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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제가 다음달에 담석 제거 수술을 받게 되어 익사이팅해요~
닥터가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최악이 뭐냐고 하셔서, 저는 사단이라고 했어요.
닥터: 프렌치프라이, 햄버거, 피자 등 페스트푸드를 먹을때마다 사단이 네 몸속으로
들어가는거예요. 그런것을 얼마나 자주 먹어요?
다솜:일주일에 한번요. 일요일아침(1부예배후 호다식구들과 아침식사를 칼스주니어에서 함)
닥터:오~일주일에 한번의 사단은 괜찮타???
다솜:No~
닥터: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번도 먹지마세요~
다솜: Yes, sir~
그러면서 제가 몸의 담석이 나오지 않고 걸려있어서 페스트푸드를 먹으면 독을 먹는것과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일요일 아침시간에 더이상 페스트푸드를 먹으면 안될것같아 미안해요~~
그런데 닥터말로는 수술후에는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ㅎㅎ
그리고 제가 수술받을것에 익사이팅한 이유는,,,
여호수아형제님이 전신마취를 했을때 하나님 예수님이랑 이야기했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그 단계에서 하나님 예수님이랑 여러분들에 대해 얘기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에 대한 말씀을 주시거나 비젼을 보여주시거나 하면,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여호수아: 처음 심장수술을 받았을때, 닥터가 준비됐냐고 했을때,
저는 눈을 감고 하나님을 그리며 집중하고 있었어요.
그러자 제 하트에서 주시는 말씀이 “호다식구들은 괜찮아~~”라고 하셨어요.
저에 대한 어떤 말씀을 아니라, 호다식구들은 괜찮다고만 하셨어요.
저는 곧 심장수술을 하려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런 내가 어떤한지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호다식구들이 괜찮다니~~~~
살짝 섭섭할려고 했어요~~~~~ㅎㅎ
그리고 두번째 수술인 Hernia(탈장)때에도 하나님 만날려고 막 노력했는데,
허! 바~~~로 잠에 빠져버렸어요~~~
다솜:오~ 저는 마취를 천천히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여호수아: 내 심장수술때는 싸우고 있었거든~
다솜:누구랑요?
여호수아:닥터랑~~~
나는 이건 심장마비가 아니라고 하고, 닥터는 심장마비라고 하고~~~
결국 제가 알았다고 수술할거하라고 하니까 닥터가 하는말이,
닥터:“당신 엔지니어죠?!”
저:“Yeah, 엔지니어예요!”
닥터:“엔지니어들은 당신처럼 이렇게 한다니까~~~~~~;;”
그러면서 수술팀들은 준비를 할때, 그때 저한테 조금 시간이 있었거든...
다솜:그러면 시간을 벌기 위해 저도 좀 싸워야(논쟁)하나요~~~?ㅎㅎ
여호수아:눕자마자 시도를 해봐~
비젼으로 어떤구멍을 그리고 집중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시나 하고 집중해봐~
그러고 깨어나면 수술은 다 끝나있을거야~
다솜:
창피한 얘기지만 저의 얘기를 할까해요~
저에게 ‘교만의 영’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지난주 일요일 목사님 설교에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하셨어요.
우리는 ‘와~~~이 이야기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스토리잖아~~’하며 서로 쳐다보았어요.
호다에서 듣고 배운게 있어서 제 코는 하늘로 올라갔어요~
저는 여러 인사이트들을 알고 있어서 저는 이 구절은 안읽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읽은 생각은 없었고~~~
그런데 마침 제가 갖고 있던 성경책이 새것이었어요.
그래서 하이라이트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성경책을 열었고,
하이라이트를 하려면 일단 읽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 순간 제가 멈칫했어요.
그 중에 제가 모르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향해 올려져 있던 저의 높은 코는 성경구절을 향해 내려와 있었어요~~~~~ㅎㅎㅎ
첫째아들은 아버지의 처사에 화가 났었고,
‘자기 친구들과 즐길게 할 염소새끼 한마리도 안주셨다’고 아버지께 불평해요.
