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의 해변가를 가는 것도 좋지만,
자동차까지 싣고 가는 큼직한 여객선
을 타고 갈매기 날으는 바다풍경을 감
상하며 갈 수 있는 섬 여행지로 좋은
곳 서해 앞바다의 섬 삽시도에는 볼
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고, 섬마을 사
람들의 인심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풍경이 기막히게 아름답
고 거리가 멀지않아 가 볼만한 섬 여
행지 입니다.
충남 보령시 대천항 연안여객선 터
미널에서 배를 타고 45분 정도면 도
착하는 삽시도 선착장에는 마을버스
가 대기하고 있는데 요금은1,000 원
으로,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 둘레길
입구까지 태워다 줍니다. 참고로 삽
시도에서 숙박하기 좋은 펜션 편백하
우스에 예약하신 고객님들도 둘레길
코스를 원하시면 입구까지 펜션 차량
으로 모셔다 드리고 있습니다. 삽시도
둘레길은 소나무향 그윽한 숲길을 따
라 걷다보면 섬의 명물들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닷물때에 따라서 삽시
도였다가 다시 새로운 섬이 되는 면삽
지, 바닷가 갯바위 틈에서 맑은 샘물이
솟아나는 물망터, 수천년 전에 형성된
웅장한 천연동굴, 세계적인 희귀종 황
금곰솔,갯바위 낚시,해수욕장, 갯벌 체
험 등 재밌고 신나는 볼거리와 체험
거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취사를 할 수 있는 깔끔한 주방
시설이 갖춰진 독채형 복층 원룸 펜
션 편백하우스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섬 여행의 추억을 가슴 가득 담아 가
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