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1월 형님회사에 가끔씩 출근 하면서 동네 초등학교 축구부 일을 병행하고 있을쯤
저멀리 유럽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 존아 ! 어쩜 좋으냐 ? " 왜 직원이 독일로 미화 100만불 송금하려고 가다가 차에 돈이 터렸구나" " 누가 갔는데 ? " 여직원과 현지직원 하고 두명" " 니생각엔 모 감잡히는게 있어? " 응 직원넘이 바르샤바 마피아 하고 연결됬다는건 알지" " 어떻게 해줄까? " 니가 오면 해결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 그럼 당장에 가야지 기둘려" " 아니 한국 회사에 말해 서 바르샤바 비행기 티켓팅 해놓으라고 해놓을 테니까 가서 티켓 받아서 들어와" " 알았어 갈께"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건 무조건 가줘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 " 형님! 한보름정도 외국에 나갔다 오려구요" " 어디를 ? 그렇게 해서 친구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드렸더니 첨엔 위험해서 않된다고 하시더니 내가 완강하게 나오자 " 그럼 내가 쉽게 해결할 방법을 알려 줄테니 그렇게 해봐" " 그게 몹니까 ? 형님" 그랬다 형님은 사실 러시아 통으로서 러시아에 인맥이 넓고 또 러시아와 무역도 하고 있을 때여서 러시아 마피아 라인을 연결시켜 주려고 했던 것이다 유럽의 마피아 들은 대부분 좀도둑 수준으로서 러시아 마피아의 영향을 받는데 특히나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던 폴란드는 특히나 마피아의 파워가 막강할거라는 해서 러시아 라인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것은 현제 유럽동구권을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의 조직 오야붕 라인을 내게 소개해 주었던 것이다 특히나 그들의 본거지는 브라디보스톡 으로서 우리 고려인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소통이 충분히 가능했던 상황 이라서 그렇게 동유럽 마피아의 라인을 만들어 놓고서 일주일만에 독일 프랑크 푸르트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그당시는 바르샤바 직항이 없었기에 그렇게 경유해서 바르샤바에 장장 16시간을 ... 그당시 한국에 내동네 에는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이야기를 듣고서 막무가내로 막아서며 울어대서 이해시키느라 한참 애를 먹었던 것이다 " 걱정마 ! 후딱 처리하고 올테니" " 그럼 매일 같이 전화 줘요" " 알았어 매일 여기아침에 전화할께" 그렇게 해서 프랑크푸르트 비행기를 탔던 것이다.
첫댓글 소설책보다도
더욱 실감나는 현장의글
아주. 잘 느끼고 읽고 갑니다
앞으로 일이 점점 ㅎ
짜릿 ~~~~
점점더요
이건 또 다른 시리즈 네요?
흥미진진...
새로운게 자주나와야 ㅎ
언제나 긴장감을 주시는 지존님 ㅎ
잼나면 ㅎ
이건 또 다른 시리즈네요.
그라요 생명이 오라까락 하는
ㅎ 빵장님은
안 해본것이 뭐시라요^^
모 해본거 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