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는 말과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은 표현 방법은 다르지만 내용은 같은 것이 원인과 경과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짠 소금을 먹었으니 물을 켜기 마련이고 도둑놈도 인간으로서 일말의 양심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한 도둑질이 잘못된 행동임을 마음속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맞은 놈은 발을 뻗고 자도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잔다“는 말은 가해자는 양심에 찔려 피해자보다 심적·육적 고통이 더 크다는 의미의 말로 이 세 속담 모두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에 해당하는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에게는 감성(感性)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성(理性)도 있기 때문에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데 이성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물을 켜고. 제 발이 저리며, 발 뻗고 못 자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이성보다는 감성에 치우친 짓거리와 팩트를 무시하고 말도 안 되는 괴담을 확대재생산하여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를 뒤집으려 발광을 하기 때문에 국민의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자중지란을 자초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구국의 아성들이 모인 자유총연맹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해서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는 발언에 대해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으로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이 말꼬리를 잡기 위해 세치 혀를 놀려대었는데 참으로 같잖은 짓거리요 보기 민망한 가관이었다. 이재명당과 당원(국회의원)들이 내뱉은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에 대하여 조선일보는 30일 이재명당의 지도급 인간들이 내뱉은 헛소리와 넋두리들을 2명의 기자들이 취재하여 보도한 3건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아래의 글은 기사의 요점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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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반국가세력 발언, 尹은 사과하라” 대통령실 “前정부 겨냥한 것 아니다”
민주당은 ‘전임 정부와 민주당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했다’며 일제히 반발했는데 이재명은 “진영 대결을 부추기거나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은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박광온은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문제 삼아서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대통령은 처음이며, 국민들이 동의하기도 어렵고 용납할 수도 없는 극단적 표현”이라고 했으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 21명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했던 48%의 국민도 윤 대통령에게는 반국가 세력인 것이냐”며 사과를 요구했는가 하면, 민형배는 “윤 대통령이 망동을 계속하면 그 자리에 더 있어선 안 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는 지적에 ‘탄핵을 시사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해석은 편하게 하라. 열어두겠다”고 하자 옆에 있던 김영배·윤영찬은 “탄핵은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김영주 등 文정부 장관 출신 의원 10명도 “극우세력의 눈높이에 맞는 대북·통일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것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반국가 세력’ 언급에 대해 “일반적인 말씀을 한 것”이라며 “어제 참석한 단체는 1954년 6·25전쟁 직후 반안보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만든 조직이기 때문에 TPO(때·장소·상황)를 감안해 듣는 것도 괜찮겠다”고 했다. 대통령실 해명에 앞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대통령이 한 발언은 정확한 팩트에 근거한 것이기에 민주당이 거기에 대해 반발한다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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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尹, 사실상 쿠데타로 대통령 됐다”
