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탁구클럽 카페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칭 미스 트롯 홍보대사 정다운입니다. ㅎㅎㅎ,,,
요즘 연일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코로나에다가
또한 설상가상으로
오늘 오전에는 무척 많은 눈까지 와서 쌓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근길 마저 걱정이 된 답니다.
암쪼록 여러분 모두 모두 코로나와 눈길 조심하세요?!
각설하고
오늘 밤 10시부터 12시 39분까지
유선 케이블 TV인 TV조선 (채널19번)에서
미스트롯2 본 방송이 또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금일 방송은 트롯 메들리 팀 경연으로
더욱 잼있고 볼만 할 겁니다.
또한 이번주부터 온라인단 심사관객들이 합류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에 더욱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제까지 세차레의 라운드별 경연을 펼쳤었는데
그 라운드별 경연중에서 제일 잘한 1등(진)을 말씀드리자면,,,
1 차전에서는 현역부에서 출연했던 윤태화이었고
2 차전에서는 아이돌부 출신의 황우림이였고
3차전에서는 초등학생인 김다현양(12세)이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4 차전인 이번 트롯메들리 팀간 경연에서는
과연 누가 1등(진)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요즘 코로나가 연일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더군다나 오늘은 이렇게 눈까지 많이 와서 거동하시기 불편하니
그나마 이런 프로그램으로라도 위안을 삼으시고
그저 방콕해서 이 프로그램이나 즐감 하자구요!
첫댓글 여러 출연자들에 대한 정다운 님의 의견을 피력해주시면 궁금즘이 조금 풀릴것 같습니다. 미스트롯 애시청자로서의 각 사람마다 장단점과 개성이 어찌들 다르다고 보시는지요?
제게는 "미트"는 단체 리사이틀 위주의 흥행을 위한 무대를 미리 꾸미며 그 과정에 몇몇 전문가들이 선곡과 퍼포먼스 등에서 도움을 톡톡히 주고 있는 것이라면; KBS의 "트롯 전국체전"은 숨은 "실력자"들이 넘쳐 나는 것으로서 수준이 약간 더 높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범이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씽씽밴드"의 구성원도 한 사람 나오니까요. 이 프로도 즐겨 보시는지요?
저도 트롯 전국체전의 출연자 수준이 좀 더 높게 보였는데 양쪽 가수들이 TOP10으로 가려진 후에는 그리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