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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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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땅으로 부활한다는 성구가 있는가? (많은 반박 리플과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털털이 추천 2 조회 710 14.03.01 05:2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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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1 08:42

    첫댓글 계시록에 나오는것도 그럼 땅에서 부활이 아닌가요? 땅이 죽은이를 내어준다는 구절 기억나는것 같은데..

  • 작성자 14.03.02 16:54

    (계시록 20:11-13) 11그리고 나는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다. 그분 앞에서 땅과 하늘이 도망하였고, 그 자리마저 찾을 수 없었다. 12?또 나는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왕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두루마리들이 펴 있었다. 그러나 다른 두루마리가 펴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의 두루마리이다. 죽은 사람들이 그 두루마리들에 기록된 것에 따라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다. 13?바다가 그 안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주고 죽음과 하데스도 그 안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주어, 그들이 각각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다...

    위의 성구 말씀이신가요?

    이건 부활전의 상황 같이 들립니다만...

  • 14.03.01 09:32

    잘 분석하셨습니다. 4번에서 요한 6:44과 11:24,25,54 절의 마지막날에 부활이 있으리라는 말은 예수의 말씀대로 오늘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날은 기원70년 이스라엘백성과의 특별한 관계를 끊는 마지막날입니다. 예수의 말씀대로 예수께서 죽으실때 "무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예수 부활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예루살렘)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태27:52,53- 라고 설명합니다. 즉, 육적인 부활이 마지막날 즉, 일세기에 있었습니다. 나머지 사도행전부터 계시록내용의 부활은 모두 하늘의 부활(영의부활)을 말하고 있습니다.

  • 14.03.01 09:31

    이 땅에서의 육적인 부활은 일세기를 끝으로 끝났습니다. 육적인 부활은 기적중에 기적인데 모든 기적이 끝난 지금 육적인 부활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땅이 낙원이 된다는 말도 거짓말인 것입니다.

  • 작성자 14.03.02 18:10

    본문을 쓰면서 검토해보니,
    8명의 부활사례는,
    일시적 생명연장 부활이었는데
    이는 실질적인 의미의 영원한 생명으로의 부활은 아닌 것이었다는 것.
    그나마 그런 땅의 부활도 유두고를 끝으로 다신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그러니
    지혜님의 말슴대로 땅의 부활은 그걸로 끝난게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14.03.01 10:09

    참..알면 알수록 기가막히고 허탈합니다..그럼 결국 부활이란건 천국이었다는거네요.

  • 14.03.01 16:59

    그럼 성경적 믿음은 결국 천국과 지옥인가요?

  • 작성자 14.03.01 17:54

    @rayilia 지옥은 아닌것이 아닐까요? 1879년 시온의 파수대를 창간한 러셀때부터 지옥은 고통의 장소가 아니라는 주장은 변함없는 것 같지 않던가요? 그 지옥은 없다라는 진리는 한번도 수정, 변경된 적이 없는 듯....당연 그건 진리이니 소위 "조정" 이라는 쪽팔리는 해석의 수정은 필요 없었던 듯....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1 13: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2 18:12

  • 작성자 14.03.01 17:45

    말미 부록의 부활관련 성귀 재고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많은 JW 및 ex-JW분들의 반박과 의견 혹은 지지등 많은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내가 새삼 개닳아 가는 것이 진실인지도 확인받고 싶어서....부탁드립니다.

    WT의 최면에서 깨어나 지난 수십년의 JW 인생길을 돌아보니, 이제서야 성서의 진실이 차츰보이고 WT의 사기가 하나둘씩 보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 바랍니다.

  • 14.03.02 01:10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에 감사 드림니다
    제가 보는 시각도 올려보겠습니다

    저도 님처럼 하느님의 숭배자들이 하늘로 부활되어 천사처럼 되고 순환통치하는 일부만 하늘에 한시적으로 남고
    나머지 대다수는 인간으로 물질화되어 땅에 거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정리가 안되어서 그동안 꺼내 놓지 안앗습니다
    부분적인 것들이라도 한번 올릴테니 같이 고려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4.03.02 18:12

    @일단차카게 그래서 진리를 찾아가야 겠지요? 늦게나마...

  • 14.03.02 00:06

    부활이든 천국이든 낙원이든 가봐야 확실한것 아니겠어요. 아무것도 확인된바도 알지도 못하면서 백날 천날 종교들이 떠들어봤자 신도들만 개믿음 개고생 개죽음이죠!

  • 작성자 14.03.02 18:14

    말씀대로 인거 같습니다.
    숭배자의 숭배자가 되고 피해자의 패해자가 되버리겠지요?
    죽어보기 전에 알아야 겠기에 이런 일이 생기는 듯....

