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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ノ자유행시방 비 올 바람인가 시원하다
깡미 추천 2 조회 111 23.09.19 17:5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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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18:02

    첫댓글
    아..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소식 있네요
    선선한 저녁입니다
    맛저하세요

  • 작성자 23.09.19 21:08

    맞아요 정아 님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비가 내리고나면 온전한 가을향기가
    진해질테죠
    시원하니 너무 좋습니다
    행밤되세요

  • 23.09.19 18:04

    아휴~~ ㅌㅚ근시간이 되어가는데
    비 올 날씨라 하시니
    또 차가 많이 밀리겠네요~~
    돌격 앞으로 하기전에 무수히 많은
    포탄을 적 진지에 쏟아 붓잔아요
    마치 비가 오기전에 세차게 바람을 불게하여
    예비동작을 하게 하는가요???? ㅎㅎ

    이제 그만 와도 충분할터인데 ㅠ
    참 심술궂은 놈 이네요 ㅎㅎ
    시간만큼 공평한건 없어요
    잘난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있는사람이나 없는사람이나
    다같이 24시간만 주어지게 하니까요~~~이런게 공정한것인데 ㅎㅎ
    할일없이 시간이 지나간것 같지만
    절데로 안그래여~~~~ 깡미님이 계시기에
    이런 글을 마주하게 되고, 계시는것만으로도
    든든한 분 이시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아자아자!!~~~~

  • 작성자 23.09.19 21:12

    번개가 번쩍이다 나중 천둥치듯
    바람이 먼저 불면 비가 준비하는것 같아요
    바람도 가물때는 비를 쫒는 바람이 불지요
    청포도 님의 말씀이큰 위로가 되네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보람되게 보내야는데 쉽질 않네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밤입니다
    행복한시간 보내십쇼

  • 23.09.19 22:00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어떤건지
    겪어 본적도 본적도 없어서 이해는 안되지만
    표현의 자유로움을 경계도 없이
    넘어 다니는 깡미님 의 글에
    살짜기 미소지어 봅니다
    병원 면회시간이 다 되가서
    가는 차안에서 글을 읽으며 이렇게
    좋은글을 읽고 쓰고 이해 할수 있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울 엄마는 한글을 완벽히 몰라서
    엄청 답답해 하시는걸 보고 컷기에
    지금 이 만큼의 배움도 감사 하네요
    가을향이 점점 깊어가는 깡미님의
    행시향에 맘껏 쉬어 갑니다
    산속에서 만난 들꽃 입니다 ㅎ

  • 작성자 23.09.19 21:24

    ㅋㅋ 행시를 쓰다보니 올드미스 히스테리
    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네묘
    잔뜩 찌푸린 하늘을 보곤 옛부터
    사흘밥굶은 시어머니에 비유했지만
    오늘 하늘빛은 어슴푸레 흐렸기에
    그리표현을 해봤네요
    저도 한번 느껴보진 않았지만
    우리22집에 올드미스가 한명있자뉴
    아직 히스테리를 부리진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느껴지는 날이 올테쥬ㅋㅋ
    그때까지 짝없는 삶을 살면 않될텐데~~
    저도 울 부모님께 감사감사를 자주 되뇌인답니다
    늦둥이인데 정신건강하게 육체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더 감사하게
    느껴진답니다
    저의엄마께서도 언문을 다 마치고 시집오신것이
    아니라 도중에 오셨기에 읽는건 잘 하시는데
    쓰는건 어려워하셨어요
    울 부모세대는 참 불쌍하섰지요
    지금 우리가 끼인세대라서 불쌍한 세대소릴
    듣고있지만 그래도 행복하지요
    산속에서만난 들꽃
    다비님의 눈에띄어 출세했네요
    예쁜 들꽃이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 23.09.19 18:08

    계절의 변화에 옷을 갈아입듯이
    저두 운동끝내고 샤워했으니 옷 갈아입고 귀가 하렵니다 ㅎ
    넘 아름다운 행시로 우산 삼아서
    비 사이로 달려볼께여
    빵 빵~~~ㅎㅎ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 작성자 23.09.19 21:28

    ㅋㅋ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센시 님
    아름다운 행시로 우산삼아서
    비사이로 달러보세요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19 18:08

    헐 ~~
    1빠인줄 알았더니 앞에 두분이나
    빠른분이 계시네요
    아흥 ~ 하고프네 ㅋㅋㅋㅋ

  • 작성자 23.09.19 22:05

    글을 길게 쓰게되니 일빠를 놓지는거유
    ㅋㅋ 마음속에 일빠이십니다

  • 23.09.19 19:07

    비올바람 고운행시 감사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쉼 하세요

  • 작성자 23.09.19 22:05

    늘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으신 동트는 님
    비올바람은 분명한데
    많이 참네요

  • 23.09.19 19:25

    이제 비는 그만와도 되겠는데
    날씨란 녀석은 변덕이 심하고 고집도
    있어서 사람들의 바램을 무시 하네요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어떤건지
    남자라서 알수는 없지만 지금 날씨처럼
    그런가 봅니다 ㅎㅎ
    비가 내리고 나면 더욱더 가을의
    색깔이 짙어질것 같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많은비가 아니길 바라며
    저녁시간 잠시 다녀갑니다
    멋진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9.19 22:13

    어제 농사짓는 친구와 통화했는데
    요즘 이른벼 탈곡중 이라더만요
    그리고 시월초부터는 일반벼 추수 시작이라네요
    요때는 비가 안오는것이 도와주는거 라던데
    비를 뿌릴 각을잡고있으니 걱정이네요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심하다하드만유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듣는바로
    아직 울딸래미는 순둥순둥하지만
    갸도 올드미스대열에 낑겨있거든요

    비가 오고나면 써늘해질듯 합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 일테지요
    행밤되시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빌께요


  • 23.09.20 04:23

    올드미스 히스테리 부리는
    낯빛을 본적은 없지만..
    표현 짱이십니다

  • 23.09.20 04:24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들되세요
    깡미님 다녀갑니다


  • 긴밤 이어가지만
    하루뒤가 되네요

    뒷방 꼰대 부지런에
    밤이 길어지고
    비만 내리니

    노처녀 히스테리도
    귀한 보물처럼
    아름답게 보일꺼야 요

    올드와 골드 차이는
    ?
    ?
    ?
    오타 입니다

  • 23.09.20 09:16

    올드와 골드 차이는
    오타
    그렇군요
    푸~하하하하하하하
    유머는 늘 즐겁답니다.

  • 23.09.20 09:06

    여기는 아침부터 비 내리고
    서늘해져 긴팔입고 출근
    우산쓰고 워킹은 괜히 즐겁습니다
    멎진행시에 머물며
    깡미님의 유쾌한 오늘을 기원 합니다.

  • 23.09.21 20:57

    가을날에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많이 담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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