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독일의대에서 온 학생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해따.
아....영어가 안되니 넘우나 괴로워따.
1.독일애들하고 농담 따먹기 하고 놀다가 똥싸다...란 말이 영어로 떠오르질 않앗다.
결국 내가 생각해낸 헛소리는...
똥싸다= 푸쉬 썸 배드 띵스 프롬 마이 인테스틴..
움..걔네들이 이해는 하더군..ㅡ.ㅡ
2.독일애들하고 중국의대애들하고 해변가에 놀러를 가써따.
이 해변의 이름이 머냐고 물어따. 나름대로 잔머리 굴려서
생각해 낸 농담...
" 더 네임 오브 디스 비치 이즈 어 선 오브 어 비치..--;;"
(The name of this beach is a son of a bitch--;;)
데따 썰렁해도 웃어주는 중국애들과 독일넘들이 넘 고마어따..ㅜ.ㅡ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게따.
우웃;;;
피에쑤.김치볶음밥은 술 별루 몬 먹지만 순대국밥은 술
졸라 잘 먹는데...... 학교 개망신임돠.
담에 모임잇음 꼭 나가서 저라도 술 먹고 오바이루 안해보도록
노력해보겟심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