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가? 병에 걸린 준표兄

[대끼리]

석려리가 잡혀 가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다음 대통령은 난가?

어부가 되고 싶은 준표兄.

방휼지쟁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싸우다가
어부에게 붙잡힌다는 뜻이다.
둘이 싸우다가 제삼자에게 이익을 뺏기고
제삼자가 이익을 얻는다.

비슷한 사자성어로 어부지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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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휼지쟁은 모르는 말이 고요

어부지리란?
어부가 고기 잡으러 가까운 바다에서
멀리 나갔을 때
풀 한 폭이 없고 나무 한 구루 보이지 않은
바다에서

자신이 떠나온 항구를 찾아가려면
바다 지리를 잘 알아야 집으로 찾아올 수 있는 말입니다.

그 말이 어부지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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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 보다는
그래도 나는 백골공주에 기울임 예쁜 민져니 하이팅!!

[영창갔다돌아온늠]

이니 백골공주가 이쁘다니;; 시력이 겁나 안좋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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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요 눈이 안 좋은걸
백골공주 민져니 아주머니가 이쁜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