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한 방법인데 뽁뽁이도 붙이고...실내복을 조금 두툼한 옷으로 (내복과 밍크옷들 입고 수면양말..)바닥에도 면카페트나 편하게 쓰는 얇은 이불정도 깔아놓으면 좋은거 같더라고요.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없게 문풍지나 커텐 비닐 차단막 이용하시면 좋구요. 그리고 저희집은 에너지효율이 쬐금 좋은 온풍기를 살짝 틀어 놓는데, 잠깐 잠깐 틀어놓으면 오히려 바닥만 따뜻하게 하는 장판같은거 보다는 좀 나은거 같더라고요. ^^ 아 그리고 이거 광고는 아니고 가스락 혹시 아시나요? (손가락으로 하는 적립 앱들과 비슷한데 그거하면 모은 캐쉬를 가스비에 사용할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집안에 향초를 가끔 켜놓는데 (혹시나 약간은 위험할수가 있어서 이건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
첫댓글 혹시 아끼신다고
전기 히터나
전기 라디에이터
사용하시면
전기요금 폭탄이니
조심 또 조심입니다^^
네 저희는 다행히 난방전기 없습니다. 전기장판도 없구요
@소금굴비^^ 전기장판은 그래도 괜찬습니다^^
히터가 없으시니
쓸일도 없고
다행이네요^^
@현진이짱 토퍼위에서 자니 이불속은 따뜻해서 전기장판도 안쓰고 처분했거든요..
우와 가스요금 올랐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무슨일 일까요? 저도 다음달이 걱정입니다~
환경때문이라도 아끼는 일인인데 남편의 춥다는 잔소리는 늘고ㅜㅜ물가가 난리네요
방풍비닐.패딩커튼 효과 있어요. 가스비 비싸서 라디에이터 가끔 틀어요
보일러는 아예안틀고 온수만 써요
방마다 커튼 되어있고 현관문에는 방풍비닐 문틀에 했는데 떨어진곳 있어 지금 막 보수했네요~
가스비 많이 올랐더라구요~ 10만원 넘었다는 집도 많아서... 저희는 구축이라 외풍이 좀 있어서 난방이 아니라 온돌로 돌리고 있어요~ 바닥만 좀 미적지근해도 위엔 가디건 걸치면 괜찮더라구요
난방이 아니고 보일러를 온돌로 하는방법이 있나보네요?
@소금굴비^^ 저희집 보일러는 난방이랑 온돌중에 선택이 가능하더라구요~ 외풍이 있으면 공기는 하루종일 덥혀야되니까 온돌로 바꾸고 옷을 하나 걸쳤어요! 바닥이 차면 더 춥게 느껴져서요~ 아님 슬리퍼도 생각해보세요
혹시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나요? 저희집은 예상금액 5만원 뜨던데(더 나오기는 할거같아요)
저번달은 24000원이었고요
추우면 한번 돌릴때마다 1시간 30분은 돌리고 있어요
아니요 계속 돌아가지 않아요. 저 성격상 계속돌면 바로 내리고요. 1도 올려서 돌리더라도 1시간정도요
예상금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관쪽 커튼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커텐 구하러 나가야겠어요ㅎㅎ
온돌 난방으로 하고 공기는 난로로 덥혀요.
사이드집이라 벽에서 찬기운이 많이 나와서 붙이는.벽지 붙이니 찬기운 막았어요
전 추윤걸 못 참아서요
사이드집 맞아요.
공기는 난로로 덥히시는군요,,
저 올해 난방비 37프로 올랐단소리에
집 난방을 그제 첨 돌리기 시작했어요
바닥이 따뜻함을 느끼니 좋긴한데~
두달정도만 난방할 계획이예요~
점점 이불밖으로 나오기싫어져서 돌리기 시작ㅜㅜ
추우면 이불밖이 위험?하긴해요ㅋㅋㅋ37프로???
@소금굴비^^ 올해 3번의 인상이 있었는데 그게 37프로가 넘더라구요
각오하고 난방돌립니다ㅜㅜ
@민트좋앙♡(볼빨간 사십대😋) 내년엔 2배라네요ㅜㅜ
가스비가 38프로 가량 올랐다네요..ㅜㅜ
하..작년처럼 틀었다간..가스비 폭탄이라..