순간 죄책감이 제 가슴에 훅~~~~파고들었어요~~~~
그것은 제 삶과 너무 같았거든요...
한국문화에 그런게 있잖아요.
어른들은 아는 아이들을 보면 용돈을 손에 쥐어주시잖아요~
교회에서 엄마 친구분들을 만나거나 하면 보통 그렇게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용돈을 받고나면 제일 먼저 ‘와~~이 돈으로 누구랑 같이 놀까???’했었어요.
그래서 제 폰 리스트를 보며 ‘너 시간 돼? 시간돼?’하며 리스트를 쭉~~~흝어요~
보바를 먹던, 같이 즐길 친구를 찾는 거예요~
그런데 그 용돈을 받고 엄마 아빠를 떠올리거나, 교회헌금으로 하는 생각은 해보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 구절을 읽을때,
첫째아들의 태도는 아버지를 아프게 했고, 또 아버지는 이 아들을 잘 알아요.
아버지는 이 아들에게 훌륭한 고기들을 줬을 거예요.
이 아들은 열심히 일했고, 각종 스테이크를 먹었겠지요~
그런데 그런 첫째아들이 어떻게 작은 염소새끼 하나에 불평을 했을까요~~??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저였어요.
저의 엄마가 저에게 1000번의 훌륭한 식사를 주시고,
아빠가 저에게 1000 훌륭한 식사를 주시고~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저의 여동생에게 뭔가를 주는것을 보게 되면,
저도 1000번의 훌륭한 식사는 다 까먹고, 여동생 손에 있는 그것에 포커스하게 되겠지요.
저는 부모님께 아무것도 아~~~무것도 드린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갖지 못한 것에 포커스 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창수씨가 이 스토리를 설교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설교 중 형제님과 눈이 서로 마주쳤고~~~~
저는 회개하고, 감사한게~
저는 아직 아빠에게 염소를 드릴 찬스가 있어요~
아직 엄마에게 소를 드릴 찬스가 있어요~
반면 제 친구들은 모두 갔어요~
그러니까 제 우선사항(priority)는 이랬어요~
친구가 제일 먼저였고, 두번째는 식구, 그 다음에 하나님이었던 거예요..
창수씨가 첫째아들과 둘째아들 중 누가 더 나쁘냐고 물었을때,
저는 당연히 ‘첫째아들’이고 바로 ‘저’라고 얘기할 거예요.
둘째아들은 밖에서 자기 할일 하는거고,
첫째아들과 저는 집안에서 부모님을 죽이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제 평생을 먹여주시고 입혀주신 부모님께 제가 그런 딱딱한 마음(hard heart)을 갖고 있었다니...
오늘 엄마가 이빨 교정틀을 뗏기 떄문에 이제 제가 많이 먹여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
여호수아: 목사님이 설교하실때 메인 메세지는 그게 아니었지만,
첫째아들이나 둘째아들이나 아버지는 똑같이 취급한다는 거예요.
우리생각에는 불공평한것 같으나, 하나님 입장에서는 공평하게 하신다는 거예요.
‘둘째 아들 스토리’가 우리에게 많은 많~~~~~~~~~은 얘기를 해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게 우리스토리거든요~
우리가 잘나봤자 첫째아들이고 못나봤자 둘째아들이고~~~~
우리 아버지는 그런 우리들을 돌아오기만 하면 똑같이 취급해 주시는 거예요~~
다솜
이번주에 엘렌과 한나와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 중에 ‘영광’이라는 단어를 취했었는데~
그래서 ‘영광’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저희EM에서 ‘주께 영광을 드리는것’은 선교를 가고, VBS에 발렌티어를 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약 8년간 VBS발렌티어를 했었어요.
그때는 그게 주께 영광을 드린다고 생각해보진 못했어요.
그렇지만 목사님은 그게 주께 영광을 드리는거라고 하셨구요...
‘영광이 뭘까, 과연 무엇을 하는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걸까??’
