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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보려고 합니다..ㅋ
한달 전 부터 번개 공지를 했을 때만 해도 과연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할까 생각을 했드랬지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 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번개를 해보려고 수많은 고뇌속에서 낑낑대며, 때론 즐겁게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정신나간 처럼 히~ 죽.... 히...죽 웃었드랬지요!!
다들 멀리서 오시기에 내려오는 여비도 여비려니와 귀중한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괜찮은 숙소를 예약해야 겠다는
사명감에 몇몇곳의 펜션을 알아보고 그중에서 가격과 시설이 꽤 괜찮은 곳을 택하게 되었 고 저녁에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생각으로 한우와 다른 먹거리들을 특별히 준비해두고 모이는 장소로 향했었답니다...
먼저 서울팀을 마중가기 위해 신경주역으로 승합차량, 스타렉스를 힘차게 밟고 갔지만 짐을 펜션에 내려두고 늦게 출발하여
제가 30여분을 지각을 했지만 그래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서울팀, (Jaycool형, 꼬미 공주누나, 거북쓰, 럭키가이님, 반달낭자님)
늦어서 죄송했어용... ;; 여행가님은 2009년 부산 정모에서 흘깃 소개를 받았지만 그때 이후로 못보고 간간히 경주번개를 하는 것을 보
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바쁜일이 생겨 번개를 보고도 참석을 못했는데 이번 벙개에 참석을 해주신다기에 얼마나 고마웠는
지...^^; 모릅니다.. 문자로 박물관 세미나를 마치고 무열왕릉쪽에서 아침 11시 40분이 넘어서 전화를 주겠다고 하신 여행가님,
그리고 저와 다 함께 가까운 오릉부터 보러가기 시작했답니다.. 왜냐하면 1시에 오시는 전주팀들을 위해서 시내권에서 머무는 것이
픽업하기에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곳을 보고난 후 최부자집을 보고 싶다는 꼬미공주님의 말씀에 최씨고택을 갔었어요...
여행가님 전문 가이드 작렬... ㅎㅎㅎ
그곳에서 여행가님의 전문적인 가이드가 작렬하기 시작했었습니다...짜~잔.. 어찌보면 경주에 사는 저보다 더 경주를 잘
아시는지.. ;; 그렇게 설명을 듣고 나서 전주팀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픽업하기위해 시외버스터미널로 휴~!웅~
멀리 전주에서 이곳 경주까지 오신 친니누나, 그리고 알쏭달쏭님, 전주에서 경주까지 버스표를 구하는데 자리가 많을 거라는
매표판매원의 말을 들었더라면 못올뻔 했었지만, 행운의 여신 덕분에 1시넘어 기존의 팀과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여 첨성대에 유명한 쌈밥집을 가려고 했지만 그날 따라 경주에 외부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수많은 차로 인해
그곳에서 밥을 먹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삼릉쪽의 오리고기집으로 향했었답니다..
그곳에 도착해보니 개업15주년 행사를 한다는 플래카드를 보곤, 우리 회원분들은 행운의 여신을 많이 거느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드랬지요.. ㅎㅎㅎㅎ~ 본가격보다 30% Off 해서 꼬~르륵 굶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웠었답니다...
매운 양념오리고기~예요... 네덕에 우리의 허기를 채워서 고마워!~ 오리씨.. ^^
다시 삼릉에서 나와 맛있게 익은 빨간 사과가 달린 과수원을 보고 맛있을지 궁금해 하신 Jaycool님을 위해 알쏭님과 함께 과수
원 주인을 찾아가서 맛있는 사과 1마넌어치를 달라고 했는데 커다란 봉지에다 가득가득 담아주셨고 직접 시식을 해보니 제법 달콤
했었지요.. ㅎㅎㅎ
오후 6시 45분경에 도착하는 두정누나와 테론님 그리고 미래가족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저는 괘릉과 불국사쪽으로 가려 했지만
수많은 관광객들과 차량이 있을거라 생각되어 가까운 경주박물관에서 개략적인 유적을 둘러보는것이 좋을것 같아 그곳으로 갔지요.
그곳에서 성덕대왕신종에 얽힌 전설과 여행가님의 특급 가이드 덕분에 언제 시간이 가는지 모를정도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주 멋진 설명 진짜 진짜 고마워요~ 여행가님~ ^^
경주박물관이예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는순간 왜그렇게 심장이 두근거리는걸까요?)
