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행복도 조사, 태국이 34위, 한국이 47위
유엔이 세계 158개국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World Happiness Report 2015’에서 태국이 34위, 한국이 47위였다.
세계에서 사장 행복한 나라로 꼽힌 1위는 스위스였으며, 그 이하로 2위는 아이슬란드, 3위는 덴마크, 4위는 노르웨이, 5위는 캐나다, 6위는 핀란드, 7위 네덜란드, 8위 스웨덴, 9위 뉴질랜드, 10위 오스트레일리아, 11위 이스라엘, 12위 코스타리카, 13위 오스트리아, 14위 멕시코, 15위 미국, 16위 브라질, 17위 룩셈부르크, 18위 아일랜드, 19위 벨기에, 20위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이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24위에 싱가포르, 38위에 대만, 46위에 일본, 61위에 말레이시아, 72위가 홍콩, 74위가 인도네시아, 75위가 베트남, 79위가 부탄, 81위가 파키스탄, 84위가 중국, 99위가 라오스, 117위가 인도, 129위가 미얀마, 145위가 캄보디아 순으로 이어졌다.
이 순위는 1인 당 실질 국내 총생산(GDP), 건강 수명, 부정부패 정도 등으로 산출했다.
태국 중앙은행 2개월 연속 금리인하, 정책 금리 1.5%로
태국 중앙은행은 4월 29일 금융정책 위원회(MPC) 회합에서 정책 금리를 연 1.75%에서 1.5%로 인하했다.
위원 7명중 5명이 0.25포인트 금리인하, 2명이 보류를 지지했다.
금리 인하 이유는 공공투자와 호조인 관광이 경기를 하한선을 유지하지만, 수출과 민간소비의 침체를 모두 커버할 수 없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며, 중국 경제 감속이라고 하는 리스크를 고려해 경기 자극을 위해 금리인하가 필요라고 판단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2014년 3월에 2.25%에서 2%, 올해 3월에 2%에서 1.75%로 계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이 예상외 금리인하, 성장 하향 리스크에 대응
태국 중앙은행은 4월 29일 시장의 보류 예상과는 달리 정책 금리를 1.75%에서 1.50%로 인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중앙은행은 전회였던 3월 회합에서도 예상외로 금리인하를 실시했으며, 전회는 4대 3의 근소한 차이로 정해졌지만, 이번은 5대 2로 결정되었다.
방콕이 있는 한 경제 분석가는 “당국자 사이에 장래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다. 금리인하는 무기력한 성장 전망을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 이사회(FRB)의 결정전에 대담한 조치를 강구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정책 위원회는 경제성장은 예상보다 약하고 소비자 물가가 한층 하락하는 리스크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세출 확대 계획은 수출 감소를 상쇄하는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견해도 나타내 보였다.
또한 중앙은행은 자본 이동에 관한 조치를 4월 30일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태국 중앙은행, 자본 유출 재촉하는 조치 발표, 바트 강세 억제
태국 중앙은행은 4월 29일 자본 유출을 재촉하는 조치를 30일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것에 의해 태국 바트의 상승 억제를 노리고 있다.
중앙은행 고관은 기자 회견에서 “바트 약세로 연결되는 것을 기대한 조치를 발표한다”고 말하며 자본 유출을 재촉하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은행은 이 날 시장 보류 예상과는 달리 정책 금리를 인하했다.
경제 성장률 3.7%, 태국 재무부가 하부수정
태국 재무부는 4월 29일 올해 태국의 국내 총생산(GDP) 전망을 3.9% 증가에서 3.7% 증가로 하부수정했다.
이것은 민간소비, 민간투자, 수출이 주춤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며, 태국 중앙은행의 올해 GDP 전망은 3.8% 증가이다.
높이 314미터 태국 최고층 빌딩, 완성 가까워져
높이 314미터로 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마하나콘(MahaNakhon)’의 완성이 가까워졌다고 태국 현지 푸짣깐 신문이 전했다.
개발에 착수한 부동산 택지 조성 업자 ‘페이스 디벨로프먼트(PACE Develop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올해 말부터 내년에 걸쳐 분양 맨션의 인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하나콘’은 방콕의 고가 전철 BTS 청논씨역과 연결될 예정이며, 지상 77층에 고급 맨션 ‘더 리치칼튼 레지던스 방콕’, 호텔 ‘지에디션 부틱 호텔’, 소매점 등이 입주한다. 가장 위층에는 전망대 바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태국 휴대전화 캐리어 최대기업 AIS, 가정용 광섬유 개시
태국의 휴대 전화 캐리어 최대기업 ‘AIS’는 통신 속도가 매초 1기가비트(1Gbps)의 가정용 광섬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인터넷 접속 외에 텔레비전 시청도 가능하며, 당초 서비스 범위는 방콕 수도권, 북부 치앙마이,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우돈타니, 컨껜, 남부 푸켓, 핟야이를 포함한 지역이다.