그런다가 제가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물어보았어요,
‘영광을 돌린다는게 뭐예요?’
여호수아: “오~ 왜 그걸 물어? 나도 똑같이 그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저는 닭살이 돋고~~~~
그리고 형제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도 몰라 몰라~’
오~~형제님이 뭔가를 모른다는게 전 너무 좋은데요~~~~~ㅎㅎㅎ
형제님이 저에게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셔서,
저는 일단 VBS발렌티어도 미션도 아닌것 같다고 했어요.
다른사람에게는 그럴수 있지만, 일단 저에게는 그게 아니었어요~
저에게 ‘하나님께 영광을돌린다’는 의미는 이런것 같아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45년간(?) 변함없이 그 자리에 계셨어요.
제가 본 그런분은 저희 할머니였는데, 형제님이 그러셨고, 또한 여러분이 그러세요.
꾸준히 변함없이 그 자리에 붙어 계세요..
저는 지금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인지 여러분을 따라하며 배우고 있어요.
변하지 않고 확고하게 그 자리에 붙어 있는 그런것......
여호수아:
영광을 돌린다는 말을 구글링을 해보면,,,(읽어주심)
“영광이라는 헬라어 원어의 원래뜻은 ‘인정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문자적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며,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있어, 진짜 있어’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야’라며 우리의 정체성을 내고 쭉~~살아가는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거예요.
다른데 보면 또 다른말도 있는데, 이게 제일 쉬운것 같아요~~~
다솜
이번에는 닭살 돋는 또다른 이야기예요~
이번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치과 예약으로 저희 오피스로 오셨어요.
그리고 치료실에 들어가 계셨구요.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저희 리셉션니스트가 저를 보더니 할말이 있다는 거예요~~~
저는 그때 컴퓨터로 일하면서 “뭔데요?”라며 쳐다 봤어요.
그러자 그녀는 울기 시작하는 거예요~
저는 “괜찮아요?”하고 묻자, 그녀가 그동안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을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밤마다 그녀는 잘 잘수가 없고~
그래서 다크서클이 이만~~~큼 내려오고~~
그래서 제가 왜 못자냐고 묻자,
개인적인 많은 일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외롭고 두렵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며~~~
그녀는 미망인이고 애들도 다 돌보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다 책임져야 하고~~~
그녀의 인격이 나와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 이떄가 인격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얘기할 떄인가 보다’했어요.
그래서 제가 인격에 대해 얘기하려는 순간, 직원이 저를 불러서 환자를 도와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잠깐만’하고 치료실들이 있는 쪽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환자를 다 돕고 나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이미 런치타임이라 그녀는 밥을 먹으러 떠나고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 다음에 얘기하지 뭐~’이러고 말았어요.
그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치료를 마치고 나오셔서 카운터에 서 계셨어요.
그리고 형제님과 저는 병원을 나왔어요.
그런데 형제님이 뭐라고 하신줄 아세요????
하나님이 형제님한테 말씀을 주셔서, 리셉션리스트에게 말을 전했다고 해요.
“하나님이 그 리셉션리스트에게 주신 말씀이 있었어~
‘인격’과 ‘내적치유’를 그녀에게 말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거든~”
그 순간 저는 얼마나 닭살이 돋던지~~~~~~~~~~~~~~~~!!!
여호수아:
제가 치료를 마치고 바이~~하고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서 리셉션리스트에게 가서 말을 했어요.
“인격이라는것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자매님은 그 안에 있는 인격을 빼지 아니하면, 몸에 병이와 힘들거예요.
인격들이 대부분 상처받은 인격들인데, 그 인격들을 갖고 있으면 몸에 병이 나고 힘들어요~
자매님 주변에 다솜이와 다솜이 엄마가 잘 알고 전문가이니까, 그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저는 뭐가 뭔지도 전혀 모르고, 병원을 나가다가 다시 들어가서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한 거예요~!
그렇다고 그녀가 울고 그런것은 아니예요.
그냥 저는 그렇게만 말하고 바이~ 한거예요.
