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이와 철이는 어느날 다량의 수면제가 함유된 주사를 맞고 깊은 잠에 들었습니다.</p><p>꿈속에서 둘이는 각자의 꿈을 꿉니다.</p><p>서로 사랑하고 아이를 갖고 아이를 낳습니다.</p><p>아이는 철없는 어린시절을 보내고 학교를 다니고 성공하기 위해 뛰어놀지도 못하고 </p><p>회사를 다니고 어떤 상대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습니다.</p><p>그 아이는 또 똑같은 삶을 반복합니다.</p><p>또 다음세대의 아이도 똑같은 삶을 반복합니다.</p><p>또 다음세대의 아이도 똑같은 삶을 반복합니다.</p><p>너무나 깊은 잠속에서 영이와 철이는 죽는 꿈을 꿉니다.</p><p>또 다음세대의 아이도 죽는 꿈을 꿉니다.</p><p>또 다음세대의 아이도 죽는 꿈을 꿉니다.</p><p>꿈속에서 자고 먹고 성공하고 화장실도 갑니다.</p><p> </p><p>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지난세월을 돌이켜보니 꿈만 같다 합니다.</p><p>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합니다.</p><p>우리나라 말에 '사람은 죽어도 철이 안든다'는 말이 있습니다.</p><p>이제는 무덤을 향해가는 인생임을 아는 어르신들도 꿈을 꾼 듯 하다고 하니 꿈 속 인 것은 모릅니다.</p><p>'철이 안든다'는 말은 꿈 속 인지 아는 이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p><p>정신문명의 회귀는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태어나기 이전 꿈을 꾸기 이전으로 돌아갑니다.</p><p>이루어도 깨쳐도 꿈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p><p>너무 깊은 꿈속에서 현실인양 살다가 믿기가 어렵습니다.</p><p> </p><p>'똑똑하다'는 머리가 영특하다로 바뀌었습니다.</p><p>똑똑한게 별거입니까?</p><p>꿈 속 세상에서 '똑똑 밖에 누구없어요...'할 수 있으면 똑똑한 것이지요...</p><p>예수님도 '세상에 의인이 없다'하셧지요...</p><p>똑똑한 이가 없다는 말입니다.</p><p>그러니 꿈밖에서 먼저 찾아옵니다.</p><p>'안에 누구 나올 사람 없냐'고......</p><p>1그룹: 갑:나가고 싶습니다. 세상이 너무 힘들었어요. 살려주세요.</p><p>         을: 그래 어서가자......좋은 세상. 영원한 세상으로....근데 저기 안나오는 이는 누구냐?</p><p>         갑: 두려운가 봅니다. 홀로 스스로 나가겠다고 합니다.</p><p> 2그룹: 갑: 왜 이제야 오십니까? 거기가 바깥세상인지 어찌믿습니까?</p><p>          을: 선택의 여지가 있나? 지금껏 나가게 해주겠다 했으면 나가 있어야지...한번 믿어보렴</p><p>          갑: 한발 내딛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남들 나가는 것 보고 나가겠습니다</p><p>          을: 그래 용기있는 자가 세상을 얻는다. 나중에 꼭 오너라</p><p>3그룹: 갑: 잘먹고 잘살고 행복한데 꿈속이라도 좋습니다.</p><p>         을: 그래도 꿈속이니 나가야 한다. 생명이 없다.</p><p>         갑: 나가기 싫습니다. 여기서 대장노릇하는게 더 행복합니다.</p><p>         을: ......곧 부와 명예가 허무한 것을 알게 될 것이다.</p><p> </p><p>///사람은 정형화 된 것 인증 받은 것 인기 많은 것을 좋아합니다.</p><p>   증거가 없으니 어찌합니까?</p><p>   팔만대장경 꿈 속 마음 세상을 팔만으로 나누어도</p><p>   사람이 죽으면 구천을 떠돈다 아홉하늘로 나누어도</p><p>  꿈속에서 죽은 이 영원구제하는 마음 영가제를 올려도</p><p>  본인도 못가 본 세계를 어찌 보낸다 하였을까요?</p><p>  후일 정신문명의 개혁기에 다가올 파장이 엄청날 것이라 걱정이 됩니다.</p><p>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p><p>  지구에 오로라 창조주 보호 에너지 해주심도 믿고</p><p>  한국은 특히나 더 한번 이중 장치해 주신거도 믿어보세요........</p><p>  증거는 물질이 아닙니다.</p><p>  조상들이 지켜내었지 않습니까?</p><p>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p><p>  세계에서 유일하게 애국가로 남겨 두었지 않습니까?</p><p>  무궁화가 국화인 나라이지 않습니까?</p><p>  어느새 찾아보기 힘든 무궁화는 누가 흔적을 없애고 있는 것 일까요?</p><p>  수많은 책보다 민초들 사이에 남아 살아 숨쉬고 면면히 전해져오는 우리말과 문화가 있지 않습니까?</p><p>  모든 것을 없애고 조작하여도 민초의 삶 속에 살아있는 문화는 없애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p><p>  지혜로운 우리 선조들이 말과 글과 노래로 남겨두지 않았습니까?</p><p>  경전 서적 물질 문화 모두 증거입니다. </p><p>  한 분만이라도 마음에 충격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p><p>  감사하고 사랑합니다~~~~~~~~</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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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애국가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뭉클하지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영원히 함께 합시다~~~~
올려주신 글을 보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우리선조들이 그렇게 살다 가셨으니
우리가 그렇게 살았드랬으요
그리고 우리 후예들은 잘 살아라 그러지만
벗어나는 모습은 못보고 꾸중을 합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았으니 너희도 그렇게 살아라
매번 더이상도 벗어나지 말아라
눈감고 귀막은채로 다람쥐 챗바퀴 돌듯
겜님의 글 공감하며 깨달음도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저도 눈물납니다. 하나인게 확실합니다!!!^^
후일 좋은 친구하여요...집도 가까운듯하고요...
곧 나이도 없어질테니 말입니당...
사랑합니다~~~
@yatogame ㅋ 아쿠 난 안 사랑혀요 절데 네버~~
앞으로 영원 영구 싱글 로 ~~ㅋ
농담요 사랑합니다 우리는 하나~~니까요.~♡
@은갈치낭자 싱글이세요?
저는 여자입니다^^
@yatogame 아하 아름다운 여성이세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전 원래 여성 조아합니다 아주 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