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가자지구 휴전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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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9일 라파의 한 주거용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팔레스타인인들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AP Photo/Hatem Ali)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가자지구 휴전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아랍 국가들은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미국은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지만, 그 국가들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끝내는 것에 대해 광범위한 세계적인 지지를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더 읽어보세요.

요점:

•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미국 대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아랍의 지원을 받는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전쟁 당사자들 사이의 거래를 주선하려는 미국의 지속적인 노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투표를 앞두고 미국은 전격적으로 안보리 결의안을 회람했습니다. 이는 모든 인질의 석방과 관련된 가자지구에서의 일시적인 휴전을 지지하고 인도적 지원의 제공에 대한 모든 제한의 해제를 요구할 것입니다.
  
  
• 미국의 거부권 행사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아랍그룹은 193개 회원국이 모두 포함된 총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할 수 있으며, 이 총회에서 사실상 승인이 확실시됩니다. 하지만 안보리 결의안과 달리 의회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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