그러고 다솜이랑 맥도널드 가면서, 제가 그 얘기를 하니까,
자기도 인격 얘기를 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장소에서 두어번 그런일이 있었던것 같아요.
가다가 갑자기 말씀을 주셔서 ‘오~~’하고 가서 얘기를 전하고~~~~
그런데 그게 다 맞아 들어가더라구요~~~~
‘지식의말씀의 은사’같은것을 해보면 알아요~
그리고 ‘오토매틱 마우스’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 되구요~~~~
다솜: 그날은 그게 끝이었어요.
왜냐하면 전날 그녀가 잠을 못자서 몸이 너무 힘들어서 오후에 퇴근을 했어요.
다음날, 제가 그녀에게 얘기를 했어요,
다솜:“나 정말로 닭살이 돋았어요~
어제 당신안의 인격이 나와 나한테 얘기하길래, 그걸 얘기하려고 했었는데,
여호수아형제님(환자분)이 나와서 얘기했다면서요~”
그녀:“오~~ 저는 다솜 당신이 치료실에가서 그환자분에게 얘기를 하신줄 알았어요~~~”
그러니까 제가 형제님한테 가서 그녀의 이야기를 다 하고 좀 도와주라고 한줄 알았던 거예요.
다솜: “아뇨~ 저는 다른 환자를 보고 있었고, 형제님은 다른 치료실에 있었어요~
그래서 형제님은 저랑 전혀 만나지 못했고, 그냥 치료를 마치고 나오신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형제님을 통해 말씀하시게 한 거구요~”
제가 그렇게 말하니까, 저와 그녀는 모두 닭살이 돋고~~~~~~~~~~~ㅎㅎㅎ
그녀는 “정말요 정말? 와~~~~ 하나님이 나한테 얘기하신다구요~~~???!!!
하나님이 형제님한테 저에게 얘기하라고 하셨다구요~???!!!”
그녀는 다시금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상관이 없었어요~
그녀에게 그것은 큰일이 아니었어요~
저와 형제님에게는 큰일이었지만, 그녀에게는 그렇지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녀는 아직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해요...
그래서 제가 설명해도, 형제님이 제안을 해도, 그녀는 받을수가 없는 거예요...
여호수아:
그녀가 예전에 남편이 있을때는 교회를 다녔었대요.
애들 낳고 살다가 남편하고 사이도 좋고~
그런데 남편이 암이 걸려서 먼저 갔어요.
너무 사랑하던 남편을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데리고 갈 수있냐며,
그녀의 마음이 닫힌 거지~~
그녀에게 남편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였나봐요~
그러니 입이 삐죽나오지~~~~~
그래서 지금은 교회를 안다녀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기는 해요, 부모님도 다 교회를 다니시고~~~~
그런데 하나님이 그 다음 말씀도 주셨어요.
무시무시한 얘기인데, 아직 그녀에게 얘기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그렇게 얘기했을때 그녀는 받았어야 했는데….
저는 가다가 갑자기 그 얘기가 나온 거예요.
그녀는 누가 가다가 갑자기 자기한테 그런얘기를 하면 들어야지...
그것을 받지 않으면 그 다음에 무서운 경고가 나온다구요...
이미 저에게 두번째 경고의 말씀이 주셨어요.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그녀가 돌아와야지......
다솜:
저는 태디형제님을 생각했어요.
하나님이 여호수아형제님을 통해 태디에게 경고를 하셨잖아요, 그녀처럼~~~~
그런데 태디는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어요~
그때 닭살이 돋았어요?
아마도 영적으로 닭살이 돋았을 거예요~
저희 리셉련리스트는 육적으로만 받았어요, 영적으로는 몰라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오토매틱 마우스’를 통해 말씀을 전할때,
이렇게 서로 다른 두가지의 경우가 나타났어요...
이것은 참 무시무시한 거예요...
여호수아:
지난번에 여행가기전에 제가 ‘썅!하고 떄리치고 가자’고 했어요.
