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라 신나서 개학했어요 졸업했어요 결국 교복 샀어요 까지.. ㅋㅋ -_-;;
아휴.. 더이상 살을 안찌게 하기 위해서! 교복을 아주 따악!! 맞는 걸로 샀답니다.
어차피 키도 중1때 키 그대로고.. 그런데 거의 모든게 중학교 교복이랑 치수가
똑같은데 터질라고 그러는 이유가 있습니다. -_-;; 중학교도 혜원여중, 고등학교도
혜원여고에가서 색만 다르고 디자인은 똑같은데요 저희는 주름이 앞뒤로 3개씩
6개가 있는데 그걸 쫌 뜯어줍니다. 그럼 치마가 엄청 커지면서 헐렁헐렁..
중학교때는 3학년때부터 뜯어서 엄청 헐렁했는데 지금 1학년인 이 시점에서
주름을 하나도 안뜯으니 아주 꽉 ! 딱! 그겁니다.. 훔냐..
엄니께서 먼저 나서셔서 살좀 빼야지 이러면서 교복 딱 맞게사고
당근을 7개를 사오셨더랍죠 저의 일주일 식량입니다. @_____@;;; 하루에 하나..
하.하.하. 다음주까지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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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그냥잡담]
하핫 교복샀습니다, 터질라 그럽니다ㅠㅠ
경근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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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8 23: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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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그렇게 빼시면 요요현상있지않아요?? 운동이 더나요~~!! 저두 지금 달리기 하고잇는데...디기좋아여!!!
저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에 위치한 공릉중학교 1학년이랍니다,, ^^
당근 ! 저두 올해 중학교 올라가는데 ,저희는 주름이 앞에 2개밖에 없네요 a뭔가 어색해 +_+ㅎ '경근경일'님, 교복 이쁘게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