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이가 많아 늙어지면 매사에 나서지 말고
싫은 소리,궁색한 소리,헐뜯는 소리를 하고 싶어도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남의 일엔 간섭말고 그저 관망만 하시지요.
혹여 아는것을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아는것도 모르는척 겸손해 하면서
어수룩하게 사는것이 평안해지고
그렇게 사는것이 화목의 꽃을 피울 겁니다.
2.매사에 나이 앞세워 이기려만 하지말고
웬만하면 져주시지요.
어차피 늙고 힘없는 몸이기에
자식들에게 신세질 몸 인것을...
젊은이들에겐 인생의 알찬 경험담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답게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이
원만하게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좋았든 힘들었든
늘감사하면서 고맙습니다를
습관처럼 하시지요.
3.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지나친 돈 욕심은 버리면 좋겠지요.
공수래 공수거라 했으니 죽으면 놓고 가야할 돈인데
움켜쥐고 베풀줄 모르면 졸부라고들 하겠지요?
`그분은 좋은 사람이었어, `복받을 분이야,
많은 사람들의 입에오르도록 살아있을때 많이 베풀어
칭찬에 버금가는 태산같은 덕을 쌓으시지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겨야 하니까요.
4.이제 우리들의 시대는 지나갔으니
가버린 젊은 시절일랑 다내려놓고
고개숙인 벼이삭처럼 겸손하게 사십시요.
5.나의 자녀,나의 손자, 이웃사촌 누구에게든지
우러러볼수있는 좋은 어른으로 살아가시지요.
몸은 늙었어도 항상 청결히 하고
좋은것 한가지쯤은 꼭 찾아서
주인공으로 살면 좋지 않을까요?
낡아 헤어진 삶의 끝자락을 아둥바둥 붙잡지말고
내일이 삶의 종착지일 지라도 후회없이 살아왔다고
고백하는 삶이 되시기를...
첫댓글 보람된 노후는 읽고 ㅡ욕심 많은 개가 고기 한 입 물고 있다가 탐욕 때문에 그림자를 향해 짖다가 입에 문 고기마저 떨어뜨려 잃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