그런데 태디는 썅하고 때리치고 왔어요.
그리고 와이프인 F자매님이 간증을 올리고~
간증을 무지하게 재밌게 썼어~ 글재주가 보통이 아니네~~~~
너무너무 재밋어 가지고~~~~~ 내가 몇번을 읽었다니까~~~ㅎㅎㅎ
그래서 태디는 썅하고 왔어, 애들도 좋아하고~~~~
얼마나 날 껴안아 주는지~~~
정말 좋았다구~~~~
그래서 저번에 제가 썅!하고 때리치고 가는거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B자매님이 뭐라고 했어요?
(포에버:자기도 썅!하고 때리쳤어야 했다고~)
그렇지, 자기도 썅하고 했어야 했는데~~~~~
B자매님은 딸래미랑 같이 있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그렇게 보내고 나서, 그 열매를 보니까,
자매님 입에서 떄리쳤어야 했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S자매님을 보는 거예요.
허리가 아파서 못가~
제가 지금 예를 들어서 해주는 거예요~
자매님이 허리가 아프면 하나님께 기도를 했을것 아녜요~
(S자매님: 허리가 아픈게 아니라,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15파운드가 빠지면서
잘 피곤해요. 목도 아파서 이사야한테 만져달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다니는게 저한테 부담이 돼요~ 아프면 어쩌나 하는…
제가 믿음이 없는거지~~~~ㅎㅎㅎ)
그러니까 그것을 위해서 기도를 했을 것 아녜요~
(S:기도를 했지요~ 잠도 잘자게 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해주시고 했는데,
그 전전날부터 또 잠을 못자고 아프기 시작해서..신경을 쓰니까...)
그렇치,
그래서 아버지께 기도를 했으니까 아버지가 응답을 하셔야지.
그런데 응답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응답을 못듣는 거예요. 영이 어두워서~~~
그러니까 기도만 하고~~~
‘응답은 어디서 오나, 도움은 어디서 오나~’하고 신경을 안쓴 거예요~~~~
‘집에 있으면 힘들잖아, 나가~~~!!’
그래서 호다에서 불러낸거라고~
그런데 ‘나는 힘들어서 못가겠는대요~’라고만 하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여러분이 영적으로 민감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단이 들어와서 ‘말되는 소리’를 하며 ‘핑계’를 대게 한다니까요~~~
‘호다여행가는데 멀리 가네~ 헠~~ 내가 그걸 어떻게 가나~~~~’하며...
지난번에 얘기햇듯이,
하나님이 “너 왜 그걸 먹었어?”
아담은 하나님, 당신이 보내준 그 여자가 주어서 먹었다고 하잖아요.
그게 말이 돼요? 안돼요?
말이 맞지~~~~~~~~~~~~~~~~~~~~~!
그런데 하나님은 ‘NO!!!’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응답을 하신다는것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집중하지 않았어요~!
그때 썅하고 갔더라면 가는 도중에 나을줄 누가 알아~~~
아이다호에서 구운 감자를 먹고 병이 나을줄 어떻게 알어~~~~~~ㅎㅎㅎ
이사야자매님이 4번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18년 동안 척추가 아팠는데,
아니, 귀신쫓아내고 나을줄 누가 알았나~ 자매님이 어찌 알았겠어요~~~~~~~ㅎㅎㅎ
그런데 b교회에서 s교회 왔더니 다들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보고 썅!하고 하니까... 낫뻐린거지~~~
그래서 제가 “썅!때리치고 햇뻐려~~~”라는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은자는 은혜가 있지..
옥합마리아는 팔이 부러져도 썅!하고 왓뻐렸잖아요~~~
그러니까 이번 여행에서 눈물콧물이 터지는 은혜가 임한거라~~~
저 ‘주님의 팔베개에 안기운자’자매님도 한국 갔다와서 일주일도 안돼서, 얼마나 정신없어요~
그런데도 합류하고~~ 그랬더니 저렇게 울어대고~~~~
제가 그런것을 보면서 영들이 얼마나 민감한지를 보는 거예요~!
