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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음반가게 아가씨
노행자 추천 0 조회 270 13.01.22 13:0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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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2 13:18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1.22 13:57

    고맙습니다^^

  • 13.01.22 13:35

    근데 우리나라는 220< 아닌가요

  • 작성자 13.01.22 13:49

    그러네요~^^ 아이고 실수. 죄송합니다^^

  • 13.01.22 14:03

    '명 연주 명 음반' ^^

  • 작성자 13.01.22 14:08

    아이고 제가 이렇게 어리숙하답니다^^ 그런 것 같네요~ 정 만섭씨가 진행하는...ㅎ
    이렇게 무식하니.. 원 참~ 그러니 도무지 대화가 안된답니다^^

  • 13.01.22 14:04

    ㅎㅎ 노행자님 조금 흥분 하신 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13.01.22 14:23

    많이 흥분되는 상대를 만나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ㅎ

  • 13.01.22 14:08

    노행자님 글 감명이네요, 요새는 전문가라도 노력을 게을리 하면 금방 낙오자 되고 본인도 노래는 못해도 이미자씨 가수가 불른 노래도 20대 불른노래가 있고 40대 리바이브한 노래 가 있어도 감정이 다르듯 구분을 확실이 합니다 이왕이면 오리지날 노래를 CD에 구워서 듣는것도 괜찮아유,ㅎㅎ~~

  • 작성자 13.01.22 14:24

    네~ 전 이제 라디오만 듣는답니다.감사드립니다^^

  • 13.01.22 14:39

    옛날...레코드 가계 아가씨가 내 첫사랑인디...한살많은...행님이
    레코드 가계 얘기 하니까 막 생각 나잔우...책임져유~!! ㅎ

  • 작성자 13.01.24 22:43

    옛날에 써비님 그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죄송합니다.

  • 13.01.22 14:55

    예전에 음반가게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가던 길을 멈추고 듣곤 했지요.

  • 작성자 13.01.24 22:44

    맞아요.대체로 국산 오디오였었지만 그래도 듣기가 괜찮았지요^^

  • 13.01.22 15:27

    맞어요~메인앰프 프리엠프 스피카 .턴테이블 .CD모두가
    독일제라면 가격도 만만 찬을겁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음질과 음색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문가 들은 유독 독일제를 쓴답니다.
    단지 단점은 독일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전압이 다르답니다...
    독일제는 110V이고 우리나라는 220V로 되어있기 때문에
    필히 다운 트랜스를 사용해야 하겠지요~
    성욱이도 전자와 전기에 대해서는 쪼금알아요 ㅎㅎㅎ

  • 작성자 13.01.24 22:45

    님께서 전기 전자에 해박하시다는 것은 우리 삶방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답니다.감사합니다^^

  • 13.01.22 15:48

    클래식 애호가...오디오 사랑에 빠지신분..저와 함께 합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들을때 마다 소리가 좋아서 살려고 의논하면
    말리지 않습니다.태풍때 물에 잠긴 태마를 고치지 못해서
    무거운걸 서울에 갖다주며 고쳐달라 하니
    석달이 지난지금 부품이 없다 하십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산으로 구입한 앰프를 가지고 오는데
    무게가 팔십키로..에공 힘들었는데 오늘은 택배물 받더니 부분 연결...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하니 좋아 하는 노래 틀어주고 볼일 보러 가시옵고
    노트북 안고 노행자님 글을 읽으면서 몇자 적습니다...평안 하십시요**^^

  • 작성자 13.01.24 22:48

    어지간한 앰프는 최소 몇십 킬로 그램은 되지요.
    스피커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이 스피커란 놈은 밑에 대리석을 깔아놓는다던지 위에 대리석을
    얹어놓으면 한층 소리가 유려하답니다.감사합니다^^

  • 13.01.22 20:13

    내는 음악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서 도대체 모르것어유 ㅎㅎ

  • 작성자 13.01.24 22:48

    겸손하시기는~ 간만에 인사올립니다^^

  • 13.01.22 22:26

    휴우우우우우우~~~~~
    읽다가 숨넘어갈 뻔혔답니다,ㅎ~

    조금 더 배웠다고 난 척하는 건 지혜로운 자의 처신이 아니지요.
    송창식님은 예고 자퇴 후에 6개월간 도서관에서 읽은 음악공부가
    평생의 자기음악에 다리를 놓았다잖아요.

    노행자님 글 길어지신 걸 보니
    자주 뵐 수 있으려나?~~~~~ㅎㅎ^^*

  • 작성자 13.01.24 22:51

    사람은 중요한 어떤 시기에 심경의 변화를 맞게 되는데 이 때 잘 콘트롤하면 새로운 영역의 시안을 갖게
    된다 하는군요.저 역시 그와 같은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13.01.23 08:30

    노행자 샘님~!

    오랫만에 들어보는
    다정한 이름들이 귀에 정겹습니다.

    십수년전 저 역시 소리(음색)보다는
    기기에 빠져 충무로와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황학동 도깨비 시장을
    헤매었던 시간으로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명품이라 부르던 그 음향기기를 찾아 다녔던
    지난 추억을 노행자님께서 반추해 주셨네요.

    포근해진 오늘도 만복 있으시길~~~!!!

  • 작성자 13.01.24 22:52

    무언가에 몰입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지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그와 같은 몰입이 점차로 줄어들게 되니... 이 또한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1.23 09:13

    버스정류장 앞에 작은 레코드 가게 내서
    종일 음악 들으며 사는게 꿈이던 시절있었습니다

    클래식 말고 완전 가요만
    ㅋ ㅋ ㅋ

  • 작성자 13.01.24 22:54

    고향의 숨소리...
    나이가 들어 귀에 잘 들어오는 소리는 우리민족의 경우 가요라 하는군요.감사합니다^^

  • 13.01.23 11:50

    세상살이에
    음악,미술,체육,국어,수학,사회,도덕,등 다 필요하지요, 세세한 부분까지 통달하려면 그만큼 세월을 소요해야 하고
    모든 분야에 다 통달할 수는 없지요.

  • 작성자 13.01.24 22:54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24 22:57

    대체적으로 명반이라 하는 것은 지휘자,오케스트라,연주자(성악의 경우 성악가) 이 셋이
    잘 어우러질 때 나올 수 있다 합니다.말이 쉽지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 하는군요.
    인간적이라는 말씀... 우리 그리 살아야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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