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카미유 클로델 (1878)
카미유 클로델의 가족 사진(1882)
19세의 카미유 클로델의 정장한 모습 (1883)- 이 당시에 로댕을 처음 만남
1884년경에 찍은 사진
전통의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 꼭 소녀처럼 보인다. (1886)
로댕 작업실에서의 작업에 열중인 카미유. (1888)
25세 때의 카미유의 모습 (1889)
28세 때의 Camille Claudel (1892)
<M.Back>을 작업하고 있는 카미유 클로델(1893)
30세의 카미유 클로델의 모습 (1894)-그 당시의 화가 「드 비출레바」가 그린
카미유 크로델의 30대의 초상을 파스텔로 제작한 파스텔화로서
로댕과 헤어진 후 심리적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하여
얼굴모습이 핼쑥하게 보인다
33세의 카미유 클로델의 모습 (1897)
자신의 전시장을 돌아 보고 있는 41세의 카미유 클로델의 모습 (1905)
-「으제니 블로」의 주선으로 그의 화랑에서 카미유 작품 13점 등을 전시했으나
로댕과의 사이가 멀어짐과 함께 세인들로 부터의 관심도 멀어져
그녀의 개인 전시회는 완전히 실패로 돌아감.
-이때 카미유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그 후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동기가 됨
모든 것을 잊고 작업에 열중인 카미유 클로델 (1911)
-로댕과 헤어진 카미유 클로델.
그녀는 로댕으로부터 따로 독립하여 조각가로 활동중일 때 찍은 사진으로서
그녀 나이 47세 때의 모습으로 그녀의 얼굴 모습에서 고통스런 고독과
실연의 아픔 및 배신감에 따른 분노가 가득 차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녀의 동생 폴은 이때의 상황이 그녀가 로댕에게 모든 걸 다 잃어 버린 비참한 시기라 하였다
몽드베르그 정신병원에서 카미유(왼쪽)와 제시(1929)
1931년경에 앙김(Enghiem)의 몽드베르그(Montdevergues)수용소에
입원했을 당시에 찍은 사진(67세)
-그동안 정신발작 증세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무척 쇠로(衰老)해 있음을 사진으로 알 수 있다.
이 사진은 카미유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유일한 사진이다.
자세한 얘기는 모르겠지만
로댕은 조강지처가 있었고 카미유는 그냥 애인이었나봐요
로댕은 사랑 대신 윤리를 선택한거군요. 그로써도 어쩔수 없었겠죠?
어쨌든 뭐.....넘 슬프고 비극적이네요ㅠㅠㅠㅠ힝힝힝
너무 아름다운 아가씨였는데.............
첫댓글 음..로뎅이 부럽네요..그나저나 카미유 저분은 얼굴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어째 지적이며 침착하고 조강지처못지않을 성품을 가졌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