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러버는 브라이스가 가장 파괴력도 있고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은데...바로 밑 가격대에 여러 러버들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노글루로 사용했을때 안정성 있으면서도 파괴력 있는 러버를 순서대로 나열해 주세요.
써매트, 캐퍼필드, 스라이버G2, 태키파이어스페셜 이중에서 하나 선택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위에 러버들도 세분하면 더 나뉘던데..일단 4가지로만 구별했고요. 두께는 아직 기술이 안전하지 않고 배우는 단계라 맥스는 컨트롤이 안될거 같은데..1.9 정도면 좋을까요? 2.1정도도 좋을거 같고요
현재 태키파이어스페셜하고 캐퍼필드하드에 비중을 두고 있는데...게시판에 글들을 읽어보니 캐퍼틸드하드가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참피온의 아파치와 버터플라이 스리버 가격은 같던데...어떤 러버가 가격대비 성능에서 좋나요?
참피온하고 xiom 하고 다른 메이커죠? 참피온만 국내 메이커인가요? 국내 메이커가 가격성능 대비 좋다면 이왕이면 국내 메이커 이용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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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가격대비 러버 성능 비교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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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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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캐터펄트쪽이 일본제 하이텐션러버중에서 가장 글루효과를 잘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제에 비하면 부족하지만..제생각에는 드라이브의 안정성과 파괴력에 초점을 둔다면 스라이버g2쪽도 괜찮습니다만 여러가지 기술구사의 편리성과 컨트롤에서는 태키파이어 스페셜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께는 2.1이 좋을듯합니다. 드라이브를 하는경우는 약간의 두께가 있는것이 컨트롤에서 유리합니다.. 아파치는 TI, 라피드디텍스와 비슷한느낌의 러버입니다. 스라이버는 이에 비하면 단단한 타구감에 안나간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러버입니다. 제생각엔 아파치쪽이 모든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수명은 짧죠.)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있으므로
어느쪽이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자체는 아파치쪽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라이버에 글루잉을 하지않는다는 전제에서의 비교입니다.^^
브라이스는 같은 동우회 분 라켓을 빌려 쳐보았는데..확실히 드라이브가 위력적이더군요. 공 끝이 상당히 위력 적입니다. 바운드 되서 뻗어나가는게 스리버하고는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