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만광은,
가슴이 열리고,
자연스럽게 지혜가 드러난 시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주신 리슈팅,
코스 후 처음으로 연결하여 음성으로 함께하신 큰바다,
싱가폴의 밤바다 배경으로 함께한 플로넷,
이제는 목만광의 원년 멤버처럼 익숙하고 편안한,
연두, 달, 노랑, 청풍, 등불,
모여 나눔장 함께하였습니다.
사생감, 가슴나누기, 한주의 흐름 나눔.
리슈팅, 노랑 두 분의 한주 흐름, 카페 흐름을 통해서도 변화와 생생함이 잘 알아졌지만,
음성으로 함께하며 더 생생한 연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10km 마라톤에 출전했다는 연두,
운동과 더불어, 자신의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즐기고 있다는 달,
별일없이, 열일하며 지내고 있다는 인사를, 싱가폴의 밤거리 배경음과 더불어 전해준 플로넷,
자신의 자리에서 편안한 휴식의 느낌으로 함께한 청풍,
의 흐름들이 알차고 생생하게 잘 전해졌습니다.
풍요를 주제로 ,
나님들의 지금의 경험들을 나누고,
자연스러운 피드백들이 오고갔습니다.
내가 쓰고 싶을 때 늘 쓸 수 있는만큼의 풍요는 경험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지했고,
사실학교를 만난 이후로는 의도적으로 원하는 풍요를 경험하기를 결정하고 있다는 나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풍요.. 이미 내가 지니고 있는 것들에 감사를 느끼고,
또 감사를 느끼니 더 나누게 된다는 나눔,
금액이나 물질을 떠나서, 내가 무언가를 하는데 막힘이 없으면 그게 풍요이지 않을까 하는 나눔,
싱가폴에는, 허름한집도 400만원씩 월세를 내면서 사는, 세상적 기준으로 풍요로운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도 풍요를 느끼는 이가 있고,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으니, 풍요는 관점의
차이인것 같다는 나눔 등이 나눠졌고..
님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자신도 있음과 지혜를 나누고 싶지만, 그런 것보단 서러움과 풀지못한 숙제처럼
이 주제가 느껴진다며,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냄으로써
장에 큰 울림과 깊이를 더해주었던 나눔..
나코스를 통한 자각으로, 이 모든 것의 시작이 나로부터임을 알게되었고, 터닝포인트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고 한단계 높아지는
흐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나눔 등..
지혜와 관점도 풍요로웠지만,
그런 나눔들이 생각이나 계산없이,
가슴에서 나오는 나눔으로 연결되어지는 흐름이,
감동적이고 찬탄스러웠던 장이었고
님들의 나눔에 대한 피드백들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멋진장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그 흐름을 카페를 통해 님들과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목만광은 매주 목요일,
삶에서 경험되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열리게 됩니다.
다루고 싶은 주제가 있는 님들은, 카페 게시판을 통해서,
개인메시지를 통해서 언제라도 가볍게 나눠주세요.
지혜로 함께 깨어나는,
조화롭고 따뜻한 나눔의 장을 결정합니다.
첫댓글 정말 신기하고 생생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에너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함께하는것 만으로도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함이 느껴져 다음시간에도 함께하고 푼 마음입니다.
생생하고 따뜻한시간 감사합니다^^
11시에 지혜가 열리는 마법같은 목만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