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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쓰던 글이 날라갔네요. 자동저장완료 됐다는데, 갑자기 이런...
게시판 분류에 뉴욕타임즈가 안보입니다. 제 꺼만 그런가요? 이것도 이런...
통합진보당 문제로 멘붕이었는데, 진상조사위 언론발표로 출발한 부정선거시비가
결국 박**당원의 분신까지 이어지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여전히 언론,여론들은 배후세력이 누군지, 죽음까지 불사하는 당권파 라는 식으로
비난이 거세네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렇게까지 라는 건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람이란 누가 시켜서 누가 세뇌하면 죽음을 불사하는 존재일까요?
암튼 그런 참에 뉴욕타임스를 듣게 되어서 받아쓰기를 해봤습니다.
구어체를 옮기다보니 중간중간 오류도 있는데 너그러이 봐 주세요.
비정규문제를 위해 진보정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온
박**당원이 제발 멀쩡하게 다시 살아돌아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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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71회
<추천도서>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스튜어트 랜슬리.
......교회 얘기 등등등 다가가 본론 들어가네요......
(김용민)
지하철여대생 성희롱한 할아버지 사진 돌고있다. 한 네티즌이 ‘김용민 큰아버지다’ 댓글아래 비난봇물했다.
(김어준)
전혀 영향 안받았다고 할 수 없는게 속으로 ‘진짜큰아버지면 어떻하지’ 걱정했다.
(김용민)
큰아버지는 오래전에 연탄가스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태어나기전에
(김어준) 현실정치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김용민) 통합진보당, 오늘 진전된 게 있나?
(김외현) 오늘 운영위원회 있다. 조사특위 구성하자 합의. 비대위 건 등은 의견 다름
(김보현) 조준호 위원장 두 번의 기자회견. 당 공식기구 기자회견 내용이므로 모든 언론들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임. 총체적인 부실부정으로 보고 주어는 없지만 이런 사례가 있다. 도덕성생명으로 한 진보당이 라는 우려. 이정희대표도 무한책임발언하고 사퇴한다고 했는데, 보고서 확인해보고 허점이 보이기 시작해서 사실확인해보니까 사실과 다른거예요. 조사한결과 공청회제안하면서 사실규명후 그만큼 책임지게 하자. 내가 선관위에 외압넣었다. 월권이었다. 당기위에 날 제소해달라.고 한거예요.
(김어준)이정희대표와 유시민대표와 함께 주도한거죠. 선관위에서 독자적으로 판단한 후보순번을 대표단이 바꾸게 한거죠. 정치적결단이긴 하나, 이정희 스스로 꼬인 출발을 고백하면서 순번바꾼 걸 후회했죠.
(김보현) 공청회보니까 다 사실은 아닌거같다. 일부 부실한건 있는것같다.
(김보현) 조준호진상조사위원장이 발표했지만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도 보도했는데, 주민번호 조작이 한겨레는 사실과 달라 쓰지 않음. 그러면 부분적 부실이냐 아니면 정치공작보고서냐...고 당권파는 주장하거든요.
(김어준) 모두가 총체적 부실부정이라고 생각하며 경악하고 당권파에게 책임물음. 모두가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보고서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거짓이 드러나기 시작한거죠. 전체가 거짓이거나 악의가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정희 대표의 항변 일리있음. 여론이 불리해도 개개인이 불이익받지 않도록 한 다음에 사퇴든 뭐든 판단하자는 건 합리적 태도가 맞아요. 그게 비율이 90이든 10이든. 부정은 있으나 보고서도 부실이었다라고 하니까 그게 변명처럼 들리지. 대표는 전체상징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얘기하고 부실은 다른 당직자,다른대표가 얘기하게 하고 그랬다면 좋았을텐데. 이미 드러난게 있어요. 이석기후보의 60% 중복투표도 사실과 다른 게 드러남. 중복투표가 더 놓은 후보도 있고. 가족이 해도 공유기써도 회사사무실도, 노조사무실도 동일아이피예요. 10명 이상이 한 아이피에서 투표한걸 조직적으로 볼수 있으니까. 10명 이상도 꼭 그런거는 아니지만, 그렇게 확인해보니 이석기후보의 동일아이피가 낮게 떨어짐. 이석기후보의 동일아이피 60%는 틀린 근거인거죠.
(김보현) 온라인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게 유력한 증거. 이석기후보에게 부정하게 몰표가 갔다는 증거가 전혀 안되는거죠.
