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올라와서 지내 보니 운동부 형들 등치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레슬링하는 형들은 특히...ㅡㅡ;;힘도 장난이 아니고 키도 훤출하고..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때 아는 애 중에 흔히 말해 저희 학교 짱이었는데..(솔직히 초등학교 싸움은...... ㅡㅡ;;) 고등학교 올라와서 얼마전에 봤는데.. 정말 걔한테도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어떤 친구랑 지나가는데.. 딱 보면 몸이나 얼굴 에서 느껴지는..ㅡㅡ;;(소문에 의하면 이 근처 학교 연합 짱이라고 하던데..)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저런 애랑 운동부랑 충돌하면 누가 이길지 궁금하데요.. 운동부는 매일 운동하고.. 싸움좀 한다는 애들은 싸우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그럴텐데.. 고등학교때부터는 아무래도 운동부가 유리할듯 한데.. 여러분 학창 시절중에 혹시 학교에서 싸움좀 한다는 애들이랑 운동부랑 충돌한 경우가 없는지...
※여기서 싸움좀 한다는 애들은 싸움 잘하는 애 옆에서 붙어다니며 노는 척(!?) 하는 애들 말고.. (이런 자식들은 정말 x도 아닌데.. 얼마전에 카를님이 이런 애 때문에 열받으신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축구 선수가 다리로 차는 건 살인 미수라고 하더군요. 권투 선수가 주먹 날리는 거 처럼 말이죠. 태권도 선수도 싸울 땐 막 싸움 한다고는 하지만 다리에 한 번 잘못 맞으면 단련된 몸들이라고 해도 날라 갑니다. 기본적인 근력이 일반인들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기에, 학교에서 좀 논다란 애들 우두머리라고 해도 운동
그리고 흔히 말하는 일진의 짱들은 기본적으로 격투기깔려있습니다.그리고 운동에 관심,또는,소질,흥미 등등 기타이유로 인해 안하는거죠...격투기 운동애들은 잘때리겠지만...승패는 능력,환경,컨디션..기타 여러가지이유로 결정되겠죠...저한테 한표를 고르라면 싸움으로 먹고산 구라빨아닌 일진짱한테 올인입니다.
마지막으로 현 우리나라 21세 축구국가대표선수중 랭킹 1,2를 다투는 유망주를 프랑스간다는 소리도나왔는데....별관심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옛날에 약간 알았는데(별로 안친해서 이름은 안밝힙니다.)술,담배 잘하던데...지금은 끊엇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개를 알때는 폈습니다.-_-...그리고 운동부 한두명제외 애연가들..
중학교때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 그런대로 잘나가는 레슬링부가 있었는데 거기서 국가대표 상비군 먹었던 놈이 정말 순둥이였죠, 항상 벙글벙글 그러다가 소위 일진이라는 넘들이 건드렸었나봐요 며칠 꾹 참다가 한방에 폭발, 골로 보내버리더군요... 여담이지만 그놈 정말 국가대표 먹을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가더니;;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학교가 전국 3위해야 올 수 있는 학굔데여.. 근처 부동산 아저씨 말씀이 저희 학교 특기생들 때문에 동네 상권 활성화가 안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네들이 정리를 다 해버려 다른 사람들은 필요없다는.... 정말 타이슨만한 핵폰치를 가지지 않았다면 가공할만한 체력에 지고 말겁니다..
첫댓글 싸움좀 한다는 애들이나 붙어다니는애들이나.. 무슨 차이가있나요??ㅎㅎ 다 똑같은 양아치로 보임... 그리고 운동하는 애들중에도 삐뚤어진 애들은 정말 걷잡을수 없습니다..^^
운동부... 레슬링 유도 같은건 걸리면 뒤지죠..ㅋㅋ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 씨름부 축구부가 있었는데..얘네들은 아무도 못건들죠...중학생 1학년 덩치가 180이 넘거 120kg이 넘어가니...전 운동부에 한표...워낙 빡시게 운동하기 때문에...
