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즐 당겨서 친구 먹이려 강원도 감지떡 챙겨서 온 마음이 예쁜 “한나친구” 맛나게 잘 먹었다
지방 스케줄에 그 바쁜시간속애 단숨에 달려와준 ”녹우친구“ 정말 오랜만에 만났네 그 모습 그되로 ~~짧은 시간이 많이 아쉬웠다
5년이면 강산이 반이나 바뀌었는데 그 반가운 얼굴보러 정읍에서 귀경한 “지킴이친구” 일요일보다 토요일이 시간여유가 좋은 “태풍친구” 언제나 유머틱한 멋쟁이 “민수친구” 여기에다 단군이래 최대 늦시간 함께하고 2차 뒷풀까지 거금 계산해준 “온유친구” 역시 우리가 남이가 ~“친구 아이가” 59친구들 의리는 살아 있았다
언제나 단짝 “옥단 ”“해바라기” 고맙고 감사한 친구이지요
무엇이든 들어주고 경청해주는 부지런한 친구 막걸리를 좋아하는 “산호친구” 고마워~~
헤어지기 아쉬워 “양평해장국집 선지 해장국”을 맞있게 먹는 “오로란친구”는 역쉬 대한민국 사나이 맞더라!
1차 고기집 밥값 다 계산했는데 우리가 계산했어야 하는데~~ 기껏해야 해장국 한그릇 밖에 못 싸줬네 오로란 친구 많이 미안하구나
2차 맥주집 나오면서 친구들 손 맞잡고 “화이팅“을 외쳤지~~종로가 떠나 갈 큰소리로~~
맨위에 얹은 오로란 친구 손이 부자손 복손이더라 다음에 또 이렇게 손 맞잡고 서울이 떠나갈듯 우리 우정의 함성으로 ”화이팅“ 을 외쳐보자 !!!!!
첫댓글 사진 없으신가요?
글을 쓰다가
바빠서 완성을 못했는데~~~~ㅋㅋ 그게
올라가버렸네 ㅎㅎㅎㅎ
@호산아 단군이래 가 아니고
건국이래 ㅎㅎ
내손 찿아봐야겠다..ㅎ
어제일이 쌩쌩~~
또 추억의
한페이지를 쌓았네..ㅎ
잘썼스~~~~총정리 짱
등짝이 너무 아파 친구얼굴도 몬ㅇ보구
이리라두 보니 부럽네
다들 잘생깄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