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사’와 코로나[횡설수설/서영아]
출처 동아일보 : http://www.donga.com/news/Column/article/all/20200331/100422644/1
1960, 70년대에는 교실에서 예방주사를 맞는 일이 흔했다. 뇌염, 콜레라, 장티푸스…. 아이들은 왼팔을 걷고 한 줄로 서서 순서를 기다리며 주사 맞는 친구들의 표정을 안절부절 살폈다.
▷그중에 속칭 ‘불주사’도 있었다. 주삿바늘을 알코올 불에 달궈 어깨에 놓는 유독 아픈 주사. 불룩 튀어나온 흉터가 확실하게 남았다. 사전에 팔 안쪽에 투베르쿨린 검사를 하는 등 취급도 특별했다. 결핵 예방접종인 BCG다. 주삿바늘을 불에 달군 이유가 재활용을 위한 소독이었다는 건 나중에 알았다. 지금 BCG는 한국에서 생후 4주 이내 신생아에게 반드시 맞혀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이다. 19세기 ‘백색 페스트’라 불리며 많은 생명을 앗아간 결핵은 근래 ‘잊혀진 질병’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병 1위국이다.
▷BCG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가 개발했다. 1908년부터 13년간 결핵균을 230대에 걸쳐 연속 배양하는 동안 균이 변이를 일으켜 변종이 만들어졌다. 변종균은 사람 몸에서 결핵을 발병시킬 힘은 없지만 결핵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결핵 예방률은 60% 정도지만 결핵성 뇌막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막는 효능이 있다.
▷이런 BCG가 코로나19 사망률을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뉴욕공대 연구진이 28일 BCG를 정책적으로 접종하는 나라의 100만 명당 사망자 수가 그렇지 않은 국가보다 훨씬 적다고 지적한 것. BCG 백신이 항바이러스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터류킨-1베타(IL-1β) 생성에 영향을 미쳐 결핵뿐 아니라 다른 호흡기 질환 퇴치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 코로나19 사망자는 BCG 접종 55개 국가 평균이 100만 명당 0.78명인 데 반해 BCG 접종 정책이 없는 5개 국가는 16.39명으로 약 21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21일 기준). 이 5개 국가는 이탈리아, 미국, 레바논, 네덜란드, 벨기에 등이다.
▷비접종국 중 하나인 네덜란드는 의사와 간호사, 노인 1000여 명에게 BCG 백신을 접종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연구진은 BCG가 사람의 면역체계를 향상시켜 코로나19와 더 잘 싸울 수 있게 하는지, 감염을 완전히 방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겠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에볼라, 말라리아, 에이즈 치료제들을 가지고 국제 임상시험을 한다. 하루빨리 코로나19도 예방주사 한 방이면 안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래서 오늘 우리가 겪는 이 사태가 우리 몸에 남은 ‘불주사’ 흉터처럼 면역을 남기고 아물어 주기를 빌어본다.
서영아 논설위원 sya@donga.com
행복순환의 법칙 40쇄 기념판을 내며
빛viit과 함께 행복으로
2009년 9월 3일 오후 6시 45분, 13명의 회원과 함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향했다.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의 출간을 우주마음에 감사드리기 위해 출발할 때부터 책을 손에 들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 좌석에 앉아, 새 책을 가장 먼저 우주마음에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창밖으로 보이는 달을 통해 우주마음에 책이 전달 되도록 책의 각 장을 펼쳐 보였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창밖에 있는 달에게 보여주는 이 행동을 승무원들이 이상한 듯 바라보았다.
시간이 흘러 비행기의 모든 조명이 수면 모드로 바뀌어 기내는 어두컴컴해졌고 승객 대부분이 잠이 들었다. 나 또한 잠이 들었는데, 이 때 갑자기 독서등을 눈에 비추기라도 한 듯 환한 빛이 느껴져 절로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비행기 창 밖에서 환한 빛줄기가 들어와 책의 제목 부분을 선명하게 비추고 있는 것이었다. 독서등은 물론 기내의 조명이 어두운 상태에서 어디서 그렇게 밝고 선명한 빛이 들어올 수 있는지,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빛현상이었다.
창 밖을 바라보니 비행기 아래로는 육지와 바다가 전혀 보이지 않을 만큼 빽빽하고 두터운 구름층이 잔잔히 깔려있었고, 그 위로 유난히 밝은 달과 별 하나가 떠 있었다. 잘 주위에는 선명한 원형 테두리가 나타나 있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달무리와는 다른, 선명한 원형 테두리였으며 그 색은 연한 무지개빛을 띠었다.
이 광경을 당시 아시아나 항공기 OZ757 승무원이었던 48기 사무장 박정근 매니저와 94기 승무원 서민희 씨, 98기 승무원 서유정 씨가 보고 놀라워하였다. 특히 박정근 매니저는 ‘오랜 탑승 경험에 비추어 간혹 무지개를 보기는 하였지만 8,000미터 상공에서 구름 층 위로 이렇게 큰 원형 테두리가 나타나는 것은 처음 보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여 승무원 중 한 명이 너무도 경이로운 빛현상에 놀라 내게 묻기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라고 하였다. 그러자 ‘감사 마음 담아 소원을 청하세요’라고 답해주었고, 그녀는 한참을 자리에 앉아 무언가 자신의 소원을 생각하며 눈을 감고 있었다.1995년 천지가 세 번 열리는 빛현상 앞에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빛viit을 청했던 중국 경비병처럼, 비록 그녀 역시 빛viit을 처음 접하였지만 본능처럼 고개를 숙였던 것이다.