운동부죠.. -_-; 밥먹고 기술만 배우는데..ㅋㅋ
당연히 운동부가 이깁니다 ㅋㅋ 싸움 좀 한다는 얘들은 대부분이 다구빨......운동부 얘들한테 잘못 걸리면 진짜 죽습니다 ㅋㅋ
말할 필요도 없이 운동부. 아무리 싸움을 잘한다고 해도, 한방이면 끝날듯... 유도하는 사람한테 옷만 잡히기만 하면 죽음이죠...
저기 양아치 중에서도 격투기 심하게 익힌놈들 간혹 있지 않을까요?....죄송...;;;
운동부................... 운동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왠만하면 안건드리는게 좋음...............
고등학교 때 제친구네 학교에서 좀 싸움잘한다고 깝치고 다니던 녀석들이 있었습니다.(쌍둥인데 둘이 같이요) 걔네가 야구부 건드렸다가 죽을 뻔했다고 합니다. 재학중인 동료들은 물론이오, 졸업하고 프로못가서 조폭된 형들이 후배들 맞았다면 가만히 있질않죠.
운동부에 99% 승리 점칩니다 1%.. 거의 슈퍼급 쌈하는 애들은 이길지도 모르죠 저희집 근처에 국가대표급 여자운동부를 가진 여고가 있는데.. 그 여자애들도 장난 아니죠 남자가 봐도 쪼는데요 하물며 남자들이라면..
당연히 운동부죠... 매일 매일 꾸준히 운동 하는 사람은 당연히 틀리겠죠...
중학교때 복싱부놈(그때 아마 키순으로 6번인가7번인가 하던..)에게 쌈좀 한다는 놈이 건들었다가(47번...정확히 기억하죠.-.-;;)지대로 터지다가 난중에 칼까지 들었습니다...그래도 뒤지게 맞더군요...물론 1:1...
저도 중학교때 싸움좀 잘하던놈이 육상부 애 건들였다가 ...뒤지게 맞는 것을 눈앞에서 봤습니다 ..
하하! 운동부에 올인!! 정말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 운동부애들 뒤지게 운동합니다. 걸리면 죽어요...
저도 씨름부 애랑 한판 붙었다가 그이후로 이런 다짐을 했죠 운동하는 애들하곤 안놀아 ㅡㅡ;
중학교때 같은반에 친구둘이 있었는데 한명은 키도크고(180정도) 전교에서 몇번째였고(손가락 2~3개 안이였음) 한넘은 육상부 후보인데 둘이 붙었다가 키큰애가 나중에는 도망가는데 100m 중학교 기록 깨겠더군요... 운동부가 훨~~~~~ 쌜듯 합니다...
근데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착한 사람들 많던데..쩝...그런 사람들하고 친해지면 좋죠 ㅋㅋ 근데 저희 수영장 저랑 친한 강사가 체대졸업했는데요.. 격투기가 전공이라데요.. 싸움 잘할까요?? 인상은 착하게 생겼는뎅.. 체구도 그리 큰 편 아니공~
그래도 막상1:1로싸우면 모르죠 실전은 모르는거니깐요.. 1:1로만 싸운다면 두패거리중에 대장급들의 싸움은 일진패거리가이길확률이높고 나머지는 뭐 운동부의 완승이겟죠~ㅎㅎ확실히 일진애들중의 파이터애들의 맷집은 운동부의 체벌(??)이런거와는 격이다르다는..
그리고 술담배는 운동부도 즐긴다는 ㅎㅎ 술은모거의다먹고 담배는 삼분에일은 핀다는 제가그런쪽친구들이많아서 ^^;;;;
축구 선수가 다리로 차는 건 살인 미수라고 하더군요. 권투 선수가 주먹 날리는 거 처럼 말이죠. 태권도 선수도 싸울 땐 막 싸움 한다고는 하지만 다리에 한 번 잘못 맞으면 단련된 몸들이라고 해도 날라 갑니다. 기본적인 근력이 일반인들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기에, 학교에서 좀 논다란 애들 우두머리라고 해도 운동
하는 사람이 쫄고 들어가지만 않으면 무조건 이긴다에 백만표 던집니다.
