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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몽골 한인회, 몽골 식목일 맞아 식수행사 열어
재 몽골 한인회에서는 몽골 식목일(5, 10월 둘째 토요일)을 맞이하여 지난 2011년 5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자이승에 있는 이태준 기념공원에서 식수행사를 열었습니다. 박호성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정일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진균 상공인회장, 최원규 선교사협의회장, 최인선 외식업협회장, 권청자 엠케스쿨 교장, 6070 김동수 회장, 산림청 사은혁 단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식목행사는 당일 오전에 있었던 몽골의 식목행사 등과 겹쳐 이태준 기념공원 주변의 교통이 통제되는 바람에 일부 한인들은 걸어서 공원에 도착을 하였는데 개막 행사에서 박호성 회장은 “교통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많이 참석하여 주신 한인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세계 기후변화로 인하여 몽골의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걱정이 되는데 우리가 심는 이 한그루의 나무가 몽골을 푸르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이태준 공원을 아름답게 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말고 심은 나무를 평소에도 잘 관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 공원을 가꾸어갔으면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진 행사에서 몽골내 우리 한인들 각 기관별로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는데 심은 나무에 단체 이름이나 본인의 이름을 붙여 앞으로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기로 하는 등 참석한 사람들이 정성을 들여 나무를 심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족을 동반한 한인들이 많이 눈에 띄었으며 특히 엠케스쿨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심으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재 몽골 한인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오래전부터 많은 준비를 하였으며 특히 박호성 회장은 행사가 끝난 후 이번 행사를 위해 거름이며 140여그루의 묘목을 사전에 미리 준비하여 이태준 공원에 전달하였으며 당일 행사에 단원을 파견하여 묘목 심는 요령 등을 설명하여 준 산림청 최준석 단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관리를 잘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각자가 심은 나무를 수시로 관리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태준 기념공원 관리에 문제 있어
일제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던 이태준 열사를 추모하여 만든 이태준 기념공원의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식목 행사를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심은 나무에 물을 주기 위해 공원을 방문하였던 한인들이 공원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되돌아 오는 등 공원 개폐 시간에 문제가 있다며 본보에 알려왔습니다.
이태준 기념 공원은 대사관을 비롯하여 많은 한인들이 노력하여 그동안 각종 어려움이 극복하고 지금까지 공원을 유지하여 오고 있으며 몽골 사람들도 자주 찾는 공원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데 공원의 개폐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재 몽골 한인의날 제정 기념 한인체육대회 안내
제 9회 재 몽골 한인의날 제정 기념 한인체육대회 행사가 오는 2011년 6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나담경기장 바로 뒷편에 있는 인조잔디 구장에서 다음과 같이 열릴 예정이오니 한인여러분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날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경품추첨, 식사 제공, 티셔츠, 모자 지급도 실시 하오니 같이 일하고 있는 몽골 직원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시:2011년 6월 11일(토)
시간:오전 9시 30분부터
장소:항올 나담경기장 옆 인조잔디구장
준비물:간편한 운동복
연락처:45-0778, 9191-6654(박광옥 사무총장),
9192-3332(박민규 사무국장)
KOICA, 동 몽골 농업개발 프로젝트 Batbold 총리 소개
주 몽골 정일 대한민국 대사 및 이동구 KOICA 몽골 사무소장은“태양을 맞이하는 발전”이라는 주제로 동 몽골 할흐골에서 개최된 Batbold 총리 주재 동 지역 농업개발사업 현장점검에 지난 5. 8(일) 주재국 정부의 특별 초청으로 참여하여 KOICA 농업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및 시범농장 건립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 간 농업개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한국 정부는 KOICA의 무상협력으로 할흐골 지역 27만 ha에 대한 농업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통해 동 지역 농업개발에 대한 큰 틀에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금년부터 추진예정인 200ha 규모의 시범농장 개발 사업에서는 관개를 이용한 다양한 농작물의 경제성 및 생산성을 직접 시험해 볼 예정이다.