이후 달은 점 점 환한 빛을 내며 주위에 삼각형 모양의 테두리가 생기며 2006년 12월 31일 정동진에서 나타났던 빛현상과 유사한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회원들과 기내 일부 탑승객 또한 비행기 창문을 통해 빛현상을 확인하였다.
‘행복순환의 법칙 40쇄’ 발간 기념판을 세상에 내놓는다. 코타키나발루 빛여행 중 기내에서 일어난 빛현상처럼 어떤 허상이나 이론, 관념이 아니라 모두가 목격한 현존의 빛viit이 함께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빛viit의 원천에너지』가 교류하며 하나뿐인 지구와 인류의 앞날을 걱정하는 우주마음의 배려가 담겨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과 괴질, 변종 진드기, 초미세먼지 등 다가오는 오염파(五染波), 인성이 무너진 각종 사건들, 지진과 허리케인 등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천재치변, 하늘과 땅, 바다의 오염 등 전 인류와 지구의 피폐함이 극도로 심각해져가는 이 때, 예고되어 있는 모든 병폐를 이겨내고 건강과 행복으로 가는 길은 우리 안에 살아 숨 쉬는 빛viit뿐이다. 단, 각자의 어린 시절 속 소년과 소녀의 마음으로 돌아가 그때의 순수(긍정)를 조금이나마 기억한다면 빛viit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순수를 되찾기는 어렵지만 빛viit명상으로 그 순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아픈 자식을 쓰다듬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빛viit은 우리가 잃어버린 본래의 마음, 그 마음의 고향을 되찾게 하여 위기에서 기회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빛viit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배워왔던 믿음과 교리문답이 지금 빛viit과 함께 현실 변화로 나타나고 있으며, 빛viit이 이 땅에 온 또 다른 목적이 담긴 『사후의 빛세상』에 관한 이야기는 ‘그분’의 명(命)에 따라 다음 책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전 인류가 빛viit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누리는 세상을 꿈꾸며 빛향기 곳곳에 띄워보낸다.
2017년 12월 15일
팔공산 빛터에서
정광호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20~23 중
빛패치보감 3장
동방의 한국 땅 위에 내린 선물
하루 5분,
인터넷 빛명상을 겸하라
패치 활용 비법 나머지 한 가지는 인터넷 빛명상 프로그램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빛viit을 체험하고 빛명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우주마음의 느낌을 받아 인터넷에 빛viit을 봉입하여 인터넷 빛명상 프로그램 활용으로 직간접적으로 빛viit과 교류하고 빛명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에는 13,000여 건이 넘는 빛명상 체험 사례가 축척되어 국내외 어떤 기관이나 단체 프로그램도 따라 올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심신 정화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병의 발생과 통증의 원인을 어떤 물리학적 관계에 의한 발생으로 보는 것이 십상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보다 심각한 질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파장으로 인한 통증이다. 알 수 없는 두통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의 근원을 추적해보면 휴대폰이나 TV 등 각종 전자제품으로 발생되는 전자파, 연일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 소식과 정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말과 행동들이 그렇다.
분위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가령, 시장에 가면 사람들의 활력적인 모습에 긍정의 기운을 얻는다든지 도서관에 갔을 때 면학勉學 분위기를 느끼고 공부에 의욕이 생긴다든지 이런 분위기도 실상 그곳에 모인 에너지와 같다. 반면, 병원이나 장례식장에 가면 가라앉는 마음과 어두운 기분을 느끼는 것도 그런 원리이다.
이러한 마음의 에너지가 파장을 형성하게 되는데 긍정적인 파장이면 좋겠지만 부정적인 파장의 경우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다. 현대 의과학은 유해파장을 소멸 시키거나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마음에서 일어난 파장의 문제는 그 마음을 만들어 낸 근원, 생명 원천의 에너지-빛viit이 정화할 수 있는 영역이다.
빛viit은 유해한 파장을 흡수, 소멸, 정화, 차단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인터넷 빛명상으로 빛viit을 충전하게 되면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생활에 활력이 생기는 기운을 만들 수가 있다. 빛패치로 통증을 해소하고 인터넷 빛명상을 함께 겸하면 심신 정화의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 332 인터넷 빛명상 카페화면. 국내는 물론 세계최대의 명상 커뮤니티 규모로 50.000명이 넘는 회원이 인터넷 빛명상을 활용하고 있다. www.viitcafe.com 에 들어가면 누구나 빛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출처 : 빛패치보감 정광호 지음 2017/06/29 초판 1쇄 P. 331~332
감사합니다. 인터넷 빛viit명상으로 빛viit을 충전하여 심신을 정화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빛명상하며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이 코로나 위기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빛명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하는 하루도 감사합니다
귀한 빛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빛명상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빛명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의 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통하여 저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가족들의 마음도 밝게 정화하며 순수하고자 노력할 수 있음에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빛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진심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빛명상의 빛과 항께 할 수 있도록 인터넷 빛명상의 귀하신 뜻하심의 뜻안에 겸허히 겸손에 공경의 온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신 말씀안의 뜻하심을 온전히 이루시는... 빛명상의 깊으신 뜻안에 겸손에 공경의 감사드립니다...
행복 순환의 법칙 40쇄 기념판의 신기하고도 또 신기한 얘기
그 대단한 책을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