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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먹거리(시인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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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방 詩詩 하다가
돌샘 이길옥 추천 0 조회 38 24.11.15 10: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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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6 16:12 새글

    첫댓글 시시~~
    모든게 시시하다?
    시의 오만한 얼굴인가요
    그래서 시는 누구와 타협한다거나
    종교에 잘 순응하지 못하는 것 같지요
    시, 예술의 제일 꼭대기에 앉아 가,자를 넘어 인,이라 칭한다지요
    그래서 뭐 죽어도 고,자를 붙치지 않는다고 한다지요
    그래도 시,써서 밥묵고 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네요
    어느 시인이 말하길 시야! 내가 너를 그토록사랑했는데
    너 어이 찬밥 한덩이 주지 않더냐고 한탄했다네요

  • 작성자 24.11.16 20:22 새글

    카페지기 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많이 배워도 이해할 수 없는 시들이 난무하여 가슴 아픕니다.
    요즈음 시인들의 시가 자꾸 이해할 수 없는 낱말이 조합이고 문장의 짜집기로 전락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내용이 없고 주제가 빠져 있어 해독 불가여서 지식이 무색하고 맙니다.
    무릎 꿇고 눈 씻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감을 잡을 수 없어 내 부족한 이해력 때문에 울화가 치밀고 맙니다.
    가슴 뭉클하게 울리는 기막힌 시 한 편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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