무섭네요..
근데 더 더 무서운건...
내년엔...2배 올린데요..
이게 실화인가요?38퍼센트???
커텐치구 문풍지 붙였는데 얼마나나올지 벌써걱정이에요~~
중문쪽 커텐도 달아야 하나봐요,,
그냥 간단한 방법인데 뽁뽁이도 붙이고...실내복을 조금 두툼한 옷으로 (내복과 밍크옷들 입고 수면양말..)바닥에도 면카페트나 편하게 쓰는 얇은 이불정도 깔아놓으면 좋은거 같더라고요.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없게 문풍지나 커텐 비닐 차단막 이용하시면 좋구요. 그리고 저희집은 에너지효율이 쬐금 좋은 온풍기를 살짝 틀어 놓는데, 잠깐 잠깐 틀어놓으면 오히려 바닥만 따뜻하게 하는 장판같은거 보다는 좀 나은거 같더라고요. ^^ 아 그리고 이거 광고는 아니고 가스락 혹시 아시나요? (손가락으로 하는 적립 앱들과 비슷한데 그거하면 모은 캐쉬를 가스비에 사용할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집안에 향초를 가끔 켜놓는데 (혹시나 약간은 위험할수가 있어서 이건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
전기난로를 켜면 끄지 않게 되거나 껐다가도 금방 다시 켜게되요ㅜㅜ그래서 난방기구는 전부 치웠어요
지은지 오래됐나요.?.
제가 25년된 아파트 에 살아봤는데 가스비 장난아니게 나오대요
네 지은지32년ㅜㅜ그래서 샷시 새로했는데도 1층에 외벽이라 더 난방이 되어야 하나봐요
내년초에 도시가스비, 전기세 2배인상한단말도 있던데 걱정이네요
가스비무서워 환기도 자주 못하겠어요
이미 겁은 후하게 먹었네요ㅜㅜ2배인상???,,
저희.딸들도.새아파트28평 재작년에 입주했는데.아기들땜에.하루종일 틀어놔요.평균적으로.가스비가 매달20~30만원 나오든데요.
따뜻하게 살면서 저리 나왔으면 반성만 했을텐데 집에서 패딩조끼까지 입고 실내화신고 다니는데 저 비용 내려니 헉이네요
가스비랑 전기세 그리고 물가가 너무 올라서 우리같은 서민들은 죽어라죽어라 하네요~~!!
물가가 난리인데 티비에서는 날씨가 춥다고 오버네요..겨울에 이정도 추위는 추위도 아닌데 말이예요. 물가때문에 서민 죽겠다할까봐 선수치는건지...금리 물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아침 6시에 버튼 누르고 한시간~한시간 30분 가동하다 끄고요.
평일에는 9시경 1~1시간 30분가량 가동하다 꺼요.
침대는 전기장판있으니 밤에는 안틀어요.
실내화 신고 얇은 패딩(조끼등) 입으면 그렇게 안춥더라구요.
남쪽나라라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실내온도19도 맞춰놨는데 1층이라 계속 돌아갔었나봐요.이제 외출로 놓아보려고요
이상하네요. 33평 아파트 25·000원 나왔어요. 저희도 19~20도 동남향.. 그냥 춥게 살아요 전기장판으로 버티긴하는데... 16년 된 아파트 베란다 확장이라 추운집이네요 저희두
33년된 아파트1층, 27평, 베란다는 미확장인 곳이예요
우리도 요번달에 그정도나 조금더 나올것 같네요
남편이 추워해서 틀었거든요
저희집 남의편도 춥다는말 입에 달고 살아요..감기걸리면 돈 더든다면서..꼭 애같아요ㅋㅋㅋ
웃풍이 심한집은 실온하면 열이 많이 뺏겨서 가스비 많이 나온다던데.. 온돌을 예약모드로 하면 좀 절약이 된다구 들었어요! 근데 가스비가 30프로이상 올랐다고 하니,.,,
우리 집은 온수 매트 원짜리 깔고 난방은 저녁 잘 때 1시간 정도들고 끄고 잡니다 절약이 됩니다 전기 온수매트가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