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간 개방 공용 화장실 남녀 분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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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시민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 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범죄 사각지대란 지적이 제기된 남녀공용 화장실을 남녀 각각의 화장실로 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4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2개소에 공사비용의 50%(최대 10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현재 개방 화장실 및 개인 소유 화장실 중 남녀 공용화장실로 지어진 화장실이다. 개방 화장실이 아닌 경우 민간 분리 지원 시 최소 3년 이상 개방 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해야 한다.
상주시 인구 다시 10만명 넘어섰다
내 고장 주소갖기 등 노력에 힘입어…10만명 사수에 총력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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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공무원들이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인구증가를 뤼해 출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주시 인구가 46일 만에 다시 10만명을 넘어섰다.
상주시는 지난달 8일 인구가 9만9,986명으로 사상 처음 10만명선이 무너졌지만 3월 26일 10만35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10만명 선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인구는 1965년 26만5,000명에 달했지만 50여 년 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18년 말까지 10만명을 유지하다 취업 인구 유출과 사망으로 인한 자연 감소율 증가로 10만명 선이 무너진 것이다.
인구 10만명 회복에는 공무원의 노력과 시민의 협조가 큰 몫을 했다. 그동안 상주시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과 “공직자 상주사랑+1운동”을 전개해왔다. 상주시에서 직장에 다니거나 생활하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전입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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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벌면 이상춘 면장이 상주교도소를 방문하여 인구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무원이 앞장서 전입 캠페인을 펴면서 주소를 옮기는 사람이 늘었다. 또한 경북대 등 각급학교 기숙사생 전입을 위해 신입생 및 기숙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전입할 경우 혜택 등을 알렸다.
또 각급학교 교장 간담회를 열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 임직원들의 전입 협조 서한문도 발송했다. 시의 이런 노력을 이해한 기업‧기관단체의 직원들이 앞다퉈 동참했다.
특히 각급학교 기숙사생 전입을 위해 해당 주민복지센터는 일일민원실을 운영해 경북대 382명, 상주공고, 상산전자고, 함창고, 용운고 등 고교에서 104명, 총486명을 전입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상주시는 지속적으로 인구 10만명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아직 미전입한 경북대 및 고등학교 기숙사생과 기관․단체 및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러한 단기 대책과 함께 중장기 대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들 시설이 들어서면 경제 활성화와 함께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2차 심사(프레젠테이션)를 통과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인구를 늘리지 않고는 지역 경제 살리기도 기대할 수 없다”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안 마련해 인구 감소를 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인구증가를 위해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출향인들에겐 귀향도 적극 권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서, 치안설명회 및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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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3월 27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협력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2019년 치안설명회 및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 진행에 앞서 공동체 치안 유공자 5명(모범운전자 김자옥, 보안협력위원회 박동준, 역전 자율방범대 박종균, 공성 여성자율방범대 김현숙, 화동 생활안전협의회 김선길) 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항 설명,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상주의 치안현황을 공유하여 민·경 협력치안 강화 및 수사구조 개혁의 필요성을 당부하고 범죄환경 개선 필요 지역과 순찰 희망지를 파악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강성모 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안전한 상주 시민이 만족하는 상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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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27일 청송군 임업인조합연수원에서 개최한『제8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상주소방서 대표팀인 운정골드에이지 참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초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율 향상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대회는 도내 18개팀이 출전해 심폐소생술 평가, 무대퍼포먼스 등 28개 세부항목을 평가했다.
상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운정골드에이지팀(임순기, 김병진, 유원화) 은“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터미널 대합실에서 몰래카메라 촬영 오해와 다툼으로 심정지 상황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극을 실감나게 연출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매우 우수하다고 호평을 받았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작년 한 해 구급대가 출동해 11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으며 이는 최초 발견자가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낼 수 있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을 위해 꼭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좋다.”고 강조했다.
상주시, 경로당 안전관리 및 행복프로그램 발대식
상주적십자봉사자 경로당 방문 위생‧감염‧안전관리 및 여가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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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는 28일 오전 10시 상주적십자병원 6층 대강당에서 상주시 관내 적십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로당 안전관리 및 행복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 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정영주 회장의 인사말, 상주적십자병원 이병찬 관리부장의 격려사에 이어 상주적십자봉사회 운영위원회 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읍면동 적십자봉사회에 경로당 위생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배부했고, 참여 봉사자들에게는 경로당지킴이를 상징하는 수건과 배지를 달아주어 사명감을 부여했다.