시간이 어느덧 6시 가까이 될즈음 마지막 합류회원을 마중가기위해 신경주 역으로 향하고 있는데 미래가족님의 문자를 받았고
동시에 여행가님께 전화가 왔었지요... 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데 경주역에 가면 되느냐는 전화가 와서 도중에 U턴을 하여
미래가족님을 태우러 갔었어요~ 미래가족님을 태우고 다시 신경주역에 도착해서 두개의 정님과 테론님을 기다렸지요~
왠지 모르게 테론님과 두개의 정님이 만났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테론님으로 부터의 전화... "어디로 나가면 되나요?"
저 "네... 역사를 나와서 버스탑승장 횡단보도앞에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등장하신 테론님... 신경주 역사를 마냥 신기한듯
구경하러가는 알쏭님과 친니님 ㅋ ㅋ 거기서 두정님과 함께 나오는친니님과 알쏭님 ㅎㅎㅎ~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바로 야경을 보러가전에 밀면집에 들러 요기를 하고 향한곳은 첨성대와 안압지.. 고고씽!!~
다들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몇컷 소개드려요~~~ ^^
요긴 첨성대.. 흔들리지 않아서 다행다행~
↑↑ 요긴 임해전지(안압지) 배경은 흑과 오색빛의 조화~
어디서 많이 본듯한거 같지요?? 여기도 Phto Point~
우리 회원님들 실루엣만... 두~둥!~~ ㅋㅋㅋ 누가 누굴까요?? ㅎㅎㅎ
이것도 절묘한 실루엣이어라~~ 미모1님 어딨을까요??ㅎㅎㅎㅎ
바야흐로 야경에 심취해 있는 동안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흐르는것도 모르는체..... 10시가 가까워져... 부단히 숙소로 밟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세게 밟았나 보아요... 뒤에 앉으신 우리 누나들~ 멀미가....;; 아 지송;; ㅋ
10시 30분 즈음하여~ 숙소에 도착~ 짐을 풀고... 편한옷으로 갈아입는동안... 저는 술이 모자랄거 같아... 술과 아이스크림을
사러 마트에 들렀지요.. ^^ 다시 도착하여~ 한우~의 갈비살과 등심을 석쇠에 구울 준비를 하고 상추와 여러가지 파티
준비를 하는동안 다른분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ㅎㅎ
각자의 소개와 많은 담소를 나누고 새벽이 되었을때 방으로 들어와 간단한 소개와 복불복 게임, 여러가지 게임을 한후 새벽 4시즈음
모두 각자의 침소에 들어 곤히 주무신 분도 계시지만... 수면의 방해꾼.... 코골이...에 예민하신분들은 곤히 주무시지 못한듯 하여~
심히 죄송하게 생각한답니다.. ㅎ~
아침에 일어나서 다들 세수를 하고~ 라면에 계란을 넣고 간단히 식사를 한후~ 다시 간곳은.... 석탈해왕탄강유허비가
있는 곳으로 가서 코믹한 사진을 찍고 문무왕릉으로 가서 사진도 찍었답니다...ㅎㅎ
그곳 사진도 몇장 소개해드려요~~ 휙리릭~~
이곳이 문무대왕수중릉에서 여대왕에게 잡힌 미모1님~ V작렬!~ ^^
똑같은 사진은 싫어싫어~사진의 반란...^^ 높은곳에서 바라본 문무왕릉~ 어떤가요??
다음으로 향한곳은 감은사지3층석탑.... 실재 모습의 사찰이 현재까지 보존이 되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과 함께.... 알수 없는
강인한 기운이 서려있는 곳에서 사진은 없지만설명을 듣고... 시간이 다되어 바로 불국사로 향했어요~ ㅠ.ㅠ 아~ 석굴암도...
본존불의 아름다운 모습을 봤으면 했었는데... 하늘하늘 거리는 곡선의 옷과 섬세한 손모양, 자비로운 모습을 한 부처에 빠지지 않을이
~ 그 누가 있으리요~ㅋ 아쉬움을 뒤로한채 불국사로 고고씽~ 씽씽~~
불국사에 당도하여~ 화려한 오색 옷을 입고 있는 사찰에 들어서면... 어느덧 천상의 세계에 온듯한 착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과학적인 건축방식을 접하는 순간~ 와~~~~~~~~~~
따봉봉봉!!!!! 준비도 잘해 오신 여행가님께 박수!~~ 짝짝짝~~ 우리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무료로
귀동냥으로 듣는데.... 아~~ 여행가님~~ 킹왕짱!!!!! 이예요...!
모두~~ 쉿~~!! 석돌의 건축공법을 설명하시는 중.... 몰입도 100%~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바로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천상의 세계를 밟아보러 갑니다.... 다들.... 준비되셨나요??
저도 그리로 안내해드려봅니다... 바로 대웅전이 있는 곳... ^^
여행가님의 말씀을 빌려 불국사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석가탑과 다보탑~~
보여드립니다... ㅎㅎㅎ
수려한 모습의 석가탑~~ 짜~잔!!!
