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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로즈의 야투율이 그렇게 형편없는 것일까요?
키드가 되고싶어요~~^^;; 추천 0 조회 1,907 11.04.06 02:02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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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6 11:19

    비교 대상이 평균이 아니자나요 -_-
    MVP 뽑자는 겁니다
    탑 10 뽑자는데도 이런자료는 적합해 보이질 않습니다.

  • 작성자 11.04.06 13:24

    본문의 비교대상은 야투율 평균이 아니라 득점상위 선수 30명입니다 mvp여부는 둘째치고 리그 득점 상위권 선수들과의 야투율 비교를 통해 로즈의 야투율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것이죠

  • 11.04.06 11:22

    로즈 야투율 확실히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야투율 때문에 MVP로 부적합하다
    이거 또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야 위엣 분들이 다 설명해 주셨구요
    그렇지만!!!
    MVP받기에 로즈의 야투율을 아무 문제 없다는것은 억지 + 팬심이라고 뿐이 보이질 않습니다.

  • 11.04.06 11:28

    야투율도 평범하고 스탯도 평범하지만,
    누구든 시카고와 붙어보면 아실겁니다.
    4쿼터 로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힘이 현재의 시카고를 만들게한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 11.04.06 11:34

    로즈의 스탯이 평범하진 않죠.. 25-8은 대단한 스탯입니다

  • 11.04.06 12:06

    25점(야투율44퍼센트) 8어시스트 라고 표기를 하셔야죠. 1차스텟에 대해 누누히 말하는점이 그선수의 좋아보이는 스텟만 이렇게 가지고 온다는 점이 아쉽죠.

  • 11.04.06 12:30

    거 참 집요하시네요. 일반적으로 25-8 이렇게 적지 누가 그렇게 적나요. 적당히 좀 하세요

  • 11.04.06 12:36

    집요한게 아니라 1차스텟의 단점이 그점이라는겁니다.
    아랫글에서 어떤분과 1차스텟, 2차스텟에 대해서 논의를 했었는데 이처럼 단순히 득점, 어시만 딱 가져와버리면 1차스텟이 오류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득점과 야투율은 당연히 붙어다녀야죠.

    그리고 적당히좀 하라니 매너있는 말투 부탁드립니다;

  • 11.04.06 12:59

    님 집요한거 맞아요.

  • 11.04.06 13:10

    The Heatles / 그럼 이런 건 어디 스탯에 반영 되나요? 본문에 있는 득점 순위를 보면 순위에 있는 선수는 로즈 하나죠. 반면에 르브론은 웨이드와 나란히 함께 합니다. 밑에 내려가다 보면 보쉬도 있네요. 즉 르브론이 로즈보다 공격하기 좋은 환경에 있습니다. 수비가 더 집중될 뿐만 아니라 클러치 타임이거나 아니면 시간에 쫒기는 터프샷을 로즈가 더 많이 쏠 수 밖에 없습니다. 르브론은 이걸 웨이드와 함께 나눕니다. 웨이드의 야투율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이유기도 하고 멜로와 함께한 아이버슨이 야투율이 필리시절보다 더 좋은 이유기도 합니다.

  • 11.04.06 13:11

    히트 팬이어서 그러신지 집요한거 맞네요...

  • 11.04.06 13:11

    이런건 도대체 어느 스탯에 나타나나요? 개인기량 측면에서 로즈가 르브론보다 낫다거나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르브론보다 더 많은 승리를 하고 있죠.

  • 11.04.06 13:14

    초극/ 그렇게 말하기엔 지금 현재 시카고의 로즈보다 더 공격이 편중되있던 작년 클블에서 르브론은 그많은 수비 집중을 받으면서 야투율 50퍼센트를 찍은적이 있기때문에 마이애미 와서 편해져서 50퍼센트가 됬다는건 별로 이치에 맞지 않는듯합니다. 표본이 있죠 르브론은 그전에도 야투율이 높은선수였구요

    르브론 보다 더 많은 승리를 하고있는건 맞지만 엄밀히 말하면 팀시카고가 팀마이애미보다 더 많은 승리를 하고있는 것이죠

  • 11.04.06 13:16

    The Heatles / 그래서 르브론은 클블시절 백투백 mvp였죠. 지금 히트의 르브론은 웨이드와 보쉬와 함께 합니다.당연히 그 당시 클블보다 팀성적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좋은 기록을 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11.04.06 13:18

    클리블랜드는 7년동안 손발을 맞춘 팀이고 마이애미는 올해 처음 모인팀입니다.
    그리고 보쉬, 웨이드와 롤을 분배하면서 슛도 작년보다 평균 2~3개를 한경기에 덜던지고 있음에도 이정도 스텟을 찍고있죠.