다들 기도를 하면서도 ‘이건 당연히 안돼지~’라며 자기 소견대로 해뻐려요~!
기도를 했으면 ‘내 아버지는 응답하시는 아버지, 응답이 어디서 올꼬~~’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에 집중하셔야지~~~~~~!
그렇다고 다~~~~가자는 뜻은 아니예요~
가다가 죽을수도 있지~~~ 너무 아파서~~~~ㅎㅎㅎ
그렇지만 S자매님이 썅하고 갔더라면~~~드러누워서라도 같이 갔더라면~~~~
그속에 뭔가 임하는 은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썅!하고 하는게 쉽지 않은데, 한번 해보면 재밌어~~
(생명수강가:그 말씀이 맞는게, 제가 처음에 호다왔을때, 제 목이 정~~말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썅!하고 여행을 갔는데,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ㅎㅎㅎ)
ㅎㅎㅎ
그래서 내가 주일을 빼먹고라도 여행을 간다구요~
가면 뭐가 있어~
그리고 우리는 에브리데이가 선데이니까~~~~~
‘하나님, 매번 갈때마다 간증이 나오고 은혜가 임하잖아요~
하나님 이쁘게 봐주세요~’하는 마음이예요~~ㅎㅎㅎ
아직까지 이쁘게 봐주셨어요~~^^
저번에도 간증했듯이,
제가 하나님 앞에 가면 제일 떨리는 부분이 이거라고~
“야, 임마! 선데이때 교회는 안가고 어찌 여행을 가냐~”하실까봐~~~~ㅎㅎㅎ
그렇지만 하나님은 아실거예요~
세상여행이 아니라, 간증 탑픽 모으러 간거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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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마리아를 보세요~~~”
오늘은 ‘주님의팔베개에 안기운자’가 기도할까?
(주님의 팔베개에 안기운자: (울먹이며) 저는 지금 못할것 같아요..하면 울것같아요...)
그러면 우리 권사님이 하셔야겠다~
여기서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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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환한미소 자매님의 마무리기도로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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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첫째아들은 아버지의 처사에 화가 났었고,
‘자기 친구들과 즐길게 할 염소새끼 한마리도 안주셨다’고 아버지께 불평해요.
순간 죄책감이 제 가슴에 훅~~~~파고들었어요~~~~
그것은 제 삶과 너무 같았거든요..." 아멘~~
저도 그날 솜이 간증을 듣고 회개했어요
20대에 십자가에 달린 예수을 만나
회개의 눈물로 거듭나 주님과 첫사랑이 시작되니
내가 집나간 탕자로 아버지 집에 돌아와 너무 감사했지요
선교단체를 통해 복음을 들은 저는
내부하는 성령을 받아 겨우 2년만에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사역과 사명에 묶이니
많은 악한 영이 들러붙어
집안의 큰 아들로 30년을 살며 불만이 많았지요
그날 회개하며
미국와서 살게 하신거 감사하고
연단도 받은 것도 감사
식당도 해보고 야채 농사도 해보고
6대째 믿는 집에 시집온것도 감사~~
남편이 저를 우리 교회에 데리고 와서
호다를 만났고 축사로 성령받아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네요~~
회사를 22년간 하게 하심도 감사
과거에 성경공부 한것이 성령받고 몬지 알아지며
말씀을 풀어지니 감사해요
그럼에도 나의 의가 강해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게 없다고 불평했으니
선지자 엘리야가 오면 자식의 마음을 주신다고...
말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4: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그러나 예수님은 임하시는 진리의 성령을
보내신다고 기다리라 하셨네요~~
눅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이 말씀은 율법신앙에 있던 저의 고백이에요~~^^
아버지를 대접하는 마음이 없었는데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만나고
사랑의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니 회개할것 뿐이네요
과연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온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과같이 영 혼 육을 찔러 쪼개시네요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님 내 안에 오니시
모든 죄가 빛가운데 드러나 정결케 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