(김어준) 부정선거사례에서 그거 하나만 사라져도 중요한게 사라지는 것니까 억울하긴 억울해. 대표가 본인이 두가지 사실을 한꺼번에 이야기하니까. 부정도 있었으나 부실도 있었다는 게 변명처럼 들리는거죠.
(김보현) 조준호대표도 나가서 따로 얘기하잖아요. 경향신문 1면 헤드라인 유권자 투표율 100% 넘은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거죠.
(김외현) 한겨레는 알고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라 쓰지 않은거죠.
(김보현) 당선거끝나고 인근 지역에서 넘어온 당원 숫자가 보태진 것이죠.
(김용민)러시아 푸틴의 경우 총유권자수보다 푸틴의 득표수가 더 많아. 그런걸줄 알았어요. 난.
(김어준) 보수매체야 얼씨구나 하면서 당 공식기구가 한거니까 써도 되긴 되지. 그러나 뉴스소스가 진보,보수를 떠나 이정희대표의 말이 변명처럼 보이게 깔려있기 때문에 부실한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이 있긴하지. 붙어있는거. 그리고 서명순서가 똑같은거.
(김보현) 조사특위 활동을 지켜보면 실제 진상조사위의 조사결과가 실제보다 과장되고 부풀려진건지 어떤 수준의 부정부실인지 알게되겠죠.
(김용민) 부풀려지고 사실아니라고 드러나면 바뀌는게 있나? 당권파 주장대로 드러나면 명예가 회복되나?
(김어준) 그래도 회복하기 힘들지. 시간이 걸리겠지.
(김용민) 김보현기자한테 물어본건데, 유사언론인 말고 진성언론인한테. 달라지는게 있냐는 말이죠, 정치적으로?
(김외현) 명예회복이 될 것이냐?
(김용민) 그렇죠.
(김보현) 대표단 사퇴에 이견없고... 어떻게 할것이냐 차이...
(김어준) 언론포털에 (선거)부정과 (조사)부실에 대해 진상과 조사가 50% 비율로 나오거나 일제히 같은 비율로 발표했다면 사람들이 판단하지 않았겠나. 의도는 없었지만 정파입장에서 자기관점에서 조사하지 않았겠나. 조사당시 총체적 부실이 있을거라는 선입견이 있었거나.
(김보현) 강하게 확신했죠.
(김어준) 총체적 부실부정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실제론 동일아이피가 낮은 수준. 하필이면 이석기후보만 조사했어요. 당권파니까 그 책임을 그렇게 져야 한다. 아이피 조사하니까 똑같은 데서 모여서 60%한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었다.
(김보현)조사위는 왜 이석기것만 봤을까요
(김어준)압도적으로 1위하고 당권파가 선거주도하고 이석기 후보가 당권파니까.
(김보현)경기동부연합이니 하면서 조중동이 붉은칠하고...
(김어준) 그 양반은 그 소속이 아니었다고 하잖아. 그런데 그 프레임과 인상들에 영향을 모두 받은거지. 투표가 압도적 1위니까 의심해볼 여지가 있었다. 의도가 있던 없던. 다른 후보들 조사를 해봐야 하는건데 그걸 안한거죠. 또 두 번째단계 조사안한거예요. 부실한거죠. 2차 검증없었던거죠. 1차로 나온걸 다 뿌리면서 뉴스를 뿌리면서 80~90%이 그렇다고 하니까. 80~90이라고 하면 선거전체가 부정인거야.
(김용민)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요.
(김보현)숫자 놀음인 측면이 있죠. 묘하게 인터넷관리업체 대표가 알고보니 제 후배. 자세한 얘길 들어보니 그 친구도 멘붕상태야. 이전에는 당원관리프로그램만 하다가.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각각 프로그램 두 개중 하나 써야하니까, 서로 못믿으니까. 이전에 민노당쪽에 당권관리프로그램하던 사람한테 알아봐달라. 한달안에 새로 만들어달라 한거다. 진보정당 좋은 정당아니냐. 학교다닐때 심정으로 열심히 저렴하게 납품해라 부탁해서 그래서 시장가의 10% 수준으로 했대요.
(김용민) 10% 싸게가 아니라 10% 수준으로?
(김보현) 그래서 그 친구가 빨리 만들다보니, 소스코드 열어서 수정한것도 데이터가 아니라 글씨체, 색깔 등 짧은 시간에 만드니까 중간에 수정해야 하는 상황. 부실은 인정하겠다. 근데 왜 부정당사자로 몰며 왜 양심문제를 건드리냐며 멘붕상황이다.
