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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 찔레꽃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꽃잎이 붉은 것은 낙화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찔레꽃- 장윤정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높이 1∼2m. 갈고리모양의 가시가 있으며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진다. 잎은 어긋나며 5∼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2∼3㎝의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지름 2㎝ 정도의 꽃이 가지 끝에서 원뿔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5개로 거꿀달걀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인데 뒤로 젖혀지면 안쪽에 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지름 8㎜
정도의 구형인데 9월에 빨갛게 익는다. 유사종으로 잎과 꽃차례에 털이 많은 것을 털찔레,
작은잎의 길이가 1∼2㎝이고, 꽃이 작은 것을 좀찔레, 턱잎의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암술대에
털이 있는 것을 제주찔레, 또 제주찔레와 비슷하지만 꽃이 빨갛고 턱잎에 톱니가 있는 것을
국경찔레라고 한다. 꽃은 향기가 좋아서 향수의 원료로 사용하고, 한방에서는 열매를 영실(英實)
이라고 하여 덜익은 열매를 말려 이뇨·부종·변비·해열·해독제 등의 약재로 쓴다. 산기슭의 양지쪽과하천 유역에서 자란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원글보기 : 식물도감 찔레덩굴꽃 Daum 블로그 http://blog.daum.net/rbtn64/767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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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을 좋아하는 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sun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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