지난해 상주시가 도입한 경로당 안전관리 및 행복프로그램은 읍면동 적십자봉사자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위생‧감염‧안전관리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기체조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영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은 경로당 안전관리 및 행복프로그램이 관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인도주의 실천의지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원 의원, 드론 몰카 방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발의
김재원 의원, 공공장소에서의 드론촬영이‘날아다니는 몰카’로 악용될 가능성을 차단해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막도록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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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공개된 장소에서 무인비행장치(드론)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영상을 촬영할 경우 촬영 목적과 상관없는 일반인이 촬영되거나 이를 임의로 조작하여 전송할 경우 개인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다며 보다 엄격한 영상정보처리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28일 대표 발의했다.
최근 드론 기술이 발달해 경찰의 치안유지, 재난예방, 미디어 업계의 항공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론조종자의 임의 조작 및 고화질 촬영 등에 의해 드론이 ‘날아다니는 몰카’로 악용될 가능성이 커져 사생활 침해의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CCTV와 같은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에 대한 단속규정만 있어 드론과 같은 이동형 영상기기로 인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방지는 사실상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정의를 고정형과 이동형으로 각각 분류하고, 드론 등 이동형 영상기기를 이용해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을 할 때는 불빛이나 알림음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게 하였다.
또한 촬영자는 사전에 신고한 촬영 목적 외에 다른 곳을 찍거나 근접거리나 확대 촬영 등 신고범위를 벗어난 임의 촬영을 못하게 하였다. 사전 신고한 내용과 다르게 촬영하거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처리할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조항도 신설하였다.
김재원 의원은 “드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산불관리나 무인택배 등 우리 생활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용도로 드론이 활용되고 있으나,
이에 못지않게 사생활을 엿보거나 불법적인 감시 용도로도 이용되는 등 사생활 침해의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어 이를 방지할 규정을 마련했다”며 법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자치순찰대’ 3기 발대 및 학생 CPO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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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3월 27일(수)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경찰서장· 총괄지원본부장·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학생자치순찰대 3기 발대식 및 학생 CPO 위촉식⌟을 가지고 원룸촌 주변을 합동순찰 하였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학생자치순찰대⌟는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교내 순찰 실시하며 경찰 등과 함께 매월 1회 통학로, 대학가 원룸촌 등을 합동순찰하는 자발적 범죄예방 단체로써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았다.
또한, 이번에 위촉된 3명의 ⌜학생 CPO⌟는 학교주변 범죄취약지의 시설·환경요인을 분석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진단요원으로서, 대학가 주변 범죄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모 경찰서장은 “자율적인 참여로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학생자치순찰대와 학생 CPO 활동 경험이 향후 학생들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형식적인 참여가 아닌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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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3월 28일 농림축산본부 구미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서상주농협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도, 딸기 품목으로 특히 샤인머스켓 열풍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3월 한 달 동안 총 4차례 걸쳐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시의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 품목인 배, 사과, 포도, 딸기 품목에 대한 교육을 마쳤고 총 1,000여명 수출생산자들이 참석했다.
수출검역요건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 촉진을 위해 배, 사과, 포도 등 신선 농산물 수출 참여 농가 및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 검역 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미참석 농가는 수출을 할 수 없을 만큼 수출에 있어 중요한 교육이다.
윤해성 유통마케팅과 과장은 “해외 신선농산물 수출시장에서 각국의 비관세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수출참여농가 및 수출단지를 대상으로 검역교육이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4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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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경북 상주시화북면 상오리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이 오는 4월 1일 개장한다.
11월13일까지 운영되는 오토캠핑장은 부지 면적 12,945㎡에 캠핑사이트 28면, 카라반 3대 규모이며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및 샤워장 1동, 음수대 2개소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 인근에는 상오리 솔숲, 장각폭포, 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어 최고의 캠핑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용요금은 캠핑사이트 1.5만원~2만원(성수기 2.5만원~3만원)이며, 카라반은 5만~11만원(성수기 7만~13만원)이다.
오토캠핑장 이용은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현장 관리사무소(054-533-1165)에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본격적인 개장을 맞아 꽃 화분 설치 및 꽃 화단 조성, 안내판, 홈페이지 정비 등으로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상주시산림조합, 상주상무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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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로부터 신봉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 황천모 상주시장
상주시산림조합은 3월 28일(목)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산림조합 송재엽 조합장은 “올 시즌 파죽지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주상무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며 “좋은 경기로 상주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 영농조합법인 산새미와 광고 후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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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영농조합법인 산새미와 광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는 말뼈, 말고기, 말가죽, 말태반, 말기름을 주원료로 하여 기능성 식품 및 향장품, 가죽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말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으로 상주상무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새미 홍보에 힘쓸 예정이며 산새미는 광고 후원 및 마력천 300박스를 후원한다.
산새미 이정순 회장은 “요즘 승승장구 중인 상주상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는 “산새미와 새롭게 인연이 되어 기쁘고 제주도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우리 선수들도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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