지난 3월 Elbegdorj 대통령 및 금번 할흐골 농업개발 현장에서의 Batbold 총리에 대한 KOICA 동 몽골 농업개발 사업소개는 몽골 정부가 동 지역 농업개발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펼쳐 나가는데 있어 한국 정부의 역할에 대한 기대의 표시이며, 한국의 무상원조가 향후 동 지역의 경제적 및 외교적 진출을 포함하여, 한ㆍ몽골 경제협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Batbold 총리는 울란바타르시로부터 1,040km 가량 떨어진 동 몽골 동단 할흐골을 직접 방문, 정일 대사의 KOICA 동 몽골 농업개발 사업에 대한 의의 및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이동구 소장의 동 지역 농업개발 마스터플랜의 주요내용 및 지역별 개발계획 수립(안), 시범농장의 성격 및 영농ㆍ축산분야 기대효과, 동 몽골 농업개발에 대한 경제적, 기술적, 대외관계적 기대효과 등에 대해 30여 분 간의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Batbold 총리는 동 지역 농업개발이 지역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국 정부 및 KOICA 무상협력에 사의를 표명하였고, 이어 정일 대사는 KOICA의“채소재배 온실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한 시설과채류 재배기술 책자(몽골어본)를 전달하고, 주재국 및 동 지역 농업개발에 대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몽골 정부는 인프라, 농업 및 축산, 초지, 환경 등 4개 분야에서의 동 지역 단계별 농업개발 실행 계획을 생산성과 수익성이 있는 부문부터 실행해 나가되,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동 지역 농업개발을 통해 1차적으로 동 몽골 3개 아이막 식량공급 추진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어 중국 등 인근국가로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제 40차 고비골프 동호회 President Cup 대회 소식
2011년 시즌 오픈 대회인 고비골프동호회 제 40차 President Cup 대회가 지난 2011년 5월 15일(일) 오후 1시부터 테릴지에 있는 징기스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시즌 첫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83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81타를 친 신태균 회원이 전년도에 이어 개막대회에서 메달리스트를 차지하였으며 남자핸 디 우승에는 뭉흐오르길 회원, 여자핸디 우승에는 바드마 회원, 니어리스트에는 이정옥 회원, 롱기스트에는 구현옥 회원이 각각 차지하였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이어진 수상식에서 김진균 고비골프동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동호회는 골프라는 매개 체를 통해 만들어진 동
호회이므로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회원분들 모두 건강증진에 힘쓰시면서 골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고비골프동호회에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6월에 있을 선진호텔배 골프대회는 날짜가 결정되는대로 공지를 할 예 정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골프 계절을 맞아 회원분들의 참여와 시간 엄수를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엠케스쿨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13일 엠케스쿨은 초등ㆍ중등 각 과정별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선생님들을 향한 아이들의 감사와 아이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사랑이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선생님을 존경하고, 교사는 더욱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UBMK SCHOOL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은 우리 학생들의 편지입니다.
*감사 편지
-스승의 날 기념 선생님께 감사 편지-
오늘 따스한 5월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언제나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항상 미소를 지어주시고 저희들이 잘못했을 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베푸신 사랑은 저희 마음에 따스한 위로가 되었고 선생님들께서 주신 격려의 말씀은 저희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2011년 5월 13일
학생 대표 6학년 권한나
-MK 선생님께 드리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몽골에 보내주시고 좋은 학교에서 훌륭한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저희들에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몽골에서 저희들을 가르치실 때 저희들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지혜를 날마다 더해 주세요. 몽골에서 생활하시는 동안 아프지 않도록 건강도 지켜주세요. 저희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 배울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도와주세요. 좋은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보 박창진 대표, 정재훈 서기관과 사회보험 관련하여 면담
유비코리아타임즈를 발행하고 있는 박창진 대표가 지난 2011년 5월 12일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정재훈 서기관을 만나 몽골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한인들의 사회보험 납부 문제와 관련하여 장시간 면담을 하였습니다.
이날 면담에서 사회보험 전반에 걸친 논의가 있었으며 특히 투자자인 경우 본인의 급여를 책정하여 몽골사회보험청에 신고를 한 후 급여의 20%를 기준하여 사회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데 이는 본인이 곧 경영자이며 근로자이므로 10%만 납부하는게 정당하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대사관에서 몽골 사회보험청에 의견을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코이카 신규 봉사단원, 몽골 입국
우리정부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파견되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2011년 제1차 협력의사 2명이 지난 5월12일(목) KE867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다.