오색단풍과 기와들 그리고 그안쪽에 화려한 다보탑이 있도다!~ Wow!
아~~ 여기가 Point인데 아쉽구나!~ 역광 다보탑~ 좀 신비스러운지...?
이것은 어떠세요??? 어느것이 마음에 드시나요?? ㅋ~ 다보탑에 매료되겠어요~ 저기 두분~ㅎㅎㅎ
천상의세계는 여기까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가 향한 곳은 맛있는 낚지와 돼지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식당으로 Go~
거기서 이번 벙개의 마지막을 기약하며 헤어지는 시간전엔 항상 배를 든든히 채워서 보내야 제가 한숨 놓이기에... 그곳에서의
음식도 소개해 봅니다... 야호~~ Before And After~
Before
After... 다른 그림 찾기 하는거 아니예요`~ 쉿!
이렇게 저녁을 먹고 여행가님의 도움을 얻어 전주팀(알쏭달쏭님,친니님)과 미래가족님 그리고 여행가님도 5시 50분즈음하여 송별하는
데... 그새 아쉬워 오는 이런 건 뭐죠?? 암튼 우리 배길은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큰일입니다.. ㅋ 먼저 가신 분들 무사히 잘 귀가
하셨지요??
그리고 경주역에서 테론님도 송별해 드리고... 경주에서의 마지막 사진을 찍었는데... 납량특집이 된거 같아요.. ㅠ.ㅠ
다들 놀라시면 안되요?? ㅋ
※경고, 노약자나 임산부 심장질환이 계신분은 이사진을 보는 것을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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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에 저건 뭐죠???? 자세히 안 나와서... ㅠ.ㅜ
마지막으로 수롱이가 한마디....
암튼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혼자 이 벙개를 하는게 아니라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이렇게 재미나고
즐거운 여행을 한것 같아 마음이 훈훈하고 뿌듯해집니다... 이번 경주 번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함께 즐기고 토론하고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그런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언제 또 뵐수 있으면 다른 기회에 뵈었으면
합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여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넙쭉~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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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대박ㅋㅋㅋㅋ 덕분에 재밋엇어요ㅋㅋㅋㅋ 사진은 정말 기억에 남을듯해요ㅋㅋㅋㅋ
네~~! ^^ 저도 놀라고 있답니다... 이게 제가 찍은게 맞는건지??? 그정도 실력은 안되는뎅... ㅋㅋㅋ 암튼 즐거웠어요~~ 럭키 가이님!~~ㅎ~
수롱님 준비 많이 하셨나 봐요...^^
사진 구경만해도 넘 부럽네요 ^^
내년에 기회되면 저도 좀 끼워 주세요...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나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했답니다.. ㅋㅋ
ㅋㅋ 마지막 사진 .. 무덤위에서 찍은건데..ㅎㅎㅎ
한밤중에 찍은건데... 사진이 밝게 나왔네 ㅋㅋㅋ
누나!~ 봉우리 위에 뭔가 있는거 안보여요?? 저 찍을땐 아무것도 없었단 말예요??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올라온 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자세히 보세요~~~ 장난하는게 아니거든요~ ㅠ.ㅜ
어머머머머ㅓ 꺄 ~~~~~~~~~~~~~~~~~~~~~~~~~~~~~~~~~~~~~~~~~~~~~~~~
무서워 무써워 무써워 에이 ~~~~~~~~~~~~~~씨 ㅋㅋ
나 무서워 하는게 없단말야 ㅎㅎ 무서운 영화도 잘보고 무서운곳도 잘다녀 이런.
나도 내숭떨고 싶다 얘.
ㅎㅎㅎㅎㅎ~~ 그래요??? ^^
젤 먼저 올라간게 나인지라, 꿈에 나타나서 '이놈, 감히...' 할까봐 쫌 무섭다는... ㅋㅋㅋ
진짜 지금보니깐 뭔가 위에 있는 것 같은데요~ 헐~ 무덤 지키는 새인가요?