(김어준) 괴롭겠네요. 자기를 대변할 매체는 없고. 꼬인게 이정희 대표가 대표로서 상징과 실무자의 말을 한꺼번에 하다보니, 한쪽으로 쏠리다보니 일방적인 비난. 부정이라고 인정하는 말도 했지만 그건 기억못해. 진보매체도 안 도와주고 일방적인 비난. 그게 객관이 아니라는거지. 매체도 일방적인 비난하고. 다 자기입장이 있고 어려워지는거죠. 아닌 지점을 말하면 ‘너도 똑같은 놈이지’라는 걸 개인적 차원에 극복하기 어려워요. 우리처럼 이상한 새끼들은 괜찮은데.
(김보현) 용민씨 기사썻다가 얼마나 욕먹었는지.
(김어준) 그럴수밖에 없는 답답한 심정 이해한다. 당 대표로서 자기밖에 없으니.
(김어준) 갑자기 변호사로 돌아가~
(김외현) 종종 그럴때가 있어요. 굉장히 실무적인 얘길 한거죠. 소송 얘기까지 하고요.
(김어준) 뭐 여러 역할 동시수행하는거죠. 경기동부연합이라는 이미지 너무 강하게 씌워져서. 당권파한테.
(김보현) 중앙위가 잘 돼야죠. 타협책 찾고 있는데 이상규는 이정희와 가까워. 당권파로 분류되는데...보도자료통해서 제안을 자기가 해보겠다. 대표단 사퇴하고 양쪽이 같이하는 관리형 비대위하자. 진상조사 특위하자. 우리가 인터뷰했던 이석기당선자의 경우 당원총투표 등 정치적 퇴로를 열어달라고 하거든요. 이상규당선자는 당원총투표하자는 당권파 비당권파 요구 묶어서 하자.
(김어준) 총투표도 합리적 주장인데, 너희가 다수니까 엎으려는거아니냐. 시간걸리니까 꼼수아니냐. 서로 불신이 심하다. 민주노동당 내에도 당권파. 비당권파가 있고. 국민참여당도 있고. 진보신당탈당파도 있고. 이렇게 4개. 불신이 있어요.
(김보현) 심각하죠.
(김용민) 민주노동당 당권파는 국민참여당과 합치자고 할때, 비당권파는 안된다고 했던거예요. 근데 지금은 이쪽하고 친해요.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경선하면 서로 싸울거 아니예요. 내부경선말이죠. 경선과정 거치면서 철저하게 대립하게 되어있거든요. 이런 불신이 있는거예요. 정파간 불신은 밖의 불신보다 더 깊어요.
(김용민)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이명박 철저히 조사할것임. 박근혜시대엔 실체 없는걸 지어내서 문학적 수사까지 동원해서...
(김어준) 계파별로 서로 불신한 측면도 있어 그 불신에 기초해서 실체를 다 다르게 바라보다 보니, 또 보고서가 부실한 측면도 있으니, 결국 안드로메다로 감.
(김보현) 불신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듣던 분이 근데 왜 그렇게 합당했어?라고들 해요.
(김어준) 서로 이야기 들어보면 다 그럴 듯 해.
(김용민) 노회찬 심상정의원도 정계의 배일집 배연정이잖아요. 얼마나 적절한 비유야.웃음 (김외현) 당권파는 나쁜 사람 이런 이미지까지 생긴거예요. 당권파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당권파는 당의 주도권을 가진 사람이죠. ......민주당, 새누리사례 설명...... 친박,신신박,최신박
(김용민) 어디나 당권파 있다.
(김어준) 경기동부연합과 당권파라는 이미지가 결합하면서. 하지만 한편으로 잘못했다고 표현할만한 시절이 있었기도 했죠. 잘잘못은 조사해봐야겠지만, 한편으론 억울할 것도 없어.
(김보현) 잘 얻어맞고 잘 수리하면 쓸수 있죠.
(김용민) 나도? 웃음.
(김어준) 어떤 정당이나 당권은 왔다갔다 함. 근데 민주노동당 현 당권파는 한번잡은 당권을 놓지않으려는 강도가 지나치게 강하다. 다들 대권잡고 싶고 권력의지 가진 정당이거든요. 그건 욕할 수 없어요. 박근혜도 당권잡을때까지 오래 기다렸어요. 민주노동당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한게 아니냐. 내부적으로 그런 불신을 쌓게 되는. 당권을 놓칠 수도 있는거거든요. 다시 잡을수도 있는거잖아.
