 그래서나는 나의 과실도있고 어쨋든 내자전거 구매한 그쪽에게도 중고에서 구입했고 그런점감안하고 사신거 아니냐고 그리고 직접오셔서 체크까지하시고 사가셨고 또한 그자전거가 도난당한자전거도아니지않냐 그리고 그쪽께서도 4개월동안 타셨고 갑자기 이러면 곤란하다 고 제가말함.
그래서 나는 50만원에 반값인 25만원만 환불해주겠다고함
그랬더니 상대방이 어이없어함 50만원전액 환불안해주면 형사고발 하겠다고함. ;;;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끓음 ! ..;;;
수험기간중 속된말로 개빡침.. 빡쳐서 공부에 집중이안됨 평소공부량에 3/2만 소화함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물론 노동관련사건과는 거리가 먼애기 이지만 어쨋든 법적인애기니깐 올려봐요.ㅋㅋㅋ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한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일단 중고 로구입하고 개인과 개인에 거래는 민법으로 들어가서 구매자가 확인까지 직접하고 갔으니 처벌 할수 없다는데요.
또한 제가 속여서 판것도 아니고요.ㅡㅡ 그쪽에서 처음부터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만.
개인과 판매처 와에 관계가 돼면은 소비자법에 의하면 무조건 환불 처리를 해줘야한다고 명시되었지만 이또한
개인과 개인의 문제니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제 노무사공부 1개월차 수험생.. 아스트레스 ;;;; 혹시 조금이라도 조언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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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감사합니다. 정말 얼처가없습니다.
윗분말대로 걍 쌩까세요
참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네요
회사측에다가도 전화했는데 그쪽에서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사실 자전거 시리얼번호는 형식상있는거라고 자전거회사측에서도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이제 20대중반인데 벌써부터 살다보니 별에별 일들이 다생기내요. 나이들면 이것보다 더 황당한일들도 많을텐데.. ㅋㅋㅋ
형사로 신고한다는데 죄목이 뭐죠???...뭘로 할건지??/
저게 형사인가
대꾸할 가치가 없어요.
미친거 아니냐고 맘대로 하라 그러세요
이사갈때 처분이 어려우니 님한테 덤터기 씌우려는 것..
저게 형사처벌 받을 사항도 아니고..
오히려 전액 환불한다면 다른 사람 물건을 대가없이 공짜로 이용하겠다는 심산이네요
진짜 쓰레기같은 사람..
반값 환불한다고 안해주셨어도 되지 않나요? 4개월타다가 억척없는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