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parsons project -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 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ed where I go And oh when I m old and wise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And someday in the midst of time When they ask me if I knew you I d smile and say you were a friend of mine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Oh when I m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surrounding me And to those I leave behind I want you all to know You ve always shared my darkest hours I ll miss you when I go And oh, when I m old and wise Heavy words that tossed and blew me Lik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And someday in the midst of time When they ask you if you knew me Remember that you were a frined of mine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Oh when I m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내가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내 뒤에 남겨진 이들 모두 나는 당신이 항상 내 가장 깊은 생각까지도 나눈 사이였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디를 가도 당신은 따라오죠.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져 세상을 깨닫게 되면 아팠던 말들도 더 이상 큰 의미가 없고 가을 바람처럼 내 곁을 스쳐 지나갈 거예요.
시간까지도 희미해진 언젠가에 사람들이 당신을 알았냐고 내게 물어오면 나는 웃으면서 말하겠죠. 내 친구 중의 하나였다고. 그리고 슬픔이 내 눈가에서 사라질 거예요.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지면
내가 눈을 뜨고 있는 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내 뒤에 남겨진 이들 모두 나는 당신이 항상 내 가장 힘들었던 시간까지도 나눈 사이였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내가 떠날 때도 난 당신을 그리워할 거예요.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지면 나를 뒤흔들었던 그 힘든 말들도 가을 바람처럼 날 스치고 지나가겠죠.
시간까지도 희미해진 어느 날에 사람들이 당신에게 날 아냐고 물어오면 당신은 내 친구였단 사실을 기억하세요.
내 마지막 커튼을 닫게 될 때 내가 늙고 좀 더 현명해지면 내가 세상을 볼 수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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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는 문신해도 멋지네요.. 명곡을 이렇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여름님이 한번 올리 신적있는데..한번 올리셨다고 멘트를 하셔야죠~~
ㅎㅎㅎㅎㅎㅎ청풍님은 잊어도 되는데..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여~~~
ㅋㅋ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서요..포르투깔 음악이니.. 켈트음악 이런건..전혀 기억못함^^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청풍님이 켈트음악이라 하셔서 제 엠피에 있는 앤야 곡이 하나 있는데...Amaratine ..올려 놓을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청풍님 때문에 미치긋다~)ㅎㅎㅎㅎㅎㅎㅎ
바른 말씀 하시는 청풍님 지가 좀 일라서 두부 좀 가라 드리끼요~ㅎㅎ
영화 비열한 거리도 잼있게 봤구요..이노래를 마지막씬에서 천호진이..라이브로 부르는데..정말 압권이었죠..
영화의 주제를 노래 하나로 표현한..감독의 기가막힌 센스였습니다..그때 부랴부랴..이곡을 다운받았던 기억^^
비열한거리 영화를 못봐서요~
와~~~~~~~~~~~~~~~~~~~~~기립!!!짝짝짝짝!!!!!!!!!!!!!!!!!!!!!! 감사 합니다~~
쫌 앉아라 물컹 두부야~ㅋㅋㅋ
'비열한 거리'..잔혹한 배신과 조인성의 우수어린 눈빛이 함께 떠오르는 영화..
음악도 너무 좋구 조인성도 보고싶구~~ㅎ
잘 듣고 가요~^^*
수십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 곡~ 매력에 오늘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