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정도의 한국남자 대여섯명이 앉은 테이블.
댄서들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 거하게 취한 한 남자가 휘청휘청 걸어나오더니 베트남 50만동(약 2만 5천원상당) 지폐 수십장을 무대를 향해 던진다. 그리고는 술잔을 들고 '박항서! 박항서! 박항서!를 외친다. 미친놈 같다.
댄서들 직원들 다른 손님들 모두 당황한 표정이다. 이름을 불린 박항서 감독이 곁에서 봤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웠을까......
2. 가이드들에게 던지는 매너없는 반말
베트남 특산품이나 짝퉁으로 유명한 사이공스퀘어나 벤탄마켓에 가면 단체 관광을 온 5-60대 한국인들을 자주 만날수 있다.
"야 이거 짝퉁인데 뭐가 이렇게 비싸. 씨* 쟤들 바가지씌우는거 아니야?"
"야야! 여기 뭐가 이렇게 덥고 드러워? 여기서 어떻게 물건을 사냐?"
"유 노우 코리아? 박항서? 풋볼 풋볼? 코리아 디스카운트 오케이???"
코리아가 디스카운트 되는 현장이다.
통역해주러 따라다니는 가이드들이나 물건파는 상인들이 무슨 죄인가. 짝퉁시장에 가보면 한국에서 감추고 살던 인품이 드러나는 짝퉁 인간들이 너무 많다.
3. 베트남 여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성희롱
유명 마사지샵인 137에 가면 아오자이 입은 여직원들이 응대를 한다.
막 골프를 치고 온듯한 한국 남자 네명이 자기 아들딸나이쯤 될만한 여직원들을 음침하게 바라보며 자기들끼리 낄낄댄다.
"쟤 괜찮지? 저 옷입고 쟤가 마사지 해주면 안되나? 야 얼마주면 해줄까?"
점잖게 말리는 다른 친구
"야야 그냥 번호따서 연락해. 저녁에 밥먹자고"
한국말이 들리는 내 귀가 밉다.
뭔가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큰 시비가 붙을것 같아 참는다.
이런 성희롱은 마사지샵은 물론 식당에서 카페에서 심지어 길에서도 쉽게 목격된다.
한국에서 잘 지켜오던(연기해오던?) 인간으로서의 품격까지 팽겨쳐버리는 일부 무개념 한국인들을 보면서 나 역시 내 옷매무새를 내 말투를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된다.
박항서 감독 덕분에 좋았던 한국 이미지에 추가적인 플러스효과를 가져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부 무개념 한인들의 추태들이 늘어난다면 박항서 감독이 백명이더라도 한국 이미지의 추락을 막을 길이 없다.
#깨진유리창법칙 #하인리히법칙 #나도차렷
안 가도 이미 다 알겠다 배트남 외에 다른 동남아에서도 저거랑 똑같은 짓걸이 하고 다니잖아. 무조건 싸게 디스카운트 거리고 안되면 한국말로 에이~ 까다롭게 구네 하면서 욕하고 ㅋㅋ 한국남자들 인성 좆창남
한국인 아니고 한국남자요^^
남자놈들 뒤져
제목 고쳐라 베트남에서 목격한 한남들 추태라고
그성별^^
아악 시발 ㅠㅠㅠㅠㅠㅠ개쪽팔려
한국망신다시키네
한국냄져
나 최근에 벹남갔다왔는데 ㄹㅇ 틀딱들이 공항에서 박항서뭐시기 그러면서 안깎아주네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거지근성ㅋㅋㅋㅋㅋ근데 벹남들 캣콜링 오져,,,진짜 싸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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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제발
ㅋㅋㅋ한인아니지.. 한남이잖아0
역시 한남충들 국제적 망신은 다 시키죠
한국인말고 한국냄져라고 분리해주라...
어디나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하지 말아주라 그 성별 ㄹㅇ
진짜 뒤졌으면 좋겠다
다.그성별
베트남을 아래로 보는 서열충 하등동물 한남들아~ 니들은 서열 최하위야 뒤져~~
죽어라
죽어 한국남자들아
다 한남
제발 다들 죽어라
와 정말 돌아버리겠네
한국 남자들이라고 해!!
그성별 너무 역겨워
한국남자 존ㄴㄴㄴ나 창놈스러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부끄럽네여 큼큼
하나같이 그 성별이네 진짜 다 안뒤지고 뭐하냐
한남 다 죽어제발
아 쪽팔린다 진짜 ㅠㅠ
한국..남자아닌가요
그냥 숨쉬지마
뒤져그냥~^^
전부 남자들 추태잖아
They are Japanese
뒤지슈
한남들이잖아;;;
한인이라고 하지마 한남은 사람도 아님
뭐 어디가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죽어
쪽팔린다 한남들아 그냥 죽으면 안되겠냐
왜 사람인 내가 너네들때문에 대신 쪽팔려야돼?
사스가 한남들
어휴 드러워 왜살아 죽어 그냥
나도 봄 호치민 유명한 한식당에서 어린 베트남 여자들 데리고 와서 고작 십만원 이십만원 쓰면서 밥 먹고 오빠라고 하라고 하면서 존나 무슨 지가 의자왕이라도 되는 줄 착각하던 한남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잘 모르고 사는 짝퉁 같은 버버리 가방 매고서 태국언니한테 자기 존나 중국 갑부인 것 처럼 연기하면서 데이트하던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