  • 11.04.06 13:20

    그건 핑계죠. 보스턴도 처음 모였을 당시 우승을 이뤘습니다. 불스도 부저, 코버, 브루어 등 새로 합류했죠. 그리고 슛을 더 적게 던진다는 건 그만큼 야튜율에서 이점을 볼 수있습니다. 그만큼 공격에 부담이 적거든요.

  • 11.04.06 13:28

    굉장히 비논리적인 이야기를 길게 늘어서 반복만 하고계시니 이렇게 반발이 심한겁니다. 잘 좀 생각해보세요. 왜 님의 의견에 이렇게 반박주장이 많은지요. '나는 맞고, 반대편 주장은 틀렸어'라고 정해두고 글을 적고계세요. 혹 그런생각은 안하고 계실지라도 그렇게 보입니다. 님이 쓰신 댓글들보면 이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급격하게 게시판에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계속 같은주장만 반복하고 계십니다.

  • 11.04.06 14:51

    히틀스 이 분의 댓글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빤히 보이네요.

  • 11.04.06 15:46

    여태까지 누가 25-10 이나 28-7-7 이런 거 적을 때 야투율을 옆에 적나요? 억지가 너무 심하네요. 그러면 어시스트 옆에도 괄호치고 턴오버도 적어야겠네요. 또 삼점슛 퍼센트도 괄호치고 시도회수를 적는 등 말이죠.

  • 작성자 11.04.06 15:48

    어떤 스탯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분명 더 많은 자료를 첨부하면 훨씬 더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25-8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44%의 야투율을 오해해서 '아.. 로즈의 야투율은 한 50% 되겠구나..'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히틀즈님의 논리대로라면 앞으로 스탯을 기록할때 어시스트 옆에는 턴오버를, 득점 옆에는 야투율을, 리바운드 옆에는 오펜리바 수치를 같이 기록해야 하고 득점을 쓸때도 야투-3점시도-자유투 시도 횟수까지 다 기록해야 하죠 히틀즈님이 주장하시는 가공스탯에 대해 언급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25-8이라고 해서 그 선수의 좋아보이는 스탯이라고 하시려면(그걸 쓴 사람이 왜곡의 의도를 가졌다고 하시려면)

  • 작성자 11.04.06 15:52

    2차 가공스탯을 사용할때도 1차 스탯의 세부적인 수치와 그와 연계되는 2차 스탯에 대해 전부 남겨주셔야 되겠죠

    히틀즈님과 어제부터 계속 댓글상에서 반대되는 의견이 일어나는데 자신의 관점에 따라 어떤 주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러려면 자신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일관성을 보여야 합니다 어제 온오프마진에 대해 토론이 있을때 히틀즈님이 1차스탯과 2차스탯에 대해 전부 다 댓글상에 기록하고 언급하셨나요? 하다못해 2차 스탯 중에서도 온오프마진만으로 선수를 평가하셨습니다 왜 자신에 대한 기준과 타인에 대한 기준이 다르신건가요?

  • 11.04.07 09:12

    결국 그 흔한 사과 한마디 없으시군요. '좀 일방적이었나봅니다'정도만 말해도 좋을텐데.

  • 11.04.06 11:50

    하나하나 가지고 다 태클 들어오면 누가 mvp타나요;;; 샥이 짱?? 아 자유투..조던아니면 안될듯..조던은 또 3점슛 없다고 안될려나...로즈의 야투는 mvp로서 (거의 확정이니) 아쉽다이지 결격사유가 될 수가 없습니다.

  • 11.04.06 12:37

    스탯이란 결과물이죠 하지만 어느 스포츠건 한경기 한경기수많은 과정을 거쳐 한경기를 마치죠 그 순간순간 중요도는 대변해주지 못한다 생각해요 같은2점 같은 어시,리바 블락 턴오버로 기록될 뿐이죠 차라리 한경기를 보고 스탯과승리의 연관성이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는게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지....전 경기 끝나고 참고하는정도로 1차스탯을보는데요 만들줄알면 투표한번 해보고 싶네요

  • 11.04.06 13:22

    최근 여러 논란들을 보며 그냥 문득 떠오르는 제 생각을 씁니다.

    선수를 평가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경기를 보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스탯의 숫자가 가지는 의미는 직접 "경기를 보는 것"보다 우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주제를 가지고 논할때에 있어 각자가 그 토론대상선수의 모든 경기를 "지켜보았다"라고 선결조건을 가지고 토론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객관적으로 기록된 숫자인 스탯으로 論할수 밖에 없죠.

    그런데 스탯-숫자로 아무리 모든걸 설명하려 한들 당연히 증명할수가 없습니다. 경기를 보면 "모든것이 이해"가 됩니다만 경기 후 스탯가지고.. 그날의 경기를 "눈에 볼수 있는"

  • 11.04.06 13:17

    것처럼 3D로 만들수가 없는것이죠.

    가령 르브론이 보스턴전에서 30득점 5할야투성공율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날의 르브론 플레이를 이 숫자가지고 만들수 없는것인거처럼 말이죠.

