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국민가수...
금별 추천 0 조회 245 07.05.23 23: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7.05.23 23:49

    첫댓글 나는 내가 살고있는 사회가, 쓰레기 국가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아무 하고나 붙어서, 놀아나는 국민들이 사는이땅이 점점 싫어진다. 인간에게도 명품인간과 쓰레기 인간이 있는 법이다.

  • 07.05.24 05:54

    그렇다고 다른나라는 어떨것 같읍니까? 그대도 한국인 인데 그리고 사회의 보이지 않는 아름답고 합리적인 곳으로 가십시요. 그 곳은 자신이 벗어날 성숙의 단계라 생각합니다. 자신부터 시작하세요.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 07.05.24 06:00

    자신 스스로 명품(?)인간이 되시길... 그리고 세계 모든 인종도 거의 혼혈임을 아시길....

  • 07.05.24 06:41

    2000년간 제 살던 땅에서 쫓겨나, 온천지를 떠돌던 유태인들이 관연 님이 이야기하는 순수혈통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아마 유태인의 피가 수백분의 1도 남아있지 않은 유태인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소련연방이 해체될 때도 그렇고, 심지어 중국 땅에 남아 있던 유태 핏줄의 흔적을 가진, 그렇지만, 유태의 관습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제 나라로 데려오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해왔습니다. 이는 미국 등의 선진제국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지요. 월남이 패망할 때, 미국은 미군들과 월남인들 사이에 태어난, 그대의 말을 빌리면, '똥개'들도 제 나라 국민으로 여겨, 철수시켰죠. 그 어느 누구도 혼혈인이라는 이유로 편견을 가지고, 비하

  • 07.05.24 06:46

    하진 않습니다. 유감인 것은 님의 견해가 마치 히틀러가, 제 자신도 유태의 혈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 아리안'을 위해 인종청소를 감행하였던 것과 같은 생각이란 점이란 점입니다. 이따금 외신에서 전하는, 신 나치 주의자들이나, 얼빠진 백인 우월주의자와 같다는 점이죠. 자신이 가진 사고가 시대에도 뒤떨어졌고,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편협한 사고를 열긴 커녕, 뭐가 대단하다고 이런 글을 더합니까? 님!! 참으로 불쾌합니다. 그대 같은 얼빠진 사람과 같이 하늘을 이고 산다는 것이!!!!!

  • 07.05.24 02:01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이런 동요가 있는데, 이 '푸른'을 '초록'으로 바꾸어 부르면 얼마나 어색할까 싶네. 참 웃음밖에 안나오네. 지기님. 이런 글은 삭제하십시오.

  • 07.05.24 05:45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 생각들며, 지울 정도는 아닌 줄 압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저도 우리들의 두리뭉실 (정 이라는 이유로)을 좋아 하지는 않읍니다만.... 사회, 우리의 인습인것은 받아드려야 합니다. 마시다와 먹다의 용도도 그렇고 ,니 것과 내 것의 구분도 묘합니다.저의 경험상 님께 하고픈 말은,글의 직설적 표현도 사적인 자리를 이용하시길.... 좋은 시간 갖으십시요~~^^

  • 07.05.24 09:51

    맞습니다. 지워서는 안 될 글인것 같습니다. 이 세상엔 이렇게 더럽고 추한 생각을 소유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표본으로 삼아야 하기에 두고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07.05.24 10:35

    틀린 말은 아니라 해도 이런 아무 맥락없는 글을 공개된 게시판에 올릴 수 있는 무지한 용기가 어이없을 뿐입니다. 게시판에올리는 글은 많은 이들이 읽어서 정서적인 공감과 도움을 주는 배려 없이는 아무리 그럴듯하다 해도 무가치하다고 봅니다. 피터정님 말씀처럼 불쾌해서야 되겠는지요?