  • 14.03.02 20:10

    @털털이 잘모르겠지만 그해답을 찾기보다는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보면 깨닫게 되지 않을까요?

  • 14.03.02 00:34

    읽다가 일단 포기,,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암튼 대단히 흥미진진.. 고맙습니다.
    수고와 노고!!! 고맙습니다.

  • 14.03.02 11:14

    예수께서 전파하신것이 천국복음이고 천국을 위해서 영으로 부활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이지 인간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은혜 혹은 괴분한 친절이라고 합니다. 지옥 음부 스올은 무덤이며 무의식 상태 입니다. 그리고 영의 부활이 있는 죽음입니다. 단 , 지옥불, 불못은 둘째사망 즉, 영의 부활이 없는 죽음입니다.

  • 작성자 14.03.02 18:17

    영으로 부활되셨고,
    그래서 다른 이들도 영으로 부활해야 겠지요? 불멸성을 입는게 부활이라고 바울이 고첫15장에 열변을 토해 놓았는데
    땅의 부활이라는 그렇듯한 이야기를 지어 냈으니....마귀의 입김에 놀아난 셈이라 해야 하나요?

  • 14.03.03 04:15

    인간의 생명이란 이 세계에서의 존재성을 의미합니다. 이 세계를 떠나서 논하는 것은 이미 인간 생명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한 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믿음은 여증들이 밝혀낸 것이 아니며 이미 여증 이전부터 존재하여 왔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마음이 상상해낸 것이 사후세계이며 영혼불멸 사상입니다. 1세기 후 시간이 흘러도 예수님이 돌아오지 않자 점차적으로 사후세계에 대한 상상이 기독교계에 자리잡게 된거라 봅니다. 하늘로 부활된다는 교리는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다른 표현입니다. 여증들은 영의 부활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영혼불멸사상을 교묘히 이용한거죠

  • 14.03.03 09:06

    부활이란 이전 생명으로 돌아와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사는 것이므로 구태여 땅이란 용어를 언급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늘 부활이란 용어를 만들어서 생각하다보니 땅이란 용어를 상대적으로 생각하는거죠 하늘 부활이 있다면 그건 영혼이 천당 지옥 간다는 것을 표현을 바꾼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4.03.03 09:34

    정보통님은 영혼과 영을 분별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영혼은 생각과 육제를 가진 살아있는 몸이며. 영은 호흡이지요. 영혼은 죽습니다. 육체는 죽는것입니다. 그러나 호흡즉,영 혹은 생명력은 죽을수 없습니다.성경번역을 영을 영혼으로 잘못번역된 탓에 영과 영혼을 구별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죽은후에 영의 부활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기 때문에 예수도,스데반도 죽을때 내 영을 하나님께 부탁한다고 기도 했습니다.아울러 솔로몬도 동물은 죽어도 영의 부활이 없지만인간은 영의 부활이 있기 때문에 위로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전도서3:21-혼(영) 사도7:59-영혼(영) 누가23:46-영혼(영)

  • 14.03.06 13:57

    읽다가 일단 포기,, 2

  • 14.03.09 16:37

    한가지만물어볼게요 바울이 의로운사람들의 부활 불의한사람들의 부활을언급하는데 jw식으로는 불의한사람들은 하느님을모르고 죽은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불의한사람들의 부활을 어떻게해석해야합니까?
    또한가지 과거 구약에충실햇던 사람 다윗인가(이름이기억이안남;) 하늘로가지못햇다고나오는데 아직부활이안되서 하늘로못가는것인가요 아니면 jw식으로 그가 144000에속하지못해서 하늘로 올라가지못한다고해석해야할까요
    마지막 요한에 생명의부활 심판의부활 두종류가나옵니다 이건어떻게해석하면될까요

  • 14.03.10 23:23

    예수가 영으로 부활하시고 제자들앞에 나타날 때 영은 살과 뼈가 없다고 했고
    나를 만져보라고 하지 않았나요?
    아직 연구를 더 해야 하겠네여.....

  • 14.03.21 11:23

    정말.. 정답은 죽은자 만이 알수 있겠네요.. 궁금했던건 왜 돌아가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소위 헛것이라고 하는 형상들이 보이는 걸까요? ...... 정말 사후의 세계가 있는걸까요?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왈가왈부하는 부분은 정말 종교의 교리 싸움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토록 원하는진리는 있는걸까요?........

  • 14.03.21 11:27

    솔직히 여증교리들을 통해서 모순이든 진실이든 알게된건 사실아닌가요? 성경속의 지식들을 알 수 있었던것..
    나 스스로 피나는 노력없이 어떻게 이러한 지식과 정보들을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종교의 모든 교리에 다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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