이번에 파견된 협력의사 2명은 4주간의 현지적응훈련을 거친 후 울란바타르의 몽골 제1병원과 한몽한방병원에서 2년 4개월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현재 몽골에는 이번에 입국한 협력의사 2명을 포함 총 86명의 KOICA봉사단원이 수도를 비롯해 몽골 각 지역에 파견되어 교육, 의료, IT 등 사회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몽 양국 간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봉사단 파견 사업은 한국정부가 KOICA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인력들을 개발도상국가에 파견하여 한국의 개발 경험 등을 전수해 주는 사업으로 KOICA에서는 봉사단 파견 외에도 프로젝트 사업, 연수생 초청사업, 전문가 파견사업 및 NGO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第 22次 東北亞細亞文化學會 國際學術大會
*인사말
제 22차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를 몽골인문대학에서 개최하게 됨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저희 학회는 일본,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회를 몽골에서 갖게 됨으로써 우리 학회의 실질적인 활동영역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특별히 이번 학회의 주제를 “동북아시아의 신 실크로드”로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동북아시아의 문화권 형성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연구의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이로 통해 날로 진화발전하고 있는 우리 학회가 동북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공존의 문화를 창출해가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특별히 이번 학회에 기조강연을 준비해주신 강남주 초대 학회장님과 엘르, 에른뜬토야 몽골인문대학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몽골대학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신 몽골인문대학 베.촐롱더르쯔 총장님과 실무를 맡아 수고하신 최선수 교수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번 학회에서 동북아시아의 신 실크로드를 여는 논의들이 시작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동북아시아문화학회 회장 남송우
-日時:2011年 05月 19~23日
-場所: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共同主催:東北亞細亞文化,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東北亞細亞文化硏究所
제 22차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공고문
1.본 국제학술대회 개최의 목적
동북아시아문화학회는 2000년 창립 이래 동북아시아 지역의 이념과 가치의 대립을 극복하고 나아가 다자간의 문화 공유?이해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공존 가능성을 탐색해 왔다. 그 결과물은 국제학술회의, 심포지엄, 포럼, 학술세미나, 학술잡지 발행, 총서 발행 등을 통하여 발표 되었고 공유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동북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수많은 논의는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필요성을 피력하는데 집중한 나머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 계획 등에 있어서는 구체성이 결여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정치, 안보, 경제 중심의 기능적인 측면을 위주로 논의가 진행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적 공동체를 구상함에 있어 각 국가간의 군사동맹, 경제협력, 환경문제 등 기능적인 면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이념과 가치의 대립을 극복하기 위한 학술적 논의가 아닌가 생각한다. 따라서 본 학회에서는 기존의 동북아시아공동체 논의에 구체성을 더하고 인문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동북아시아공동체 논의의 구체성을 더하고 인문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동북아시아공동체 논의의 폭을 넓힐 것을 목적으로 “문화교류와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건설”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2.대회주제:동북아시아문화공동체 건설의 가능성 모색
3.주관:대한민국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동아시아일본학회, 몽골인문대학교
4.장소:몽골인문대학교
5.일시:2011.5.20(금요일, 09:00-20:00)
6.참가 예상 인원:한국-60명, 중국-10명, 일본-10명, 몽골-10명(발표자 최대 인원)
7.분과별 발표 주제
① 제 1 기획주제 분과: 동북아시아의 문화교류
② 제 2 기획주제 분과: 동북아시아의 문화공동체의 가능성
③ 제 3 자유주제 분과: 동북아시아 문학(어학) 관련
④ 제 4 자유주제 분과: 동북아시아 역사 관련
⑤ 제 5 자유주제 분과: 동북아시아 사회(문화) 관련
8.몽골측 발표 희망자에 대한 안내 사항
①발표 자격:본 학회에 관심이 있는 몽골인 또는 몽골 거주 한국인으로서 대학 또는 연구소의 교수, 연구자, 대학원생인 자
②발표 주제:위의 5가지 분과 주제 중 택 일.