ㅎㅎㅎㅎㅎ~~ JCOol 형... 제가 한번만 봐달라고 정화수 떠 놓고 빌어볼게요~ ㅋㅋㅋㅋ 새일까요?? 저정도면 엄청 큰새인거 같기도 하구요... ㅋ
너무 즐거웠구요~~담에또즐거운시간만들어보아요~~~그리구준비한다고 애쓰신 수롱님 고맙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재미있었답니다... ㅎㅎ 담에또 뵐수 있기를 기대해보아요~ ^^
테론, 즐거웠고 설겆이 하느라 수고많았어~~ ㅋㅋ 담에 또 봐~~~^^
칼~jay 형님^^만나서너무 반가웠구요 으.....주부습진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테론형은 복불복 운이 없는거 같아요... 운이 좋은걸로 담엔 고르셔요~~ ^^
수롱님~~ 자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모두 모두 잘 봤어요~~ ^^
오늘은 글에 그림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여성스러워요 ㅋㅋ마치 알쏭이가 쓴듯한 느낌?? ㅋㅋ
따라쟁이 수롱님이라 불러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ㅡㅡ;; 따라쟁이(?) 내가 먼저 쓴말인데... 끙~ 그런건가요?? 전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지라~ ㅎㅎ
저 위에 고.양.이?? ㅎㅎ 난 그렇게 생각되는데??ㅎㅎ 만나서 방가웠고 다음에 설 올라오면 연락하도록하셔~~
고양이인가?? ㅎㅎㅎㅎ 사진도 흐릿하게 나와서... 끙~ ㅡㅡ;;
나는 팬션의 이쁜... 고.양.이 같다는.. 생각이...ㅎㅎ 요녀석 우리 좋아서 따라온거 아님...
엇~~ 그런건가??? 어느틈에.... 이곳까지?? ㅋㅋㅋ 힘내고~ 내년엔 더 많이 해외로 나가야지?? ㅋㅋ 설에 가면 연락할꿈~ ^^
ㅋㅋ 한우 맛있었어..ㅎㅎ
넌 한우밖에 생각 안나니 ? 이녀석아 ㅎㅎㅎㅎ
ㅋㅋㅋ 한우 맛있었어요.. ㅎㅎㅎ
ㅋㅋㅋㅋ 한우에 한 표~^^*
ㅎㅎㅎㅎㅎ~~~ 다들 한우에 한표?? 고맙습니다... ^^
나도 한우.. 과매기.. 맛났음...ㅋㅋ
다들 맛있게 드셔서 더 맛있었을지 몰라요~ 고마워요! ^^
너무 잼있으셨나봐용~저우 경주 엄청가고싶었는데...주말엔 갈수없는 1인이라ㅠㅠ담엔 평일 벙개좀치세요~~~단숨에 달려갈테니~~~~^^
^^ 평일에 벙개를?? 그런날이 온다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
토요일 낮엔 결혼식, 저녁엔 여행객, 일요일엔 여행객 부산안내. 주말 이틀동안 너무 바빠 정신이 없어서 전화도 못했네....쏘리....다들 너무너무 즐거워 보여요.......
바쁘셨군요... ㅎㅎ 지금이 바쁜시즌이니깐 어쩔수 없죠.. ㅎㅎ ^^
나... 당신에게 고백할까봐~~~ 너무 행복한 경주여행의 추억을 만나게 해 줘서 고마버~쑤롱~^^*
ㅎㅎㅎ~~ 뭐 이런거 가지고 그러세요~~ 오히려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함께한 벙개 저도 재미있었답니다.. ^^
으악 가고싶었는데... 으윽 ㅠㅠ
저런... 다음에 기회될때 꼭 오세요~~ ^^ 다들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듯했어요~ ㅎㅎ
아 역시 dslr은 진리이군여 ㅋㅋㅋ 경주갔다온뒤로 카메라가 아른아른 거린다는 ㅜㅜ 지를까말까... ㅋㅋ
아니예요~~ DSLR이 아니더라도 디지털카메라로도 충분히 DSLR을 구현한답니다.. ^^ 경주까지 와주셔서 고마웠구요~ 재미나게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ㅋㅋ
수롱, 준비하느라 고생많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
나도 고백해야겠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어~~~ ㅋ 수롱, 짱 !!!
ㅎㅎㅎ~~ 제가 형님을 모실수 있어서 좋았는걸요... ㅋㅋ 꼬미님 챙겨주는분은 형님밖에 없더군요..ㅋㅋ 즐거웠어요~ 다음 벙개때 또 뵈어효~ ^^
꼬미언니 부럽부럽....ㅋ 나도 챙겨주는 사람 있었음 좋겠음...ㅋㅋ
수롱님 ^^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
^^ 에공~ 형 덕분에 제가 고마워요~ 담에 뵐땐 제가 형에게 맛있는 커피 타서 대령해드릴께요~ ㅋ
잘! 구경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슬슬.......?^^
네~ ^^ 현장감을 그대로 살리려고 했지만... 미흡하네요~ ㅡㅡ; 시간 되실때 같이 스트레스 함 풀어보아요~ ^^
출근하느라 번개 못갔어요~;; 다음에 또 주최해주세용 ㅎㅎ
네~ ^^ 기회가 될 때 주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