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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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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바람길을 타고 그림같은 호수를 조망하다 - 진안 깃대배기봉(447.5m)~성주봉(466.1m)~용두봉(446m)~신연봉(312.3m)
뫼들 추천 0 조회 276 21.04.25 23: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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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4 19:58

    첫댓글 좋은 일 하실려고 들어 본 참외 박스의 무게가 만만치 않았나 보죠? ㅎㅎ
    물건 들고 운반 하는건 안해 본 사람들은 힘이 드는법 입니다.
    쉬운일이 아니죠.
    이 번에는 용담호 주변의 야산을 한바퀴 도셨네요~
    요즘은 산도 사유지가 많아서 인지 철조망을 설치한 곳이 많데요.
    하긴 나물꾼들과 약초꾼들의 극성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용담호 주변의 산이라 호수를 바라 보는 조망이 좋으네요` ㅎㅎ
    산 갯수도 채워야 하고~ 나물도 뜯어야 하니~ 바쁘네요~ ㅋㅋ
    하산주 안주인 통닭 전기구이가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

  • 작성자 21.05.25 17:33

    30년 가까이 볼펜 놀리는 일만 해가 그런지 노가다 일에는 서툴러가
    노상 찐빠만 맞심다!~ㅎ
    산에는 뽈뽈 잘댕기민서 집안 일은 뭐하나 똑바로 하는기 없다꼬!~ㅠ

    용담호는 관광지라가 둘레길 드라이브 코스도 있고 성주봉~용두봉
    맨치로 호수 조망을 즐미기 운동할 수 있는 코스도 잘 맹글어 나심다!~^^

    물론 몰지각한 사이비 산꾼들의 전과가 있어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산주들의 신경이 마이 날카롭데요~

    그날 김명근씨 하고 송교수는 건넘산을 갔다가 이중 철조망에 가치가
    김명근씨는 종아리 살찜이 떨어져 나가고 송교수는 무릎을 다쳐가
    얼마전에는 수술까지 하는 비극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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