③발표 인원:최대 10명(발표 희망자가 10명을 초과할 경우 모든 원고를 학회로 보내 학회에서 발표자를 선정하도록 할 예정임)
④발표료:한화 100,000원
⑤발표 원고 작성 언어:한국어 또는 몽골어(단, 몽골어로 작성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한국어로 번역해야 함. 이 때 번역료는 발표료와는 별도로 지급함. 번역료는 번역 수준에 따라 학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함)
⑥발표문 제출 기한:2011.4.22
⑦제출 방법:이메일로 송부(주소:temuujin@hanmail.net)
⑧작성 프로그램:MS Word(한글서체:맑은 고딕, 몽골서체:Times new roman)
⑨발표문 분량:A4 3페이지, 글자크기 10, 줄간격 1.0
⑩발표문 형식:일반적 논문 형식에 따름.
9.행사 개최에 따른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동아시아일본학회와 공동 개최되는 이번 학회를 통하여 동북아공동체 구상에 대한 인문학적 토대를 구축하고 후발 연구자들에게 많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본 학회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형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왔고 이번에는 몽골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한 국제학술대회를 통하여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외국의 연구자와 학자, 그리고 시민들에게도 동북아시아공동체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미진하지만 동북아시아인으로서의 정신적 유대감을 형성해 왔다는 것에 있다.
국경을 초월한 동북아시아인으로서의 연대감은 동북아시아공동체 구상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본 학회의 활동은 공동체 구상의 기초 토양을 마련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국제학술대회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 심포지엄, 포럼 등을 통하여 얻어진 사업의 성과는 본 학회의 학술잡지(『동북아시아문화연구』 :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와 총서 등에 게재함으로써 그 성과를 널리 공유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는 본 학회의 학술잡지와 총서 등을 통하여 발표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동북아시아공동체에 관한 논의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학술적인 영역에서만 다루어지지 않도록 시민강좌 등을 통하여 시민사회와 공유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10.세부일정(2011.05.20)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는 언제든지 9114-2014(몽골인문대 최선수)로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 교수님들과 대학원생, 학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몽골방송통신위원회, 케이블 방송사에 대한 방송 개혁 단행
몽골 정부는 이번에 방송통신법 개정으로 몽골 방송의 질을 높이고 무분별한 방송으로 인해 국민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몽골방송통신위원회가 모든 케이블 방송사에 대한 방송 개혁을 단행 했습니다.
1.모든 방송사는 50% 이상 자체 제작을 의무화 하고
2.방송제작 시설은 국제 기준 규격에 맞추어 보조 시설과 스튜디오 시설이 완비되어야 한다.
3.모든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편성표에 의해 진행되어야 한다.
등이 주요 허가 사항으로 몽골 전 케이블 방송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방송국 실사를 실시한 결과 총12개 방송국이 인허가를 받았고, 그 중 최신 디지털 방송 시설을 갖춘 KCBN 방송국은 우수한 성적으로 몽골 지역 방송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몽골방통위는 이번에 인허가를 받지 못한 모든 케이블 방송국은 이달 30일 방송을 중단 할 것을 몽골 지역 케이블협회에(SO)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몽골 지역 한인 홈쇼핑 방송 중 이번에 인허가를 받은 KCBN의 Huyndai I Shopping만이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KCBN은 한국인 투자기업으로 한국의 중소기업유통센타 및 유수한 기업들과 상품공급 계약을 맺고 한국의 좋은 상품을 몽골 지역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몽골방통위 심사를 통과 하지 못한 방송국은 추후 방송위가 정한 기준에 맞추어 준비를 한 후 재심사를 통해 인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자료제공:kcbn>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국이나 중국 소식도 올려 주세요..
글로벌 세계의 시대에 몽골만 고집해서 되겠습니까요~~~ㅎㅎ
정기적인 현지소식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좀 더 고급?정보에 목말라하는 회원님들도 계시므로..유비K-times기사그대로 전달말구..현지 언론매체의 기사를 번역(원문포함 - 공부에도 도움이 되도록)하여 올려주심도 고려해보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