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90.5㎝ 스마트TV UN75ES9000F
▲LG전자 72인치 3D 스마트TV
국산 초대형 프리미엄TV,해외시장 안방을 넘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하반기 프리미엄 제품 확충에 나선다.
계속되는 글로벌 TV 시장의 부진으로 일본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 업체들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는 분석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127㎝(50인치) 3차원(3D) 스마트TV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127㎝ TV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127㎝대 TV는 139.7㎝(55인치) 크기가 표준 크기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다양화 차원에서 127㎝ TV를 처음 출시하게 됐다"며 "127㎝ TV의 출시로 프리미엄 TV 제품군인 '7080시리즈'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4분기부터 삼성전자는 152.4㎝(60인치), 165.1㎝(65인치), 190.5㎝(75인치) 3D 스마트TV를 출시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군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도 초대형 TV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213.36㎝(84인치) 울트라고화질(UD)TV를 올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또 182.88㎝(72인치) 3D TV를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도 있다.
저번달초쯤임
샤프, 현존 최대 크기 90인치 LED 3D TV 출시
샤프가 90인치 LED 스마트 TV를 공개했다.
특수용도를 제외한 일반 양산형 LED TV로는 현재 최고 크기인 90인치인 샤프 AQUOS LC-90LE745U는 무게가 150파운드(약
68kg)이며, 두께는 약 11.4cm에 높이는 120cm, 가로길이는 2m를 넘는다.
LC-90LE745U는 무선랜을 내장했으며, 스마트 TV인 만큼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앱을 갖추고 있다. 3D 방
식은 액티브 방식을 채용했으며, 3D 안경은 기본 2개 제공이라고.
AQUOS LC-90LE745U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10,999.99달러로, 오늘자 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1,270만원 가량이다.
이건6월쯤나왔고너무크네요가지고싶어요ㅋㅋㅋ언제가돈만이벌게된다면저걸로영화도볼날이오겠죠아~언제이쁜여자연예인이랑볼날이올런지궁금하군요나이들기전에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