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TON -- Houston Mayor Lee Brown said his counterpart from Shanghai, China, will recommend that 7-foot-5 center Yao Ming play in the NBA.
''He's always suggested to the family that Yao Ming should stay in Shanghai until the Shanghai basketball team won a championship,'' Brown told Houston television station KRIV on Wednesday from Hangzhou, China. ''He indicated that that has been accomplished and that he always felt that Yao Ming should go to the NBA.''
Brown said Shangai Mayor Chen Liangyu indicated he would advise the family that it probably would be good for Yao to go to the NBA.
The Rockets won the NBA lottery and will make the first pick in the draft to be held June 26. The Rockets, who need rebounding help, could make Yao the top pick if they can reach agreement with the Chinese government on his availability.
''My job, as I saw it, was to tell them about the Rockets organization and about Houston and that he would be welcomed in Houston and certainly he would be taken care of by both the NBA, the Rockets as well as the residents of Houston,'' Brown said.
Brown also met with Xin Lancheng, the secretary general of the Chinese Basketball Association, and Jia Qinglin, party chairman of the Beijing Ministry of Government.
''Their major concern is that Yao Ming would be available at the appropriate time to play on the China basketball team,'' Brown said, referring to the national team. ''Here in China they play in world competition. They want to see their star player with them.''
Yao hasn't been to Houston to work out with the Rockets, but general manager Carroll Dawson met last week with some of the player's representatives. Dawson is trying to keep preparations for the draft normal for the Rockets, who have worked out a number of other players.
Team representatives saw Yao work out in Chicago earlier this month.
''Yao is not an unknown to us,'' Dawson said last week. ''We've seen him a lot and have a lot of information. We've seen him four times this year. Our scouts have seen him and Rudy saw him at the 2000 Olympics.''
Rockets coach Rudy Tomjanovich led the U.S. team to a gold medal in Sydney two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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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의 팬으로서 이번 200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픽의 행운
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너무 째지는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뭐 아마 제 생각엔 2001-2002 NBA 시즌의 최대 수혜자가 휴스턴 로케츠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마치 97년도에 샌 안토니오가 1픽을 얻
었던거와 같이..^^) 엄청난 행운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픽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괜찮은 선수를 낚아야죠....
그럼 과연 야오밍이라는 선수가 1라운드 1픽을 얻을만한 잠재력과 실력이
보증되는 선수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휴스턴이 거의 100프로에 가까운 확률로 야오밍을
가져갈거라고 예상을 하시는데... 정말 휴스턴 로케츠 프론트 진에서는
과연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최근 ESPN 의 칼럼을 보면 야오밍이 1972년도 에 1라운드 1픽에 지명되
었다가 빛을 보지 못했던 LaRue Martin (포틀랜드에 지명됏었답니다) 의
예가 될수도 있다는 지적을 하던데... 또한 84년도 샘보위 지명의 예를 들면서 야오밍의 실력에 대해 반신 반의 하는 글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휴스턴 로케츠 팬 게시판에서 나온 트레이드 루머에 의하면
휴스턴이 1라운드 1픽을 트레이드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군요
1픽을 포트랜드의 라시드 월라스와 트레이드 한다는 루머와
1픽과 글랜라이스를 클리퍼스의 오돔과 8픽 12픽을 맞트레이드 할거라
는 루머가 돌고 있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휴스턴 로케츠 측에서 캔사스의 Drew Gooden 과
Oregon center Chris Christoffersen, forward Tayshaun Prince of Kentucky, forward Amare Stoudemire of Orlando 등등 이 4명의 빅맨을
상대로 워크아웃을 했다고 합니다... 빅맨을 상대로 워크 아웃이라..
휴스턴 로케츠가 이번 1픽을 당연히 빅맨을 뽑을거라는 것은 3척 동자도
다 알겁니다... 그럼 혹시 야오밍이 아닌 저 위의 4명중에 한명이
1픽으로 뽑힐 가능성도 있다라는 얘긴가요?..... 전 불안합니다.
제발 로케츠가 닭짓을 하지는 않길 바라는 겁니다...