민주당 윤영찬은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서 대통령이 됐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한 것이 ‘쿠데타’였고, 그 결과가 대통령 당선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취지다. “이 분(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서, 검찰개혁 반대하면서 조국 수사로 대통령이 됐다.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들은 항상 체제 정당성이 중요하고 그걸 이데올로기화하는 습성들이 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을 정당화해야 하고 이전 정부를 부인해야 되기에 이런 극단적인 발언이 나왔다”고도 했다.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에게 ‘쿠데타’라고 발언한 의미와 관련해서 윤영찬은 “대통령이 조국 (법무)장관을 임명했는데 거기에 대해 이분이 반발,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수사에 들어갔었다”며 “이는 검찰개혁을 거부하기 위한 일종의 검찰총장의 쿠데타였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반국가세력’ 발언의 배경을 두고 그는 “이전 정부에 대한 일종의 열등감도 작용한 것 같다”며 “문재인 정부는 임기가 끝날 때도 40% 이상, 윤석열 대통령보다 더 많은 지지를 얻었는데, 뭔가 성과를 내야 되는 새 정부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아 점점 더 언어가 극단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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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反국가세력 尹발언, 폭력적 언동” 김기현 “도둑이 제 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과 관련해서 “나라를 어쩌려고 그렇게까지 폭주하느냐”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발언을 겨냥, “참으로 위태로운 폭력적 언동”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종전선언, 또는 그보다 더 본질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은 남북간, 북미간에 여러 차례 합의된 사안”이라며 “그런데도 종전선언을 추진했다고 해서 ‘반국가세력’이라고 규정짓는다면, 남북간 북미간 합의를 통째로 부정하고 범죄로 몰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앞서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반국가세력’ 발언배경에 대해 “(대통령이) 일반적인 말씀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전 대표는 이것을 두고도 “모든 언론이 전임정부를 겨냥했다고 받아들일 만한 표현을 대통령의 공식발언으로 집어넣은 것은 대통령실의 위험한 의식이거나 무지하고 무감각한 무능이 아니겠나”라며 “대통령의 잘못된 발언을 뒤늦게 주워 담는 일만도 도대체 몇 번째인가”라고 비판하자 김기현 대표는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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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진영 대결을 부추긴 정치 집단은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이라는 것을 감추고 헛소리를 했고, 박광온은 2분법적인 진영논리로 국민을 편 가르기 한 것이 자신이 속한 정당임을 뻔히 알면서도 ‘국민이 동의하기도 어렵고 용납할 수도 없는 극단적 표현’이라고 넋두리를 늘어놓았으며, 문재인의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 21명은 할 말이 궁하니까 “민주당을 지지했던 48%의 국민도 윤 대통령에게는 반국가 세력”이냐며 국민을 볼모로 잡는 군소리를 했는가 하면 위장탈당으로 국회의 지위마저 추락시킨 민형배는 자신의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한 주제에 윤 대통령의 탄핵을 선동하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윤영찬은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서 대통령이 됐다”면서 그 근거로 ‘문재인 정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한 것이 ‘쿠데타’였고, 그 결과가 대통령 당선으로까지 이어졌다‘는 것인데 윤영찬이 청와대 근무하면서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짓거리만 배운 모양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은 윤성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여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청와대, 행정부, 집권 여당을 가리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에도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직접 주문하며 지시한 사실”을 윤영찬이 모르지는 않을 것인데 횡설수설을 한 것이다.
이낙연은 미국에서 1년 동안 이재명에게 빼앗긴 대통령 후보와 이재명이 갖고 있는 당대표 권한을 되찾기 위해 권토중래의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귀국한 다음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발언에 대하여 “참으로 위태로운 폭력적 언동이며 이는 대통령실의 위험한 의식이거나 무지하고 무감각한 무능이 아니겠나‘라며비난을 해대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으로 “반국가단체라는 용어에 민주당이 이렇게 과도할 정도로 발끈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무책임한 국가관, 불분명한 안보관으로 자유대한민국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굴북굴중(屈北屈中)을 하는 것이 반국가적 행태”라고 받아쳤다.
전원책 변호사는 자신의 유트브 ‘전원책TV 망명방송‘에서 “반국가 세력(문재인 일당)이 청와대 주인이었다”고 꼭 집어서 민주당에게 참교육을 하면서 “대통령이란 자리는 마누라 모시고 피라미드나 타지마할 같은 왕들의 묘지를 구경 다니며 외유를 즐기는 자리가 아니다!”며 강력하게 비난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해서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윤 대통령이 할 말을 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재명당이 발끈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반국가 세력이었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반국가 세력이 아니라면 발끈할 까닭이 없는 것 아닌가! 민주당이 발끈하며 헛소리를 해대는 것은 당전체가 모두 썩어 문드러진 반국가 세력이라는 것을 세상에 선전 광고하는 것이다! (2023.07.01.)
첫댓글 반국가세력?
도둑놈이 다른 도둑에거 너희들은 도둑놈이야!
지도 기였으면서...
그러니 민주당이 종북좌파 정당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