(김외현) 한편에선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탈당파가 이념적 가치가 같은 정당만들 수 있는거냐고 비판한다. 총선전 정치적 목적으로 꾸린 연대연합통합아니냐. 때문에 이런 불신 내포.
(김용민) 비민주당연합
(김어준) 같은 정당못할 정도로 하늘과 땅이냐. 아니다.
(김용민) 2007년 대선때 열린우리당 예비후보로 허경영. 이분 등록. 우리정치는 변화무쌍함.
(김어준) 안타까워요. 통합진보당 이 사건에 대해 잔인하고 아프게 비판하냐를 경쟁하는 거 같다. 진보인사들도. 여론자체가 한쪽으로 9.5 대 0.5 수준으로. 일반인들은 자료접근성이 없으니까 당연히. 명백하게 변명하는 이정희로 몰고감. 일선기자들이면 공청회자료를 읽어보면 납득가는부분있거든요? 귀찮을 정도로. 다 읽고 객관적으로 기사쓰기 쉽지 않아. 수십페이지걸쳐 이정희대표가 설명함. 길게.꼼꼼하게. 근데 좋은정치인은 공짜가 아니예요. 때로는 아무리 명백해도 기다려 줄 필요가 있거든요. 이양반이 땡깡을 부리는 거처럼 보인다. 그래도 자료접근가능한 논평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료를 볼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데, 주워담을수없는 날카로운 비평을 쓰기 시작함.
(김보현) 평소엔 조중동에 등장하지 않던 분들이 갑자기 무더기로 등장.
(김어준) 진보진영이라고 하더라도 비평할수있더라도 당사자가 억울하다고 하잖아. 그럼 그 사람 주장에 귀를 기울여줘야. 그게 진보진영의 자세잖아.
(김보현) 안타까워서 그럴수도있어요.
(김어준) 그러기엔 칼이 너무 쎄다. 죽비가 아니라 도끼로 막 내려치고. 그러다가 목이 짤려나갈 정도로 쎄게 치면 어쩌라고. 이미 결론을 내린 사람도 있겠지만, 통합진보당 사건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결론을 유보했다가 그때 내려도 다는거지.
(김보현) 지금까지 사실이 다 사실은 아니다.
(김어준) 원본 공청회 자료 70페이지인가. 80페이진가. 나도 보다 졸았어. 그런 걸 다 본 다음 기사 써줘야 하는데.
(김용민) 그런 언론은 한겨레 밖에 없는데. 한겨레영향을 배가시키기 위해 케이블로 이 방송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에 이준석의 실력있는 기획자가 있다는 김어준의 멘트에 누군지 옥상가서 얘기하자는 말이 오갑니다. 주변에서도 새누리당 120석만 얻었으면 좋겠다.라는 멘트를 놓고 분명 기획자가 있다는 말이 오고갔는데요. 과연 누굴까요? 그나저나 진보진영에 이런 기획자가 있다면 우리사이에서도 빨간뿔달린 사람 또는 종북주의자로 몰아가겠죠? 에휴.......................
첫댓글 김총주가 이정희의원이 아까워 좀 쉴드 친거 가지고 광고하지맙시다...생방송 다 보고 했는데... 정신차리세요. 지금 때가 어느땐데...
왜 이곳엔 댓글이 별로 없을까.. 그지 같은 놈들.. 아직도 뭐가 뭔지ㅣ 모르겟니.. 유시민 떨거지 망나니들아..
니들은 사람도 아니야.....이정희 욕질한거 니들 천벌받는다..개늠들아!
진실은 다 들어나게 되어있다... 쥐색끼 알바보다도 더 추악한 유시민 추종 떨거지들....
니들도 똑같이 어제의 동지로부터 뒤통수맞을 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빛으로 진실을 본다.. 너그들은 교주님 주딩이질만 츠다보고 따르겟지..가슴이 없이 주딩질로
유세떠는 인간들 쉽게 믿지말거래..
"빛의 천사" 말투부터 바꿔 이 씨바랄넘아 누군 욕못해서 않하냐? 전마는 새끼가 댓글 달때마다 반말에 욕짓거리야~
김총수가 통진당 사태를 시간을 더 두고지켜보자고 한것엔 반대의견
당권파들은 이미 국회의원등록을 마친 상태인대 국회 개원할 때까지 지켜보잔건지,,참 답답하네
이미 그들에겐 국민들은 안중에 없다는걸 왜 못느끼나..
김총수는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것이다
[빛의천사]--12날 조용히 합의했으면 김총수 수준에서 해결됐겠지.......
쉴드칠 수 있는 선을 이미 넘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