저희학교도 축구부가 짱먹었었는데...아~~글구 저는 킥복싱 선수였던놈이랑 싸우다 발차기 한방에 거친숨소리와함께 누워버렸다는....일진은 지들끼리 일진이죠...숫자와 이빨까고 다니는 몇몇 양아치땜에 엄청 강해보이는....
...운동부,일진...둘다 관련이 있어서 몇글자 적겟는데 윗분말마따라 단체로 붙으면 운동부가 이기죠...하지만 1대1경우에는 모릅니다.진짜 싸움좀하고 구라빨말고 실력으로 짱된 애들은 잘합니다.운동부가 운동만했다면 개를 절대못이기죠.실력으로 된애들은 때리는법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일진의 짱들은 기본적으로 격투기깔려있습니다.그리고 운동에 관심,또는,소질,흥미 등등 기타이유로 인해 안하는거죠...격투기 운동애들은 잘때리겠지만...승패는 능력,환경,컨디션..기타 여러가지이유로 결정되겠죠...저한테 한표를 고르라면 싸움으로 먹고산 구라빨아닌 일진짱한테 올인입니다.
마지막으로 현 우리나라 21세 축구국가대표선수중 랭킹 1,2를 다투는 유망주를 프랑스간다는 소리도나왔는데....별관심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옛날에 약간 알았는데(별로 안친해서 이름은 안밝힙니다.)술,담배 잘하던데...지금은 끊엇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개를 알때는 폈습니다.-_-...그리고 운동부 한두명제외 애연가들..
중학교때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 그런대로 잘나가는 레슬링부가 있었는데 거기서 국가대표 상비군 먹었던 놈이 정말 순둥이였죠, 항상 벙글벙글 그러다가 소위 일진이라는 넘들이 건드렸었나봐요 며칠 꾹 참다가 한방에 폭발, 골로 보내버리더군요... 여담이지만 그놈 정말 국가대표 먹을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가더니;;
근데 보통 운동부 있는 학교에서는 운동부에서 젤 쌈 잘하는 놈이 학년 짱이랑 중복되지 않나요???
유도부.씨름부.. 잡히면 끝
원래 모든 전력?에서 운동부는 제외...엔트리에 넣을 수가 없죠...차원이 다르니까...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는 듯....타고난 천부적인 싸움꾼이 아닌 이상 운동부랑 상대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태권도가 실전에 약하다~약하다~ 하지만 저 아는형이 말해줬는데 자기반에 태권도 상당히 높은 단 가진 친구를 어떤놈(쌈좀 한다고 했나;;)이 건드렸는데 발차기 제대로 들어가니 붕!~ 날라가버리더라는.. (역시 제대로 들어가면..)
위에 태권도 이야기 나왔군요;; 저도 실전에서 엄청 대단하단 얘기를 들었다는,;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학교가 전국 3위해야 올 수 있는 학굔데여.. 근처 부동산 아저씨 말씀이 저희 학교 특기생들 때문에 동네 상권 활성화가 안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네들이 정리를 다 해버려 다른 사람들은 필요없다는.... 정말 타이슨만한 핵폰치를 가지지 않았다면 가공할만한 체력에 지고 말겁니다..
옛말에 운동선수의 주먹은 흉기라 했는뎅..
저희학교 농구부가 좀 전통있는 곳이라 각지에서 마니들 오는데요 그중에 한명이 아주 대박이죠ㅡ.ㅡ;;킥복싱좀 배워 싸움좀한다는 일진애가 그냥 맞앗다던데요...;;전 운동부가 이길꺼라 생각;;
저희 학교는 일찐형이 축구부까지 정리해서ㅡㅡㅋ 단체는 몰라도 일대일은 일찐이 이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