  • 07.05.24 09:27

    검은 것을 검다하고 흰 것을 희다하는 것, 분명 그것은 옳은 말입니다.-검은데, 어떻게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고 하시는 님의 편견에 대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물론 여기서 님이 하시고자 함은 혼혈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다시 말해서 한국 사람의 피는 반 밖에 흐르지 않는데 그걸 어찌 한국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을 자랑하며 그 우수성을 더럽히는 민족이 유대민족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땅에 유대민족을 아예 없애 버린다는 계획하게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 07.05.24 09:31

    한 때 백호주의를 외치던 호주와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인 kkk, 그 외에도 이 지상에는 순수를 주장하며 타민족, 타 혈족에 대해 지극히 거부하는 집단들이 많았습니다.그들은 순수한 자기들만의 혈통을 주장하면서 유색인종 혹은 기타 민족에 대해 학대는 물론 무자비하게 인명을 앗았습니다.금별님, 우리가 그들을 향해 부르짖고 그들의 행위에 비난 할 수 었었던 것은 만인이 하느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라는 데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 07.05.24 09:34

    하지만 님의 인식대로라면 히틀러의 게르만 민족의 우월감과 백호주의와 kkk단의 더러운 작태에 대해 비난할 이유도 없거니와 그래서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왜? 이 세상에 다른 사람과 다른 인종과 다른 의견의 사람들과 공존할 수없다는 말씀이십니까?도대체 님이 말씀하시는 명품인간들이란 무엇을 지칭합니까?독일민족입니까?유대인입니까? 아니면 정말로 당신이 한국을 사랑해서 한국 사람들을 세계의 명품인종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겁니까?

  • 07.05.24 09:39

    우유부단한 것이 싫다구요? 그래서 매사에 끊고 맺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구요? 그 말씀은 이 땅에 있는 혼혈인들 혹은 그와 비슷한 사람들을 완전하게 혹은 정확하게 제거해야 한다는 주장이십니까?제 생각으로는 그런 생각의 소유자야 말로 과대망상증 환자이거나 극심해 피해의식을 가진 분이라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혹시 유아기 때나 성장기 때 혼혈아들로부터 피해라도 입으신적 있나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님의 그런 사고는 애국의식도 아니며 우리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고자 함도 아닙니다. 아이덴티티란 배척과 절단의 의미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과정에서 내 스스로를 인식하는 것입니다.단절과 배척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을

  • 07.05.24 09:43

    몰아내고 나 혼자만 독야청청 하는 것이 정체성을 찾는 일이라고 한다면 이 세상이야 말로 아비규환이 될 것입니다.설령 사회자가 주현미씨를 혹은 인순이씨를 국민가수라 칭했다고 한다면, 그것의 의미는 그만큼 한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존경의 말로 그렇게 표현했다고 그렇게 아량을 베풀 수는 없습니까? 살다보면 상대를 존경하고 상대를 배려 하는 의미로 과장도 할 수 있고 의례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 까지도 허용이 안 되는 세상이라면 너무 삭막하지 않습니까? 님의 주장대로라면 인순이는 얼굴이 검으니까 국민가수가 아니고, 주현미는 중국계니까 턱도 없는 소리고......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는

  • 07.05.24 09:46

    한돌님! 헛수고하시는 것같습니다. 위에 다시 올려놓은 금별님 글을 보십시오. 이런 정성어린 글을 읽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 07.05.24 09:49

    국민가수라는 이름까지 붙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을 하시는 아집이야 말로 더럽고 추한 편견이 아닙니까? 이제 보니 대구할 가치도 없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있지만 행여 -선의의 방관은 악의의 승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 말씀을 드립니다.

  • 07.05.24 10:27

    금별님은 참으로 이상하신 것 같습니다. 사물은 정면으로 안 보시고 측면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정으로 해석은 다 못하지만은 부정적으로 해석을 하시면 금별님 자신이 너무 힘이 들 것입니다.

  • 07.05.24 10:48

    금별님이 연거푸 이런 글을 올리시고 이리 관심받아 줄줄이 댓글을 받으시니 어떠십니까? 도움이 되시는지요? 아니면 도움되라는 뜻인지요? 누구나 자신을 생각을 알릴 수 있겠지요. 그런데 뭔가 뒤틀린 분에 찬 힘들어하는 님이 느껴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