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쓸려고 하기보다 매일 쓰려고 하는 실천이 중요하다.
잘 썼나 고민하기보다 내가 쓴 글의 평가는 독자가 내린다.
자꾸 쓰다 보면 글의 제목도 호기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뽑게 된다.
일단 매일 쓰는 게 중요하다.
저자는 평소에 말하기보다 쓰기로 의사 표현하는 것이 비교적 쉬웠다고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을 때 무심코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누군가로부터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받고부터 신이 나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매일의 습관이 되어 지금은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고 취재하는 기자가 되었다고 한다. 타고난 글쓰기 능력은 없다고 말한다. 글쓰기 능력은 글 쓰는 훈련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생활 속의 소재를 가지고 매일 글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글감이 떠오르고 같은 글이라도 좀 더 친근감 있게 풀어내는 글을 쓰게 된다고 한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말로는 쉽게 표현하지만 막상 글로 옮기려고 하면 주저하게 된다. 그 이유는 완벽주의 때문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으로 글을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완벽주의는 글 쓰는 삶을 방해 하는 주적이다. 글 쓴 당사자는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감동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내가 만족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무작정 덮어두고 글을 쓰고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쓰기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혼자 만의 글쓰기만으로는 안 된다. 지치게 되고 결국 글쓰기를 중단하게 된다. 블로그나 SNS를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야 하고 관심을 받아야 한다. 글쓰기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나의 글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내 안에 가둬 두어서는 안 된다. 평범한 일상이라도 글을 쓰다 보면 특별한 글이 될 수 있다. 감동이 있는 글이 될 수 있다. 영감이 묻어 나는 글이 될 수 있다. 매일 글을 쓰는 훈련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쓸 수 있다.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고 글을 공개하면 언젠가는 독자들이 붙게 된다. 쓰는 습관이 독자들을 모으게 하는 힘이다. 쓰는 습관이 글을 더욱 힘 있게 만든다. 그러니까 무조건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