    "경기를 보는 것"만큼 좋은 분석은 없습니다만, 의외로 이것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집니다. "보는 시청자"에 의해 필터링이 된다는것이죠. 저 역시 마이애미 팬으로 마이애미 경기는 시즌 내내 지켜봅니다만 간혹 다른 팀 경기를 보면,, 아무리 객관성을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팀, 선수" 를 볼때보다 당연히 같은플레이, 동작을 하더라도 좋은 평가를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사람이니 당연한 것이죠.

    그래서 스탯이 필요한건데

  • 11.04.06 13:22

    스탯은 2차적인 평가기준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스탯을 가지고 설득하는것은 토론참여 모든 인원이 납득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 분석방법인 "경기를 보는 것"이 여러사람이 공론화된 게시판에서 논의하기엔 주관성을 띌수밖에 없으니까요.

    어쩔수 없는 2차적인 토론 방법으로 스탯을 이용하려면, 스탯이 설명할수있는 경기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WIN SHARE, PER, 온/오프코트 마진 이런 스탯 2~3개로 선수 평가를 재단할게 아니라

    1차스탯, 2차스탯(가공) 모두 동원이 되야 스탯으로 어느정도 경기, 선수플레이를 설명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것이죠.

  • 11.04.06 13:31

    물론 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게시판에 글쓰기가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은 이렇게 모든 현상을 설명해줄수 없는 스탯으로 토론이 일어날때, 필요한건 예의라고 봅니다
    서로가 좋아하는 팀이있고 선수가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뛰어남을 증명하기 위해 "스탯-숫자"가지고 다른 팀 선수의 플레이를 정의, 가치평가내린다는 거 자체가 위험한 일이니까요

    결국 이러다 보면 서로 완벽히 설명되지 않는 스탯 증명으로 인해 지리멸렬한 응원하는 팀/선수들 싸움으로 번지게 될 뿐인거죠

  • 11.04.06 17:39

    이번시즌 로즈는 MVP 받을 만한 선수 맞습니다.
    하지만 야투율이 아쉽다구요
    야투율때문에 MVP받으면 안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르브론 로즈 둘다 좋아하는 선수이고
    두팀 모두 플옵에서 선전하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흠집내기란 표현이 상당히 거북하네요
    저 야투율은 괜찮은거다 한술 더떠 좋은거다 아무 문제 없다는 주장이 더 거북하구요.
    팬심에 의한 억측으로뿐이 보이질 않습니다.

    인정할것을 인정한다고 그 선수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04.06 17:53

    야투율을 좋다고 하신분도 계신가요? 역대 mvp와 비교하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수상에 지장을 받을만큼 심각하게 좋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아쉽다는 표현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야투율이나 기타 스탯을 가지고 그가 mvp를 타는데 적합한 선수인가가 댓글이나 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논쟁이 격해지다보니 감정적인 글과 댓글이 쏟아지는데 무조건 폄하라고 하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로즈의 자격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감을 가지는 글이나 댓글들도 있었죠

  • 11.04.06 18:24

    일단 로즈의 야투율을 역대 MVP들과 비교해볼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야투율뿐만아니라 센세이셔널함도 확실히 임팩트가 크지 않았던 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올해 로즈보다 더 MVP스러운 활약을 한 선수가 있는지를 묻고싶네요.
    르브론의 야투율이 5할을 찍는다지만, 로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하워드는 팀성적이 좋지 않죠.
    결국 로즈보다 MVP스러운 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다른분들도 로즈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건 상관없지만, 그걸로 올시즌 자격이 없다며 깎아내리진 말았으면 싶네요

  • 11.04.06 18:25


    하지만 로즈팬분들도 로즈의 활약이 전년도 로즈에 비해 엄청났던건 사실이되, 그 동안과 비교해본다면 조금은 부족했음을 인정하는게 편할것 같습니다.(물론 야투율도..)

  • 11.04.07 00:06

    로즈보다 르브론이 활약 못했다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르브론 개인 활약이야 로즈보다 낫죠. 결국 팀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줬냐에 따라 이번시즌 mvp는 결정난것 같네요. 만일 하워드가 컨퍼런스 1,2위나 리그 3위안 이라면 올해는 하워드였겠지요.

  • 11.04.06 21:31

    평균보다 높으니까 MVP뽑을 때 문제가 되지 않는게 아니라 MVP뽑는데 다른 후보가 훨씬 더 높은 야투율을 기록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 11.04.06 22:38

    높은 야투율을 기록하지 못하면 논란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야투는 더 높은데 그렇게 징징거리던 팀메이트를 얻었음에도 팀성적은 더 안좋은건 어쩌면 되나요??

  • 11.04.08 01:16

    이런식으로 다른선수를 끌어들일필요 있나요? 언쟁을 벌인 다른분때문인거 같은데 좋지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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