태국 5월 1일부터 5일 연휴
태국은 5월 1일 금요일이 노동절, 4일 월요일이 태국 군사 정권에 의한 특별 휴일, 5일 화요일이 대관기념일이라서 민간기업에서는 5일 연휴가 된다.
헌법 기초위원회 국민투표 실시를 위해 법 개정? 총선거 지연 가능성 높아져
헌법 기초 위원회(CDC) 부원싹 위원장은 4월 29일 “CDC와 국가 개혁 평의회(NRC)에게는 신헌법의 시비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권한이 없으며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와 내각에 결정권이 있다”고 지적했지만, 이것에 쁘라윧 총리가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에도 내각에도 권한은 없다. 결정은 헌법 기초 위원회와 국가 개혁 평의회의 일이다”고 밝혔다.
총리의 말에 따르면, 법 기초 위원회와 국가 개혁 평의회의가 국민투표 실시가 필요라고 판단했다면, 실시를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에 제안하고 그것에 따라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가 국민투표 실시를 가능하게 하는 현행 임시헌법d,; 개정을 입법 의회에 청구해야만 한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부원싹 위원장도 국민투표 실시에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과 동시에 국가 개혁 평의회가 헌법 초안을 승인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8월 6일까지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덧붙여 부원싹 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국민투표를 실시하게 되면 총선거는 3개월 정도 늦어져 내년 2월이나 3월에 실시가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총리가 여러 나라에 어필, “민정 이관은 로드맵대로 진행한다”
쁘라윧 총리는 4월 29일 각국에 주재하는 태국 대사와 총영사를 모은 회의를 열고 여러 나라와의 관계 유지와 개선을 향해 외교관들의 노력을 칭찬하는 것과 동시에 태국 정치 상황이 로드맵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 나라에 잘 이해시키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대사들은 민정이관을 향해 신헌법 기초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등을 국제사회에 잘 설명하는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사기 상법 의혹, 자금세탁 대책실이 용의자로부터 2억 바트가 넘는 현금을 압수
자금세탁 대책실(AMLO)은 사기 상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판 스토어(UFun Store)'의 간부 2명으로부터 새롭게 현금 등을 압수했다. 이들 2명으로부터 압수한 현금과 자산은 2억2600만 바트에 달했다.
4월 29일 경찰은 간부 자택 콘도미니엄(도내 쏘이 쩌른나콘 13)에 있던 금고를 옮겨 열어, 그 안에 들어있던 현금 2620만 바트와 140만 바트 상당의 보석류를 압수했다.
경찰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악덕 상법에 의한 피해자는 약 12만명, 피해액수는 380억 바트에 달한다고 한다.
중부 씽부리에서 폭풍우
4월 29일 태국 중부 씽부리도 잉부리군에서 폭풍우가 몰아쳐 각지에서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군내의 전주 수십개가 넘어져 일부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또한 주택 약 20동에도 피해가 나왔다고 한다.
다행히 부상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태국 국왕과 왕비가 네팔에 1000만 바트 기부
국왕과 왕비가 대지진에 휩쓸려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에 대해 1000만 바트(약 3억2600만원)를 기부한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는 이미 주태 네팔 대사에게 기부에 대해 연락을 했으며, 이것에 대해 네팔 총리로부터 국왕과 왕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또, 태국 정부는 4월 29일 태국 공군에 대해 새롭게 수송기 2기에 구원 물자를 실어 네팔에 보내도록 지시한다고 한다.
방콕~치앙마이간의 고속 철도 계획, 일본과 공동 개발에 합의
아콤 교통부 부장관은 일본 정부와 방콕~치앙마이 구간 및 깐짜나부리~방콕~아란야쁘라텟 구간의 철도 건설에 대해서 공동 개발을 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했다는 것을 밝혔다.
현시점에서는 방콕~치앙마이 구간은 고속 철도, 깐짜나부리~아란야쁘라텟 구간은 중속 철도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5월중에라도 각서를 주고 받을 예정이며, 메썯(딱도)~묵다한 구간의 중속 철도 계획에 대해서도 일본에 타당성조사를 실시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첫댓글 유엔이 세계 158개국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World Happiness Report 2015’에서 태국이 34위, 한국이 47위였다,,,,, 46위에 일본, 61위에 말레이시아, 72위가 홍콩, 74위가 인도네시아, 75위가 베트남, 79위가 부탄, 81위가 파키스탄, 84위가 중국, 99위가 라오스, 117위가 인도, 129위가 미얀마, 145위가 캄보디아 순으로 이어졌다.,....ㅎㅎ
마하나콘’은 방콕의 고가 전철 BTS 청논씨역과 연결될 예정이며, 지상 77층에 고급 맨션 ‘더 리치칼튼 레지던스 방콕’, 호텔 ‘지 에디션 부틱 호텔’, 소매점 등이 입주한다. 가장 위층에는 전망대 바가 만들어질 예정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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