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2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사랑하는 아들아
개혁은 육체의 예법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말하는데 개혁의 시작은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도함을 받을 때 시작되는 것이란다
다시 말하면 육신은 죽으면 말이 없고 육체는 썩어 없어지는 유기물이지만 보이지 않는 영의 생명체는 무기물로 구성되어 영원하기에 육의 것을 죽이고 영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개혁의 삶이란다
그 이유는 영의 생명체를 돕기 위해 너희 마음속에 찾아온 성령 하나님이 너희 영을 인도하여 영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 개혁의 삶이고 개혁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장래 일을 인도받아 예수그리스도가 육의 몸을 입고한 행한 일을 본받아 너의 육의 생명 즉 생각 의지를 모두 내려놓고 육의 욕심을 위해 살아가지 말고 보이지않는 영의 욕심을 위해 성령님을 따라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야 개혁의 완성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란다
그러므로 너는 무엇을 하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먼저 묻고 들으며 장래 일을 인도함을 받아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한 일 즉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개혁을 통하여 변화된 삶을 통하여 하늘나라에 상급으로 쌓이게 될 것이며 육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도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되므로 아버지의 영광을 온 천하에 빛으로 나타내게 되어 유기물의 생명의 삶에서 무기물의 생명의 삶으로 변화되는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의 영을 통로로 사용하여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개혁의 삶을 살아가도록 장래 일을 인도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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