휴스턴 로케츠의 팀 에는 야오밍이라는 선수가 제격이라는 것을
꼭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동 서부를 막론하고 확실한 메리트를 가진 센터가 정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휴스턴 로케트에는 센터가 필요하다라는것은
다 아실겁니다... 휴스턴에는 파워 포워드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선수
는 무려 3명이나 됩니다 (모리스 테일러,케니 토마스,에디 그리핀)
정호가히 말하면 파워포워드도 필요 없습니다... 그럼 센터가 확실한데
그럼 야오밍 말고 이번 드래프트에서 기대를 충족 시킬만한 센터가
(정확히 말하자면 1픽 자격이 될만한 센터) 과연 잇다고 생각되나요?... 전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
야오밍은 스티브 프랜시스 와 커티노 모블리라는 최고의 패넌트 레이션의 능력을 가진 슈퍼 가드들이 즐비한 휴스턴 로케츠 팀 스타일에는
바로 재격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야오밍은 키가 엄청나게 큰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외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챔피언 쉽에서 22번의 야투가 모두 성공했죠)
특히 3점 능력도 꽤 있어 샤킬 오닐같은 무서운 센터들을 외각으로
끌어 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점입니다! 바로 그로 인해
우리 휴스턴의 슈퍼가드들이 보다 손쉽게 페넌트레이션을 할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휴스턴 로케츠의 단순한 작전 가운데 하나가...
어설픈 픽앤롤 작전인데요... 3점 능력이 되는 에디 그리핀과 수비수
두명을 달 능력이 되는 프랜시스 두명을 이용한 픽앤롤 작전으로
에디 그리핀의 노마크 3점 찬스를 만들어주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요... 역시 이작전도 야오밍은 순발력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쓸수있는
작전중에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달라스의 왕쯔쯔도 내쉬와의 픽앤롤
플레이로 노마크 3점슛을 잘 넣곤 하죠...
그리고 야오밍은 볼캐치 능력 또한 괜찮다고 봅니다.. 프랜시스의
적절한 패스를 쉽게 잘받아낼거라고 보여지며,,이것 역시 픽앤롤 작전에
유용함중에 하나가 되겠죠...
그리고 야오밍은 상당한 자유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크아웃에서
30개 자유투중 단 2개만을 실패하는 놀라운 성공률을 자랑햇다죠?
그리고 야오밍의 큰키로 인해 무자비할정도로 상대를 압도할만한
강력한 블럭샷이 있습니다... 또다른 아주 좋은 블럭커인 에디그린핀
과 동시에 투입될 경우... 어느 누구도 골밑에서 쉽사리 공격을 하지
못할거라고 여겨집니다..
전 야오밍에게 오닐같은 강력한 빠른 몸놀림과 파워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릭스미츠 정도의 활약정도는 아니 그 이상은 충분히 할수잇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그런선수가 휴스턴에 그것도 센터자리에 짱밖아
잇는다면 이건 휴스턴으로서는 대박이 아닐수 없다...
야오밍의 가장 큰 장점인 부드러운 슛 샐랙션을 살리기
위해서는 야오밍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줄수 잇어야하는데..(물론
수비가 잇더라고 키 차이가 난다면 노마크나 다름없겟죠^^ 히히)
수비 두명을 달고 다닐만한 능력이 되는 천재가드인 스티브 프랜시스가
떡 버티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노마크 찬스가 가능해질수 있기때문에 야오밍은 휴스턴 로케트에 와야지 그도 성공할수있고 휴스턴 로케트도 동시에 살수 잇다는 겁니다..
참 야오밍은 풋워크도 수준급이라죠?
기대가 됩니다,.,.
정말 휴스턴 로케츠가 루머대로 야오밍이 아닌 다른 선수를 뽑거나
픽을 트레이드 하는 닭짓은 안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하겟죠???... 그래도 전 약간 불안하네요...
야오밍을 대려오고 글랜라이스가 자기역할을 조금이라도 해주고
모리스 테일러 건강하고... 에디 그리핀이 조금만 성장해준다면...
휴스턴은 충분히 플레이오프 진출할수 있을거라고 여겨집니다..
3년동안 물만 먹었던 아쉬움의 기억이 싹 사라질 정도로 막강한 팀이
될수도 있다는 상상에 그냥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네요^^
야오밍이 휴스턴 로케트에 만일 온다면... 그만큼 휴스턴 로케츠는 전국방송 기회를 자주 얻을것이며 (야오밍에 대한 미국내에서의 궁금증도
상당히 대단하죠....) 그로인해 홍콩 스타 스포츠 중게도 자주 잡히겟죠^^ 이건 바로 휴스턴 로케츠 팬으로써는 아주 큰 행복입니다^^
휴스턴은 반드시 야오밍을 뽑아야만 한다!!!!! 휴스턴이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또한 인기 있는 팀이 되기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