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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내 인생에 아름다운 기억들~~
핑크바니 추천 3 조회 228 19.08.11 14: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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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1 15:36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남은시간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19.08.11 16:22

    처음 뵙는분 똘띠랑바니랑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 자취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19.08.11 17:37

    안녕하세요 ?
    올만에인사 드립니다

    아직도 많이 더운데
    건강하게 잘 계시죠?

    잠시 상동 호수공원의
    분수 쑈인가 착각 했네요 ㅎ

    담주 부터는
    찬바람 들어오는 창문 뜸이
    야속하게 느껴 질 수도 잇겠네요..ㅠ ㅠ

    가을이 올때 쯤
    소래포구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추억을 꼭 안아 드리겠습니다

    곧 환절기 이오니
    건강 하시구요..



  • 작성자 19.08.11 18:38

    이 분이 누구십니까...
    참 오랜만에 인사 나눕니다.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상동 이라면 부천의 상동을 말씀 하시는거지요?
    멀리 일산은 가 봤어도
    살고 있는 도시의 호수공원은 모르고 있었습니다.ㅎ
    이 무더위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말복도 지나가고 있으니 내일부터는 아마도 확연히 서늘한 바람이 문안인사 남겨 주리라 믿고 싶습니다.
    좀더 시원한날이 오면 상동의 호수공원 데이트 신청 하고 싶어 지는데 어칼까요?ㅎㅎㅎ
    남겨주신 댓글 보는순간 반가움이 천정까지 뛰어 올랐어요.ㅎ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또 뵈어요.


  • 19.08.11 23:27

    @핑크바니
    그럼요
    부천 상동 길 건너에..

    지금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 주고 받으며
    데이트 잘 해 주시고 있잖습니까?ㅎㅎ

    암턴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 하구요

    늘 곱게 이뻐지시는 모습을
    오래오래 보여 주시길
    소원 합니다..ㅜㅜ

  • 작성자 19.08.12 10:03

    @소래* 네. 소래님.
    지난해 이 맘때쯤 절친이랑 소래에 가서
    여름이라 회는 안 먹고 매운탕으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아들이 좋아하는 낙지젓갈외 몇가지더~~ 추억을 남겨 놓고 왔는데...
    그 소래에 가면 소래님이 생각 납니다.ㅎ

    봉사 하시며 올려 주셨던 몇장의 사진들도 생각이 나구~~
    암튼 이 꼭대기 까지 올라 오셔서 흔적을 남겨주심이 얼마나 반가웠던지...
    정말 감사 했습니다.
    장마철입니다.
    눅눅한 환경 소래*님의 밝은 마음과 관념처럼 밝고 맑게 잘 대처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날씨가 구중중 하면 손 님이 없어 속이 상하지만요.
    하옇튼 반가운 마음이 오늘 하루 저에게 엔돌핀 이 될듯 합니다.

    그럼~~ 또 뵈어요.

  • 19.08.11 19:30

    인생의 가을쯤을 지나고 있는 고독의 노선~~~


    적절하시고 멋지신 말씀이십니다

  • 작성자 19.08.11 20:02

    지혜맘님 반가운 마음 나눠주고 돌아 가셨군요.
    저는 처음 님 이시군요.
    앞으로 맞이하는 시간들 속에 함께 우정을 쌓아 가며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요.
    고마운 정성의 댓글 감사 했습니다.

  • 19.08.11 20:19

    에잉...마지막 추억이라는 단어에서
    잉잉...울고야 마네요..ㅎㅎ
    여름끝 가을의 시작점쯤 되면
    괜시리 마음이 시리해지는데
    저 추억땜시...님도 그러시지 않을까
    가늠해 보네요..


    그저...마음 함께해보며
    다녀가요..^^

    님의 글은 처음에도 지금도
    딱..마지막 한줄에서 나를 확....그래요.

    편히 쉬세요...주말..^

  • 작성자 19.08.11 22:50

    변함없이 예쁜마음.
    예쁜글을 쓰시는 채은님!
    댓글 마저도
    밝고 명랑한 우채은님을
    많이 보팠습니다.
    트리오를 이루며 예쁜 글을 쓰시는 편지방의
    주역님들..
    오랜만에 다시 뵙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요.
    ㅇㅣ곳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제 본 장마가 시작 인지..
    굵은 빗방울이 천지간에 공포를 느낄정도 입니다.
    비오는밤 채은님 편한잠이루시고 고은꿈 꾸시기를요.

  • 19.08.11 21:14

    인생의 가을이 오기전에
    후회 없는 열정으로
    목표를 이루어가시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뜨거운 마음으로
    더욱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가시자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 작성자 19.08.11 22:54

    센시님을 저는 처음 뵙는듯 합니다.
    함께 느끼며 살아 갈수만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 있을까요.
    앞으로 함께 어울어져 가는 문우님들이 되어 언제 어디서나 그 닉이 반가움 이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이곳엔 주룩주룩 비가 내려요.
    장마철 잘 보내시고 늘 기쁜 시간들 되시길요.

  • 19.08.11 22:06

    일산 호수공원에서 분수쇼가 있었군요
    제가 일산에서 일을 하는데 매일 가지는 못하고
    오늘 다녀왔네요
    일산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참 많은 글을 썼지요

  • 작성자 19.08.11 22:58

    이헌조미경님 일산 에 계시는군요.
    제 친정이 대아역 부근이라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친정 어머니가 안 계셔서 그만 발길이 멀어져 버리고 말았네요.
    ''호수공원'' 그 이름안으로도 시어가 샘솟을것 같아요.ㅎ
    늘 이쁜글을 쓰시는 이헌 시인님
    늘 좋은시간과 함께 보람 가득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 19.08.11 22:16

    밤과
    물과
    음악속에서의 편안함이
    곧 시원함 이네요
    남은 더위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9.08.11 23:00

    아! 솔눈님.
    그 동안도 잘 계셨지요?
    장마비와 함께 내리는 삶의 상념들~~
    고요히 빗속에 묻으며
    고은잠청 하겠습니다.
    솔눈님도 꿀밤 되시어요.

  • 19.08.12 02:52

    마지막 추억이라 하셨나요?
    아마도 오래오래 가슴이 아리겠습니다
    누구나 애잔한 추억을 갖고 살겠지만 허지만 마지막이란 것은 늘상 참을 수 없는
    아픔과 슬픔과 그리움을 수반하겠지요
    그런데도 님은 꿋꿋하게 오늘을 살도 내일을 설계하시는 분이니
    정말 다행이지요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잔인하다 했습니다
    님의 아름다운 사랑도 잔인하게 끝난 셈이군요
    허나,
    너무 연연해하지 마시고 언제나처럼 슬기롭게 잘 자신을 가꾸며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기원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8.12 12:08

    강하수님.반갑습니다.
    산다는것은 그 누구나
    레벨의 차이는 있겠으나
    삶의 모습은 거기가 거기지 않을까요?
    한때는 절망 이였지만
    속 굳은살이 삶에 지층이 되버린지 오래라 제 정신력도 견고히 다져져 있기에 지금은 삶에 전선이 ''이상 무'' 입니다,
    원래 인간은 홀로왔다 홀로 가는법~~

    익숙해진 환경에 망부석 이 되어 그래도 잘 살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죄 많은 인생의 팔자소관 이라 생각해 둡니다.
    걱정해 주신마음 감사 드리며
    강하수님도 더 관심있게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8.12 10:37

    동화빈님..더운 여름 잘 보내고 있지요?
    보고팠어요.ㅎ
    그래서 가끔은 트리오분들이 보고팠고 글도 가끔 읽어보며 동감해보며 지냈지만
    성수기를 착실하게 보내느라고
    잠시 ~~ㅎ
    다시 돌아와 출석부에 도장을 찍으니 이리 반가움 두배가 되며 관계라는 소중함이 새삼 뜻 깊어 지는군요.

    이제 진짜 장마가 드나 봅니다.
    지금 이곳 부천엔 장대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늘도 손님들 발길이 멀것만 같군요.
    어쩌다 장삿꾼이 되여서
    무작정 기다림을 해야하는 운명이 지루 하기만 해요.
    오늘도 컴퓨터와 친구가 되어 하루를 살아야 할까 봅니다.ㅎ

    동화빈님 두
    오늘하루 통통튀는 음표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로 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바래요.



  • 19.08.12 14:14

    건강하세요~^^
    여름도 막바지..가을의 문앞에 서 있네요
    하루가 참 긴것 같은데..일주일 한달은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으프고 아린 추억들도..이렇게 유유히 강물 흐르듯..
    세월속으로 흘러갑니다
    빛나고 이쁜 기억들만 간직하셔요..
    언제나 꺼내보면..흐뭇하게 미소지을수 있게..
    건강하게 살다보면..생의 아픈 조각들도..어느날
    저절로 꿰어져..부드러운 생의테두리가 되겠지요
    좋은 기억만 간직하며..웃음으로 지내시길요~^^

  • 작성자 19.08.12 14:37

    네.풀빛수채화님!
    말 하지 않아도 그 누가 안내 하지 않아도 잘도 흘러 가버리는 삶의 시간들~
    그 속에 추억할수 있는 지난날의 사연들이 그 나마 삶의 윤활류가 되어 주는군요.
    회상속에 있으면 꼭 함께인듯한 착각...
    어쩜 그러한 터무니 없는 착각들이 또한 그리움이란
    에너지가 되어 오늘을 이렇듯 씩씩하게 살수 있는가 봅니다.

    아쉬움이 되는것은 더 많은 아름다운 시간들을 현재 함께 동반할수 없다는 사실이 인정하기 싫을만큼 아픔인 것이지요.
    어쩌겠습니까...
    이 모두가 운명 인것을요.

    풀빛수채화님 보고 싶었습니다.
    잠시 추억의 멀어진 시간들을 돌이켜 보며 저는 행복했던 그때의 우리집을 떠올려 보았답니다.
    또 뵈요.

  • 19.08.13 18:36

    마지막 추억이란 글에~~ㅠ
    가을이 오기전에
    핑크바니님의
    삶에
    행복의 열매만
    주렁 주렁 열리시기를
    응원합니다
    아자~^^

  • 작성자 19.08.13 18:39

    센시남자님..
    두번씩이나 댓글을 주셨군요.

    네.
    늘 좋은 일들로
    늘 행복하게 살것 입니다.
    감사 드릴께요.
    센시님도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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